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선희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16일 한국지식재산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한국지식재산학회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재선임됐다.
윤선희 회장은 한국산업재산권법학회 회장, 한국중재학회 회장, 한국산법보안연구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국내 지식재산 관련 법 제도 발전과 국제적 지식재산 네트워크 형성에 기여해왔다.
윤 회장은 “학회의 안정과 내실을 기해 학계
국내 지적재산의 역할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열린다.
한국산업재산권법학회는 오는 15일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제3법학관에서 '창조경제 하에서 지적재산의 역할 강화를 위한 법제와 정책'을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한편 한국산업재산권법학회장은 윤선희 한양대 교수가 맡고 있다.
지적재산권법에 대한 국제학술대회가 개최된다.
한국산업재산권법학회는 오는 16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르네상스호텔에서 ‘지적재산권법과 경쟁법의 관계’를 주제로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산업재산권법학회장은 윤선희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맡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외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