15일 기재부 유튜브 생중계서 최종 순위 결정
기획재정부는 ‘미래 세대를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주제로 8월 8일부터 9월 30일까지 열린 ‘2024 미래한국 아이디어 공모전’의 상위 4팀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일자리·노동시장 △출산·양육 △교육·대학 △환경·기후 등 다양한 분야의 아이디어가 총 266건 접수됐다.
제출된
유학생 줄어든 영국 대학들 재정난미국 이민 정책도 유학생 감소 배경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 못 해
미국과 영국ㆍ일본에서 공부하는 외국인 유학생이 줄었다. 천문학적인 학비와 졸업 후 비자 및 취업 문제, 코로나19 쇼크 이후 끊어진 유학 네트워크 등이 유학생 감소의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5일(현지시간) 영국 BBC는 2025학년도 영국 대학의
숭실대는 교육부 주관 대학혁신지원사업Ⅰ유형(일반재정지원) 2차년도 성과평가에서 교육 혁신성과 ‘A등급’을 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은 대학의 자율혁신을 통해 양질의 대학교육 및 창의인재 양성체계를 구축하는 일반재정지원사업이다. 현재 제2주기(2022~2024) 대학혁신지원사업에 총 117개의 사립
덕성여대(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2024년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평가 결과 교육혁신성과 부문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은 대학별 자율혁신을 통한 체질 개선으로 양질의 대학교육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진행되는 교육부의 대표적인 대학재정지원사업이다. 전국 117개 대학을 대상으로 성과평가를 실시했으며
서울시교육청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실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8명(최우수1명, 우수2명, 장려3명, 귀감상2명)을 선발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는 제출된 적극행정 사례에 대해 공개검증 및 각계 의견수렴을 한 이후 △1차 적극행정실무위원회 심사 △2차 서울교육시민참여단 투표심사 △3차 사례발표를 포함한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사 및 의결을
최근에는 가스라이팅으로 인한 정서폭력이나, 합성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확산시키는 등 학폭 유형에 대한 피해 상담이 많이 들어옵니다. 여기서 피해자 중심의 학교폭력 사안처리가 이뤄지려면 가해자에 대한 처벌에만 몰두할 것이 아니라, 피해자를 치유하고 보호하는 쪽으로 정책이 강화돼야 합니다.
김소열 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의회 사무국장은 최근 서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은 제39대 회장에 박정현 인천 부원여중 교사가 당선됐다고 20일 밝혔다. 임기는 이날부터 3년이다.
박 신임 회장은 1980년생으로 교총 역사상 최연소 회장이며, 이원희 33대 교총 회장에 이은 두 번째 중등 평교사 출신 회장이다.
박 신임 회장은 지난 13∼19일 실시된 온라인 투표 개표 결과 총 투표의 38.08%를
22대 국회 개원 후 입법경쟁 심화與정성국 발의 ‘아동복지법’, 호응도 1위 입법예고 국민 반응 ‘극과 극’
여야가 특검법과 상임위 배분 등을 놓고 연일 극한 대립을 이어가고 있지만, 정작 국민들의 관심사는 전혀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서이초 사건’ 이후 22대 국회에서 발의된 ‘교권강화 후속 법안’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9일 국회 입법예
초·중학교 학생들이 9개월 간 주 2회 학교체육활동을 실시한 결과 주의력 결핍(ADHD) 수준이 유의미하게 개선됐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시교육청은 서울대에 의뢰한 정책연구를 진행해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21일 밝혔다. 정책연구는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서울시에 재학 중인 초등학교 4~6학년과 중학교 1~2학년 학생 지원자 총 150명을 대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민생경제 현안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모습이다.
과학기술 분야 연구·개발(R&D) 예산 삭감 논란이 가라앉지 않자 "임기 중 대폭 확대할 것"이라고 여러 차례 밝힌 윤 대통령은 의과대학 입학 정원 증원에 따른 의료계 반발을 두고는 "과학적 근거 없이 직역의 이해관계만 내세워서 증원에 반대하는 것은 받아들이기 어렵다"며 대응했다.
윤
서울시교육청이 올해 초·중·고 모든 학교에서 기초학력 책임지도를 강화한다. 이를 위해 희망 학교에는 2000만 원 가까운 예산과 학생 맞춤형 지도를 위한 보조인력을 지원한다.
서울시교육청은 28일 ‘2024 서울 기초학력 보장 시행계획’을 통해 올해 학생들이 골든타임 내에 적절한 학습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기초학력 보장에 본격 시동을 건다고 밝혔다. 지
3월부터 학교폭력이 발생하면 전담조사관이 사안 조사에 나서면서 교사들은 관련 업무로부터 자유로워진다. 또 학교전담경찰관(SPO)이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학폭위)에 의무 배치된다.
교육부는 20일 이 같은 내용의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시행령(학교폭력예방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 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4월 교욕부가 발
영국에서 유학 온 유학생 얼굴에 불을 붙이고 달아난 20대 남성이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1일 서울 마포구 월드컵대교 인근 한강에서 용의자 A 씨의 시신이 발견됐다고 14일 발표했다.
A 씨는 지난해 12월 15일 오후 9시 59분경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대학교 기숙사 근처에서 A 씨의 얼굴에 휘발성 물질을 뿌린 뒤 라이터로 불
‘긍정적 행동 지원’(PBS) 현장 지원 늘린다
내달부터 교사의 생활지도에도 학생의 문제행동이 멈추지 않을 경우 행동중재전문가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교사를 위한 행동중재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필요한 경우에는 병원까지 연계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교육청은 14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교실 속 정서행동 위기학생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긍정적행
이르면 내달 말 교실에서 자리를 이탈하거나 학습활동 참여를 거부하는 등 문제행동을 보이는 학생 지도를 위한 교사 가이드북이 나온다. 교사의 생활지도에도 학생의 문제행동이 멈추지 않을 경우 행동중재전문가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교사를 위한 행동중재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서울시교육청은 14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교실 속 정서행동 위기학생 지원방
경기 용인특례시는 지역 초·중·고교에 입학하는 자녀를 둔 가정에 학생 1인당 입학준비금 10만 원을 지역화폐인 용인와이페이로 지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신청은 3월 11일부터 29일까지 학생의 부모 또는 주민등록이 함께 등재된 보호자가 정부24(보조금 24)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지원대상 학생과 신청자의 주소가 다른 경우 3월 4일 이후 발급된
Sh수협은행은 해양경찰청 산하 장학재단인 해성장학회에 순직공무원 자녀와 해양·수산계열 학업우수 학생 지원을 위한 장학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수협은행은 2009년 해양경찰청과 '해성장학회 장학기금 지원'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고 매년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해성장학회는 해당 기금을 순직공무원 자녀와 해·수산 계열 학업우수 장학생 지원에
교육부, 대통령 민생토론회서 ‘2024 늘봄학교 추진방안’ 발표예비 학부모 80%, 늘봄 참여 희망…선호 프로그램 ‘체육’
교육부가 올해부터 늘봄학교를 전국 모든 초등학교에 도입하는 가운데, 불가피하게 오후 5시 이후 저녁까지 늘봄학교를 이용하는 학생에게 저녁 급식을 제공, 전액 지원한다. 교사의 늘봄학교 행정업무 부담을 해소하기 위한 전담 조직인 늘
올해 서울 일반고등학교 신입생이 저출생 영향으로 전년 대비 7.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교육감 선발 후기고 신입생이 209개교 4만9826명으로 남학생이 2만5275명, 여학생이 2만4551명이라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5만3761명보다 7.3%(3935명) 감소했다.
세부적으로는 일반대상자가 4만8898명, 체육특
무전공 선발 비율 요건 없지만 25%이상 가점 만점대학총장 45% “무전공·자유전공 선발 이미 시행중”
교육부가 수도권 대학과 주요 국립대학의 2025학년도 무전공 선발 확대 비율에 따라 재정지원사업 정성평가에 반영, 최대 가점 10점을 주기로 했다. 교육부는 무전공 선발 비율 요건은 없지만 25% 이상 추진하는 대학엔 가점 만점을 준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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