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혁신형 물기업 10곳을 선정해 연구개발(R&D)과 사업화, 해외진출 비용 등 최대 5억 원을 지원한다.
환경부는 세계적인 물기업 육성을 위해 4월 12일까지 공모를 통해 제5기 혁신형 물기업 10곳을 선정한다고 25일 밝혔다.
환경부는 2020년부터 매년 R&D와 수출 실적 등이 우수한 중소 물기업 10곳을 '혁신형 물기업'으로 지정, 5년간
정부가 세계적인 물기업을 키우기 위해 혁신형 물기업을 선정, 연구개발(R&D)과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환경부는 4월 7일까지 공모를 거쳐 R&D·수출 실적 등이 우수한 중소물기업 10곳을 선정, '혁신형 물기업'으로 지정해 5년간 연구개발과 사업화, 해외 진출 등 최대 5억 원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물 관련 중소기업으로 2년
한국물산업협의회는 대구광역시,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한국물기술인증원과 ‘민관협력 물기업 해외진출 시범사업’을 통해 국내 물기업의 일본시장 진출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환경부 지원으로 지방자치단체와 관계기관이 협의체를 구성하고, 기관별 역량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해 중소 물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