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자율선택제 확산 속에서 대학 간 경계를 허무는 ‘공동 교육과정’ 실험이 본격화됐다. 교양·기초교육 기반이 여전히 취약한 구조 속에서 대학들이 연합형 교육 모델로 돌파구를 모색하는 흐름이다.
26일 대학가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구 관내 3개 대학인 경희대학교와 서울시립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가 ‘전공자율선택제 공유대학’ 삼자 협약(MOU)을 체결했다.
교육부 반도체 특성화대학…소부장·패키징 특화 장비 인프라 구축학부생, 취업·대학원 두 갈래 고민…“직접 해보니 진로 더 선명해져”
“지금 안에서 빛나는 게 플라즈마인데요. 전압을 올리면 파장이 달라지고, 그걸로 공정 상태를 확인합니다.”
명지대 반도체공학부 4학년 최재환 씨가 모니터를 가리키며 설명하자 화면에 떠 있는 그래프가 실시간으로 요동쳤다.
"교육은 현장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20일 안산에서 오전 7시 상록수역 아침인사를 시작으로 지지선언·이주민단체 방문·교육 간담회까지 하루 종일 현장을 누볐다.
이주민 10만여 명이 거주하는 안산을 '대한민국 이민사회의 축소판'으로 규정한 유 예비후보는 교육격차 해소와 이주배경 학생 지원 강화를 핵심과제로 제시하며 '경기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19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과기정통부-교육부 인재 정책 온담회’를 개최했다. 양 부처는 과학기술인재의 유입부터 성장, 활동까지 전 주기에 걸쳐 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온담회는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부처 간 칸막이를 허물고 현장의
인구 3만5000명이 사는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에 일반계 고등학교가 단 한 곳도 없다. 이 사실 하나가 12일 열린 간담회장을 뒤흔들었다.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이날 모현읍 고등학교 설립 문제 해결을 위한 주민·학부모 간담회에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학교 신설의 현실적 해법을 제시했다. 역대 최장수 교육부 장관 출신의 유 예비후보가
수원특례시가 3월 11일 하루에만 복지·행정·교육·문화·보건 전 분야를 아우르는 9개 사업을 동시에 쏟아냈다.
노인·이주민·정신질환자 가족·청소년·공직자까지 시민 전 계층을 겨냥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의 올해 시정 드라이브가 본격화되는 신호탄이다.
가장 큰 규모의 행사는 3월 10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2026년 노인일자리 발대식'이다.
노인
이기정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회장이 정부가 추진 중인 ‘서울대 10개 만들기’ 정책과 관련해 지역 사립대와의 상생 모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동시에 대학 등록금 규제 완화 필요성과 인공지능(AI) 시대 대학 교육의 변화 방향도 제시했다.
이 회장은 9일 세종 한 식당에서 열린 대교협 신임 회장단과 교육부 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서울대 10개 만들
롯데백화점이 2026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시작한다. 학력 등 스펙이 아닌 직무 수행 능력을 중심으로 미래 유통 인재를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롯데백화점은 도전하고 몰입하는 조직문화를 핵심 가치로 삼고, 이에 기반한 채용 브랜딩을 강화한다고 9일 이같이 밝혔다.
이번 채용에서부터 'Make your NEXT'라는 새로운 슬로건과 함께 'Your V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2026년 지역혁신중심대학 지원체계(라이즈·RISE) 사업 고도화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교육부의 5극 3특·초광역 인재양성 체계 도입에 발맞춰 기본계획을 재구조화하고 있다.
실제 지역산업과 연계한 신규 과제를 본격 발굴·추진해 제주에서 배우고 일하며 정주하는 인재양성 생태계를 완성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우선 대표 과제인 '글
서울시는 휴학 없이 전공 학점을 인정받으면서 실무 경험과 월급까지 챙길 수 있는 ‘서울영커리언스 인턴십’ 봄학기 일정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영커리언스 인턴십은 대학과 기업, 서울시가 연계해 대학 재학생 청년에게 직무 기반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표준 현장실습학기제로 운영돼 재학생들이 휴학 없이 일 경험이 가능하며 수료 후 학점인정을
롯데는 4일부터 ‘예측 가능한 수시 채용’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예측 가능한 수시 채용은 계열사들의 전형 일정을 3·6·9·12월에 맞춰 진행하는 롯데의 채용 방식으로 이번 3월에는 롯데백화점, 롯데호텔, 롯데면세점, 롯데첨단소재, 롯데칠성음료 등 15개 계열사가 참여한다.
모집 직무는 상품기획(MD), 영업, 마케팅, 경영지원 등 30여 개
운영대학 1개교 선발…연 7000만원 운영비·현장과제비 별도 지원기업 재직자 대상 재교육형 석사과정…2026년 가을학기 개설
그린바이오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석사급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계약학과’가 처음 도입된다. 농림축산식품부가 대학과 기업을 연계한 재교육형 석사과정을 신설하고, 등록금과 학과 운영비를 국비로 지원한다.
농림축산식품부
두나무는 청년 보안 인재 양성을 위한 ‘업사이드 아카데미(UPSide Academy)’ 4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23일 진행됐다.
업사이드 아카데미는 두나무와 사이버보안 전문기업 티오리가 공동 운영하는 웹3.0 보안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인공지능 등 정보통신 기술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실무 중심 커리큘럼으로 구성
20개 대학 선정해 교당 3억원 지원비공학 소단위 전공 2개 이상 개설수도권 6곳·비수도권 14곳 배분
정부가 대학 신입생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기초 교양 과목을 필수화하고 비공학계열 중심의 AI 활용 소단위 전공 과정을 의무 개설하도록 하는 사업에 총 60억원을 투입한다. 대학 간 AI 교육 격차를 줄이고 전공과 관계없이 기본 역량을 갖추도록
미도달·미이수 학생 학점 취득 경로 확대학부모 설명회 상·하반기 집중 운영
서울시교육청이 고교학점제 안착을 위한 지원책을 내놨다. 학교당 최대 1억 원의 운영비를 지원하고 교원 추가 배치, 공동교육과정 확대 등을 통해 학교 현장의 운영 부담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서울시교육청은 22일 ‘2026학년도 서울 고교학점제 운영 기본 계획’을 통해 일반계고 지원
4주 캠프·온라인 묶음강좌…직무 맞춤형 설계지난해 1만1683명 참여…“업무 자동화 성과”K-MOOC 수강 신청…9월부터 신규 과정 개설
교육부가 재직자와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한 인공지능(AI)·디지털 실무교육을 대폭 확대한다. 퇴근 이후나 주말을 활용해 직무와 연계된 AI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대학 중심의 단기 집중과정을 38개교 내외로 늘린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정답 중심 평가에서 벗어나 사고력과 성장 중심의 평가 체제로 전환한다.
10일 서울시교육청은 ‘2026학년도 중등 학생평가 내실화 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논술형 평가를 확대하고 인공지능(AI) 채점 지원을 도입해 학교 현장의 부담은 줄이면서 평가 신뢰도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교육 현장에서는 단순 정답 확인을 넘어 학생의 사
정부가 전문대학을 중심으로 지역 인공지능(AI)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사업을 본격화한다. 전국 24개 내외 전문대학을 선정해 총 240억 원을 투입하고 재학생은 물론 지역주민과 재직자까지 아우르는 AI·디지털 전환 교육 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전문대학을 지역 산업과 연계한 AI 교육의 거점으로 육성해 지역 단위의 인공지능 역량을 끌어올리겠다는
전직 교육부장관이 현직 장관을 찾았다. 손에는 경기도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7대 정책 제안서'가 들려 있었다.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입후보 예정자(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가 3일 최교진 교육부장관을 만나 '현장과 함께하는 교육대전환 7대 정책 제안'을 전달했다.
이번 제안은 유 전 장관이 경기도 전역의 교육 현장을 발로 뛰며 수렴한 목소리를
2월 ‘신학년 집중 준비기간’ 운영학년 말에는 ‘학교급전환기 교육과정’ 도입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6학년도 신학년을 앞두고 ‘신학년 집중 준비기간’을 운영하고, 학년 말에는 ‘학교급전환기 교육과정’을 도입한다고 3일 밝혔다.
학교가 새 학년 교육과정·수업·평가를 안정적으로 설계·운영하도록 지원하고, 학생들이 학교급 전환기에 겪는 학습·생활 변화에 원
매일 아침 목소리 훈련으로 하루를 여는 사람들이 있다. 단어가 바로 떠오르지 않거나 말끝이 흐려지고, 긴 문장을 끝까지 이어가기 힘들어진 나이. 누군가는 이런 변화를 ‘늙었다’는 신호로 받아들이지만, 누군가는 그 순간을 ‘말을 다시 배우는 계기’로 삼는다. 중앙대학교 미래교육원 명품성우 과정은 이렇게 모인 시니어들이 다시 마이크 앞에 서는 곳이다. 이
바쁜 일상, 풍요로운 노후생활을 위해 중장년이 꼭 챙겨야할 각종 무료 교육, 일자리 정보, 지자체 혜택 등을 모아 전달 드립니다.
송파구, 어디서든 치매 어르신 걱정 없도록!
서울시 송파구는 ‘치매안심가맹점’을 73곳을 새롭게 지정하며 대폭 확대했다.
‘치매안심가맹점’은 치매환자가 길을 잃거나 도움이 필요할 때, 주변에서 즉각적인 보호와
서울시평생교육진흥원이 중장년층을 위한 대표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인 ‘서울마이칼리지’의 2025년도 운영대학으로 서울시립대, 한양대, 동국대 등 17개교를 선정했다. 올해는 총 2,100여 명의 중장년 시민에게 재취업, 전직, 창업 등 인생 2막을 위한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마이칼리지’는 ‘서울(Seoul) 중장년 시민(Middl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청년 보안 인재 양성을 위한 ‘업사이드 아카데미(UPSide Academy)’ 4기 발대식을 23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업사이드 아카데미는 두나무와 사이버보안 전문기업 티오리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웹3 보안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양사는 인공지능 등 급변하는 정보통신 기술 생태계에 발맞춰 실무 중심의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는 업사이드 아카데미(UPSide Academy) 3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업사이드 아카데미는 두나무와 사이버보안 전문기업 티오리가 운영하는 국내 최초 웹3 보안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최정예 보안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사이버 보안, 웹3·블록체인 보안 등에 특화된 실무 중심의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