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가 올해도 연간 500명의 정규직 직원을 채용한다.
한국맥도날드는 2분기 레스토랑 관리직 공개 채용을 시작하고, 4월 12일까지 서류 접수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최종 선발된 이들은 6월부터 고객 관리, 영업 관리, 품질 관리, 인사 관리 등 레스토랑 전반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현재 근무 중인 맥도날드 레스토랑 시급제 직원에게도 지원 자
한국맥도날드 인수를 추진하던 KG그룹-NHN엔터테인먼트 컨소시엄이 이 회사의 인수를 포기했다.
KG그룹 관계자는 26일 “맥도날드 측의 사유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은 불발됐다"며 "KG그룹 컨소시엄은 과도한 인수조건을 수용할 생각이 없으며 무리하게 인수를 추진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맥도날드는 칼라일-매일유업 컨소시엄의 인수가 유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