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가 5일 송파구청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쌀 1000kg을 기부했다.
협회는 지난달 송파구 오금지구에 한국디스플레이산업회관을 마련했다. 입주식 행사에는 국회와 산업부, 송파구청, 회원사 등이 참석했으며, 입주식 축하 화환 대신 취약계층 지원과 국내 쌀 소비 확대를 위해 회원사와 쌀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송파구는 인구수 약 65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KDIA)가 국가전략기술 지정에 따라 디스플레이산업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66조 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9일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가 발표한 “디스플레이산업 경제적 파급효과 분석“ 자료에 따르면 디스플레이가 국가전략기술에 포함되고 시설투자 세액공제율이 15% 확대되면서 향후 3년간 소부장 업계에 66조 원의 낙수효과가 있을 것으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KDIA)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고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 전담하는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및 생태계 구축사업’ 예비 타당성 기획 연구에 본격 착수한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23일 오전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예타사업 기획 전략 논의를 위해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총괄기획위원회 킥오프(kick-off)를
한국 반도체ㆍ디스플레이ㆍ가전 산업의 전문가들이 글로벌 시장에서의 국내 기업 상황을 점검하고 경쟁력 제고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23일 개최 2일차를 맞은 ‘제15회 산업발전포럼’에서 안기현 한국반도체산업협회(KSIA) 전무, 서원형 한국디스플레이협회(KDIA) 실장, 양영춘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 실장이 주제 발표자로 나섰다. 이들은 각
“공급망 불안정이 심한 상황에서 가전 산업의 탄소중립 인센티브 상설화와 내수 활성화 정책이 필요하다”
양영춘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 실장은 23일 서울 서초구 소재 자동차회관에서 한국산업연합포럼(KIAF) 주최로 열린 ‘제15회 산업발전포럼’에 참여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양영춘 실장은 ‘가전산업 동향, 전망 및 산업발전을 위한 건의’를
“디스플레이 산업은 투자를 멈추는 순간 경쟁력을 잃기 때문에 정부의 대폭적 지원이 필요하다”
서원형 한국디스플레이협회(KDIA) 실장은 23일 서울 서초구 소재 자동차회관에서 한국산업연합포럼(KIAF) 주최로 열린 ‘제15회 산업발전포럼’에 참여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서원형 실장은 ‘디스플레이 산업 현황 및 건의’을 주제로 디스플레이 산업 특징,
‘몰락, 위기.’
지난 몇 년간 디스플레이 산업에 꼬리표처럼 붙었던 말이다. 10년 훌쩍 넘게 압도적 1위 자리를 지켜온 LCD(액정표시장치) 시장의 주도권이 중국으로 넘어간 게 결정적이었다. 차세대 디스플레이 분야에서도 추격 속도가 이전과는 비교도 안 되게 빨라지며 디스플레이 산업의 미래 성장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도 커졌다.
위기 속에
IT 산업계 관계자들이 코로나 이후(Post-Corona)에 올 기회를 대비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1일 반도체ㆍ디스플레이ㆍ전자정보통신ㆍ배터리 등 4개 업종협회와 공동으로 코로나19 대응 산업계 대책회의를 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발제를 맡은 전문가들은 반도체ㆍ디스플레이는 코로나19 사태가 빠르게 종식된다면 그동안 억
우리나라 반도체, 디스플레이 산업의 소재ㆍ부품ㆍ장비(이하 소부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선 미국과의 긴밀한 협력이 이뤄져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9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회관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한미국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한미 소재ㆍ부품ㆍ장비 국제 협력 세미나’를 개최했다.
행사에 참석한 연설자들은 국내 반도체,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국가정보원, 산업통상자원부,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등과 공동으로 실무보안가이드를 발간 및 배포한다고 23일 밝혔다.
실무보안가이드 책자에는 소재ㆍ부품ㆍ장비 기업이 수주부터 설계 및 제작, 설치 등 단계별 보안 위험 요소 및 대책을 현장 실무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술했다.
한국디스플레이협회는 지난해
한국디스플레이협회는 18일 서울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에서 ‘시설투자ㆍR&D(기술개발) 세액공제 활용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최근 정부는 세액공제의 공제요건 중 하나인 ‘매출액 대비 R&D 비중 5%’를 올해부터 2% 비중으로 낮추고, R&D 세액공제와 생산성 향상시설 투자 세액공제에 OLED 분야를 추가했다.
설명회는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장인 이동훈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이 올해 디스플레이 업계에 다양한 기회 요인이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18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에서 2019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이 사장을 비롯해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등 협회 임직원과 회원사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사장은 인사말에서 “작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장인 이동훈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이 올해 디스플레이 업계에 다양한 기회요인이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18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에서 2019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이 사장을 비롯해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등 협회 임직원과 회원사 100명이 참석했다.
이 사장은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과 바이오‧의료기기 산업 간 협력을 위한 전자부품 융합 얼라이언스가 공식 출범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한국반도체산업협회에서 '전자부품 융합 얼라이언스: 바이오·의료기기분과' 출범식 및 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업계와 수요자인 바이오·의료기기 업계가 상시적으로
LG디스플레이가 세계 최초로 77인치 투명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개발에 성공했다.
LG디스플레이는 22일 서울 방이동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투명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국책과제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하상태 산업기술평가관리원 본부장, 서광현 한국디스플레이협회 상근부회장을 비롯해 여상덕 LG디스플레이 CMO 사장
디스플레이 전자소재 기업 이그잭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평판패널디스플레이 차이나(FPD China) 2017’의 한국관(한국디스플레이협회와 KOTRA가 공동 운영)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FPD 차이나’에는 총 124개 기업이 302개 부스로 참가한다. 전시 기간 중 약 6만5000명의 방문객이 행사장을 찾을
“비록 어려운 사업 환경이지만 반드시 한국은 세계 시장에서 디스플레이 산업의 선도적 자리를 유지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뿐 아니라 업계의 차별화된 경쟁력이 필요합니다.”
디스플레이 산업 종사자들의 화학과 결속은 물론 새로운 도약을 다지는 장이 마련됐다.
8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제6회 디스플레이의 날' 의
LG디스플레이(LGD)가 OLED를 미래 성장동력으로 집중 육성한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선제적 투자로 기술적 우위를 이어가면서 디스플레이 산업을 지속적으로 이끌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LGD는 19일 서울 종각에 위치한 그랑서울에서 OLED 사업 전략 소개와 사업 비전을 제시하는 국내외 언론 대상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여상덕 사장은 “IPS와 구리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이 앞으로 3년간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를 이끈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다음 달 9일 정기총회를 열고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을 제6대 회장으로 추대할 예정이다.
현재 회장직을 맡고 있는 박동건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은 이달 중 임기가 만료된다.
통상적으로 디스플레이협회장은 삼성과 LG가 번갈
한국 디스플레이업계의 수장으로 취임한 조수인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사장이 디스플레이산업을 국내 산업계의 중추로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디스플레이 수출비중을 2배 이상 끌어올리겠다는 구체적인 목표도 제시했다.
29일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제3대 협회장에 취임한 조수인 사장은 이날 기자인터뷰에서 “현재 국내 수출시장에서 디스플레이산업이 차지하는 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