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는 6일 충청남도 부여군에 위치한 한국전통문화대학교에서 전통문화와 국가유산 분야 전문가 양성 후원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이 자리에서 3000만 원의 장학금을 학교측에 전달했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전통문화의 창조적 계승·발전과 국가유산의 보존·관리·활용의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국가유산청이 지난 2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한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 계획’에 1조원의 예산이 투입됐지만 관계자들의 비위 정황이 포착되는 등 의혹이 제기됐다. 특히 연구용역을 단독으로 수주해 법적근거도 없이 47억원을 받은 한국전통문화대학교의 교수와 조교는 집행과정에서 ‘페이퍼컴퍼니를’ 세워 재도급을 준 사실이 드러났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새누리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