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이이찌산쿄는 7월 16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제6회 ‘진심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진심 캠페인은 2016년 시작된 한국다이이찌산쿄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으로, 매년 창립기념일에 전 직원이 직접 참여해 진행한다. 올해부터는 외연을 확장해 전 직원이 두 그룹으로 나뉘어 지역사회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과 헌혈 인식 개선 및 참여 증진
국내에 진출한 일본계 제약기업들이 2019년 7월 일본의 수출규제로 촉발된 노재팬(일본제품 불매) 영향을 크게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노재팬 초기 일본 의약품 리스트를 공개하는 사이트가 등장하고, 일부 단체는 일본 의약품 불매운동을 선언했지만 3년간 영향은 미미했다.
19일 이투데이가 금융감독원에 공시된 한국아스텔라스제약, 한국다이이찌산쿄, 한국다케
대웅제약은 한국다이이찌산쿄와 올메사르탄 계열 고혈압 치료제 완제의약품 총 21개 품목을 정밀검사한 결과, 아지도 불순물(AZBT)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29일 밝혔다. AZBT는 인체 내에서 유전자 돌연변이를 일으킬 수 있는 위험 물질이다.
이번 조사는 지난 5월부터 캐나다 연방보건부가 일부 사르탄 계열 고혈압 치료제에서 AZBT가 초과 검출돼 관련 치료제
한국다이이찌산쿄가 심혈관계 분야에서 축적한 경쟁력을 기반으로 항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한국다이이찌산쿄는 24일 오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심혈관계 분야 리더십 및 항암 분야 성장동력 강화’를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김대중 한국다이이찌산쿄 사장은 이 자리에서 “다이이찌산쿄는 2025년까지 7개의 새로운 항암신약을 출시해서 글로벌 종합 항
한국다이이찌산쿄주식회사가 28주년 창립기념일을 기념해 전 직원이 초등학생들에게 심폐소생술을 직접 가르쳤다.
한국다이이찌산쿄는 심혈관계 전문 제약회사로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제3회 진심캠페인: 심폐소생술 교육활동’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다이이찌산쿄 임직원 120명은 지난 16일 서울 북가좌초등학교와 신목초등학교 5·6학년 학생
올해 윤리경영에 선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제약사는 녹십자, 한미약품, JW중외제약 등 총 39개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한국제약협회에 따르면 회사 차원에서 준법경영 선포식을 갖거나 자율준수관리자를 지정하는 등 윤리경영에 선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제약사는 39곳이었으며, 8개사는 조만간 도입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이들 39개사의 윤리경영
한국다이이찌산쿄는 LG생명과학과 고지혈증 치료제 메바로친에 대한 판매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4월 1일부터 공동 판촉을 시작한다고 28일일 밝혔다.
메바로친은 구 산쿄가 개발한 고지혈증 치료제다. 한국다이이찌산쿄가 종합병원, LG생명과학이 병의원에서 각각 제품판촉을 담당하게 된다. 전체 유통은 LG생명과학이 맡는다.
메바로친은 프라바스타틴을 주성분으로 하는
작아서 먹기 좋고 가격이 싼 고혈압복합제가 나왔다.
두 제약업체 한국다이이찌산쿄와 대웅제약은 고혈압 복합제 세비카의 고용량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세비카의 성분명은 암로디핀 베실산염과 올메사탄 메독소밀이다. 비율이 5(암로디핀)/40(올메사탄)mg과 10/40mg으로 이뤄진 고용량 제품들은 기존 5/20mg 제품과 함께
제약업체인 대웅제약과 한국다이이찌산쿄가 공동 주최하는 '명의(名醫) 심포지움'이 '고혈압의 최신 치료법(Cutting Edge Treatment of Hypertension)'을 주제로 지난 6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에서 열렸다.
전국 대학병원 전문의들과 개원의 등 120여명이 참석한 첫 날 심포지움에서 쇼케이 미쯔야마 일본 구마모토 의과대학 교
한국다이이찌산쿄는 4월1일부로 현 대표이사 부사장인 김대중(50)씨를 사장에 승진 발령했다고 31일 밝혔다.
신임 김대중 사장은 서울대약대 출신으로 국내 제약회사 및 한국다이이찌제약에서 생산과 마케팅 부문을 두루 거친 인물로 미국 다이이찌 지사, 일본 다이이찌제약 본사 경영기획실 및 국제사업부 등을 거치고, 귀국 후 영업 및 관리부문을 거쳐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