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게임박스’가 부진을 만회하고 인디게임 생태계를 활성화할 수 있을까.
2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KT는 지난달 게임박스에 인디게임 3종을 출시했다. 펌킴의 ‘소원’, AB Shot의 ‘IRA’, 엑스포테이토의 ‘컴온베이비’다. 한국인디게임협회와 협의를 통해 ‘소원’, ‘IRA’를, KT가 별도로 협의해 ‘컴온베이비’를
KT가 자사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게임박스’에 인디게임 3종을 25일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인디게임은 펌킨의 ‘소원’, AB Shot의 ‘IRA’ 사전 출시 버전과 엑스포테이토의 ‘컴온베이비’ 등이다. 게임박스에 회원 가입만 하면 모바일과 PC, 인터넷TV(IPTV)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이번 인디게임 출시는 KT와 한국인디게임협회가
한국인디게임협회는 서강대 창의인재 동반사업단과 함께 유튜브‧아프리카TV를 통해 ‘제5회 인디플 세미나’를 온라인 생중계한다고 14일 밝혔다.
인디플 세미나는 지난 2017년부터 매년 1~2회 진행되는 행사다. 유명 인디게임 개발자의 생생한 개발 후기나 구글 플레이, 원스토어 등 대형 마켓 담당자가 소개하는 마켓 등록 전략, 글로벌 마케팅사의 UA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서강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게임 콘텐츠 제작자 육성을 위한 ‘2020년도 콘텐츠 창의인재 동반사업’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오는 21일까지 창의교육생(멘티)을 모집한다.
2020년도 콘텐츠 창의인재 동반사업은 전문적인 수준의 인디게임 제작자를 양성하고, 인디게임이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경쟁력을
한국인디게임협회는 ‘지스타 2019’ 기능성 게임 활성화를 위한 투자 상담 및 비즈니스 파트너 매칭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14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312호에서 열리는 이번 투자상담회는 전라북도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과 함께 한다.
이번 투자상담회는 개인이나 소규모로 게임을 개발해 운영하는 사람들에게 투자 상담 및 개발 컨설팅 지원
한국게임개발자협회, 한국인디게임협회, 넥슨 노동조합 스타팅포인트, 스마일게이트 노동조합 SG길드, 스마트폰게임개발자그룹 등 5개 단체는 10일 게임질병코드 국내 도입에 대해 반박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최근 WHO의 게임이용장애 관련 걸정에 대해 “모든 것을 부정하지 않는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하지만 게임 중독 논문들이 사용하는
“게임을 질병으로 몰아가는 것은 게임과 상관없는 사람들이 게임을 질병으로 몰아가기 때문이다. 게임을 자주 오래 하는 것은 그만큼 게임을 사랑하는 것이다.”
세계보건기구(WHO)의 게임 과몰입 질병화 의결에 대해 한국게임개발자협회가 규탄의 목소리를 냈다. 협회는 WHO의 게임질병 코드 부여 결과를 강력하게 규탄하며 보건복지부의 국내 도입을 적극
국내 게임단체가 잇따라 토론회를 열고 세계보건기구(WHO)의 게임중독 질병 판정에 반대하고 나섰다.
28일 한국게임산업협회는 김성원 자유한국당 의원실이 주최한 ‘WHO의 게임 이용 장애 질병코드 도입에 따른 긴급토론회’에 참석해 반대의 목소리를 냈다.
토론회에서는 게임 과몰입이 이용자를 둘러싼 환경 문제가 크다고 설명했다. 특히 게임이
SK주식회사 C&C의 클라우드 서비스 ‘Cloud Z(클라우드 제트)’가 인디게임사의 발굴과 육성에 나섰다.
SK주식회사 C&C는 한국인디게임협회와 함께 클라우드 제트를 기반으로 지원하는 ‘인디게임 개발팀과 Cloud Z의 좌충우돌 게임 개발기’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이를 통해 게임 개발부터 론칭, 마케팅까지 SK주식회사 C&C가 직접 지원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