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에서 생산하는 백진주 쌀을 브랜드화하고 지역 특산품으로 발전시킨 한국라이스텍 최해천 대표가 농림축산식품부의 8월 농촌융복합산업인에 선정됐다.
한국라이스텍은 167개 지역농가와 계약재배 등을 통해 연간 2400톤의 벼와 쌀을 조달한다. 이를 활용해 쌀과 크래커, 과자 등을 제조·가공하고 판매하는 농촌융복합산업체다.
라이스텍은 안동 쌀의 경쟁력
19대 국회 출범 이후 국회의원이 백지신탁한 주식 중 처분 사례가 단 한 건도 없는 것으로 27일 나타났다. 이는 의정 활동을 하는 기업인 겸 정치인을 막을 장치가 사실상 작동 불능임을 의미한다.
농협은행의 백지신탁 매각 공고와 2012∼2015년 국회공보 확인 결과, 19대 국회가 개원한 2012년 5월 이후 본인·가족 보유 주식을 백지신탁한 의원 6명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비례대표 윤명희 의원의 이름을 상표명으로 한 쌀이 판매된 것으로 알려져 국회의원 영리행위금지의 위반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1일 SBS 보도에 따르면 윤 의원이 대표로 재직했던 쌀 전문업체는 윤 의원의 이름을 상표명으로 사용한 쌀을 출시해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했다.
현재 국회법은 국회의원의 영리행위를 금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