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1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아세안 중소기업 조정위원회(ACCMSME)와 ‘제8회 한·아세안 스타트업 정책 대화’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한·아세안 스타트업 정책 대화’는 중기부와 아세안 중소기업 조정위원회가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인 아세안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을 논의하는 협의체다. 2019년 부산에서 개최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한국-아세안 협력 강화 방안 논의 아세안 지역 내 한국 기업 지원 당부 2030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도 호소
글로벌 경기침체가 지속하는 가운데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한국과 아세안의 경제협력 중요성을 강조했다.
경총은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 있는 포시즌스 호텔에서 ‘주한아세안대사단 초청 회장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한국-아
대한상공회의소는 캄보디아 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15일 캄보디아 시엠 립에서 ‘한-아세안 비즈니스 카운슬(AKBC)’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상의는 지난 2014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과 아세안 기업 간 민간 협력 플랫폼 구축의 일환으로 한-아세안 비즈니스 카운슬을 창립했다.
한-아세안 비즈니스 카운슬은 비즈니스 포럼 개최, 사절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7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인도네시아 수도이전 사업 시행 부처 공무원을 초청해 '스마트시티 기획 및 시행 전문가 과정' 연수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글로벌 연수사업의 하나로 추진하는 것이다. 2019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양 정부 간 체결한 ‘한-인도네시아 수도이전협력
국토교통부는 7일 베트남에서 최초의 한국형 산업단지인 흥옌성 클린 산업단지 착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19년 우리 정부가 발표한 신남방정책 플러스 정책과 같은 해 11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양국 정상이 추진하기로 합의한 핵심 경제협력 사업이다.
베트남은 올해 하반기부터는 토지보상, 토지분양과 산단 조성 등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0년 한-아세안 우수과학기술혁신상 시상식과 코로나19 이후 과학기술혁신 워크숍을 22일 화상회의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아세안 우수과학기술혁신상은 2019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통해 신설됐다. 과기정통부는 아세안 회원국의 신진 과학자들이 우수한 과학기술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독려하고, 한-아세안 간 국제적 과학기술 네트워
중소벤처기업부는 9일 한·아세안 스타트업 협력방안 논의를 위해 아세안 중소기업 조정위원회(아세안 중기위)와 함께 제2차 한·아세안 스타트업 정책대화를 화상회의로 개최했다.
아세안중소기업조정위원회(ACCMSME)는 중소기업ㆍ스타트업 정책논의를 위해 아세안 10개국 관련부처 고위급으로 구성된 협의체다.
2019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계기로 구축된 한·아
영부인 김정숙 여사는 25일 "한국과 아세안이 역사 속에서 어려움을 헤쳐 온 상생과 연대의 정신이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덕목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여사는 이날 서울 강서구 국제청소년센터에서 열린 '2020 한·아세안 청소년 서밋' 영상 축사를 통해 "단절과 봉쇄의 경계를 넘어 지구 공동체를 지키기 위해 어느 때보다 연대와 협력이 절실한 시기"라며 이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포괄적 보건의료 협력과 인적교류 확대, 비전통 안보 분야 협력 등 7대 전략 방향을 담은 '신남방정책 플러스'를 발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화상 연결을 통해 열린 ‘제21차 한-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 지난해 부산에서 개최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성과를 평가하면서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신남방정책
문재인 대통령은 12일~15일 나흘간 아세안(ASEAN) 관련 5개 화상 정상화의에 참석한다. 15일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자유무역협정(FTA)인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에 서명할 예정이다.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은 10일 오전 브리핑을 열고 문 대통령이 한-아세안 정상회의, 제2차 한-메콩 정상회의, 아세안+3 정상회의, 동아시아 정상회의, R
한국에서 등록된 특허가 브루나이에서도 별다른 등록절차 없이 인정받게 됐다.
특허청은 한국에서 등록된 특허를 브루나이에서 그대로 인정받을 수 있는 특허인정제도(Patent Recognition Program)를 이달부터 시행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한국에서 특허를 출원한 출원인은 별도 특허심사를 거치지 않고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한국형전투기(KF-X) 공동개발 사업이 인도네시아의 6000억 원대 분담금 체불로 재협상할 수순이다.
22일 정부와 방산업계 등에 따르면, 강은호 방위사업청 차장 등 한국 협상단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해 23~24일 양일간 KF-X 공동개발 조건 재협상에 나선다.
방사청 및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관계자 등 10여 명이 협상단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베트남에서 한국형 산업단지 조성에 본격 나선다.
LH는 베트남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기업들이 입주할 수 있는 ‘한국-베트남 경제협력 산업단지 조성사업’ 개발계획을 베트남 정부로부터 최초로 승인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는 베트남 하노이 중심에서 남동측으로 약 30㎞ 거리에 있는 흥옌성 산업도시에 한국과 베트남 양국의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와 창업진흥원(창진원)이 15일 아세안과 스타트업 협력 사업 구축을 위한 ‘한-아세안 스타트업 정책 로드맵’ 수립 공동연구 착수 회의를 온라인으로 열었다.
‘한-아세안 스타트업 정책 로드맵’은 작년 11월 부산에서 개최됐던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공동 의장 성명에 반영된 ‘한-아세안 스타트업 파트너십’ 이행을 위한 후속 조치다
전 세계에 한국형 스마트 도시 모델이 전파된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는 19일 ‘K-City Network 글로벌 협력 프로그램’으로 총 12건, 11개국의 사업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사업은 한국형 스마트시티를 해외에 확산하기 위해 올해 최초로 시행한 것이다. 도시개발형 6건(6개국), 단일 솔루션형 6건(5개국)
벤처기업 그라운드케이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추진하는 ‘2020년 SW고성장클럽200’기업에 선정됐다.
10일 벤처기업협회에 따르면 그라운드케이는 글로벌 성장 가능성과 혁신성 등을 인정받아 이번 ‘SW고성장클럽200’ 사업에 선정됐다. 이는 지속 가능한 고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SW 기업을 발굴하여 마케팅, 기술 개발, 해외 진출, 인적 역량 강화등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4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친서를 보내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했다고 청와대가 5일 밝혔다. 문 대통령은 답신을 보내 사의를 표했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갖고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어제 친서를 보내왔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친서에서 김 위원장은 코로나19와 싸우는 우리 국민에게 위로의 뜻을 전하
청와대는 13일 오후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상임위원들은 14일~16일 독일에서 개최되는 '뮌헨안보회의' 참가 대책에 대해 논의하고, 이를 계기로 우리 정부의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추진에 대한 국제사회의 협력과 지지 확대를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상임위원들은 또 지난해 개
문재인 대통령은 4일 방한 중인 훈센(Hun Sen) 캄보디아 총리와 청와대에서 면담을 갖고 양국 간 협력 증진 방안과 한-아세안 및 한-메콩 협력 방안, 한반도 문제 등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훈센 총리는 "지난해 11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에 개인 사정으로 불참해 매우 아쉬웠는데, 이번에 방한해 문 대통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권구훈 북방경제협력위원장으로부터 '2020 신북방정책 전략'을 보고받았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청와대에 따르면 권 위원장은 이날 위원회 출범 이후 북방국가와의 협력 강화를 위한 기반을 조성한 그간의 성과와 2020년 계획을 보고하고 "올 한해는 북방경제협력의 실질적 성과를 창출과 확산의 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