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사장이 23일 "올해 완전한 경영 정상화를 이루고, 새롭게 도약하는 한 해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발생한 안전사고와 관련해선 "사업장 안전관리 체계를 근본적으로 혁신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했다.
정 사장은 이날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LG디스플레이 러닝센터에서 열린 제36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LG디스플레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는 이병호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가 다음 달 1일 제15대 회장으로 취임한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는 1999년에 설립돼 디스플레이기술 분야 산학연 협력 증진, 학술교류 활성화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우리나라 디스플레이산업 발전의 한 축을 담당해 온 학술단체다.
국제정보디스플레이 학술대회(IMID)를 만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오는 5일부터 이틀간 온라인으로 IMID 2020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와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가 공동 주관해 개최한다. 디스플레이 주요 생산국인 한국, 중국, 미국, 대만 등 총 17명의 국내외 초청연사 발표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비즈니스포럼은 △기조연설 △시장 및 기술
노광기·이온주입기 등 디스플레이 핵심 장비 개발을 위해 정부와 민간이 힘을 모은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서울 쉐라톤서울팔래스강남호텔에서 소재·부품·장비 기업과 패널 기업 간 상생 협력을 위한 '디스플레이산업 연대와 협력 협의체'를 발족했다.
협의체는 2018년 2월 구성된 민·관 공동 반도체·디스플레이 상생발전위원회를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분야로 분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KIDS)는 미국 SID,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KDIA)와 공동 주관하는 제 20회 국제정보디스플레이 학술대회(이하 IMID 2020)가 25일부터 28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개최된다고 19일 밝혔다.
세계 양대 디스플레이 학술대회 중 하나인 IMID는 올해 20회를 맞았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온라인을 통해 개최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KIDS)가 21일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2020년 신년하례식을 열었다.
학회는 이날 행사에서 신임 임원들에 대한 상견례와 함께 학회의 주요 현안과 목표를 공유했다.
제14대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장에 선임된 이동훈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은 신년하례식을 시작으로 1년간의 공식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동훈 학회장은 "한
파인텍은 강원일 대표이사 ‘10회 디스플레이의 날’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디스플레이의 날’ 기념식은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와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산자원부가 후원하는 연례행사다. 올해 산학연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0여 명의유공자를 포상했다.
강 대표는 국내 최초 모바일용 광원장치 국산화
디스플레이 업계가 중국의 매서운 추격, 일본의 수출규제 강화를 극복해 글로벌 디스플레이 산업 주도권을 이어가자고 다짐했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는 7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디스플레이 분야 산·학·연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디스플레이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중국의
“과거 ‘양적 경쟁’의 구도에서 벗어나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누구도 쉽게 흉내 낼 수 없는 ‘질적 경쟁’의 시대로 먼저 나아가야 합니다.”
이동훈 한국디스플레이산업 협회장은 7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린 ‘제10회 디스플레이의 날’ 기념식에서 “이제 또 한 번, 위기와 성장의 소용돌이가 우리 앞에 다가 오고 있다”며
디스플레이 업계가 중국의 매서운 추격, 일본의 수출규제 강화를 극복해 글로벌 디스플레이 산업 주도권을 이어가자고 다짐했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는 7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디스플레이 분야 산·학·연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디스플레이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올해로 열 번째를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서울 COEX 전시장 D홀에서 제19회 IMID 2019 전시회(Korea Display Exhibition)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IMID 2019 전시회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전자전(KES), 반도체대전(SEDEX)과 함께 ‘한국전자산업대전(Korea Electronics Grand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의 한 임원은 두 달 넘게 ‘갤럭시폴드’ 시제품을 사용 중이다. 출시를 앞둔 상황에서 테스트를 위해 받은 제품인데, 아직도 갤럭시 폴드는 출시되지 않았다.
그는 “두 달 정도 사용해보니 참 만족스러운 제품인데, 출시가 늦어지고 있어 아쉽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더 완성도를 높여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라 기대도 크다”고 했다.
실적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삼성디스플레이가 노트북ㆍ폴더블 스마트폰용 올레드(OLEDㆍ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 등 중소형 올레드 디스플레이를 통해 반전을 모색하고자 한다.
21일 전자업계 및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2분기에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유진투자증권 이승우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삼성디스플레이가 2
삼성전자가 갤럭시 폴드와 갤럭시노트10을 앞세워 하반기 글로벌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 석권을 노린다.
라이벌 애플은 연내 5G용 아이폰을 출시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고, 추격자 화웨이는 미국의 제재로 손발이 묶였다. 9월말 경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 4G 전용 아이폰11을 제외하면, 사실상 하반기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은 삼성전자 독주 체제다.
국내 디스플레이 업체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중국과 격차를 벌리기 위해 올레드(OLED, 유기발광다이오드)에 집중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강인병 LG디스플레이 CTO(최고기술책임자) 부사장은 18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 창립 20주년 특별포럼'에서 “현재 우리나라 디스플레이는 관련 엔지니어들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는 18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창립 20주년을 맞아 특별포럼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행사에는 유재수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장, 서광현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부회장 등 산학연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는 산학연의 기술협력을 위해 LCD(액정표시장치), OLED(유기발광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오는 24일부터 26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COEX) 전시장 D홀에서 제18회 IMID 2018 전시회(IMID 2018 : Korea Display Exhibition)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IMID 2018 전시회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한국전자전(KES), 반도체대전(SEDEX)과 함께 ‘전자산업대전(Korea Ele
LG디스플레이가 지역사회 청년고용확대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경상북도 대구에 위치한 경북대학교(이하 경북대)에 ‘디스플레이 트랙(Track)’을 개설한다.
LG디스플레이는 공정ㆍ장비 분야에서 우수 인재를 선발ㆍ육성하기 위해 경북대 최현철 IT대학 학장과 LG디스플레이 김성민 HR그룹 전무, AP2최홍석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디스플레이 트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는 8일 오후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제6회 디스플레이의 날’ 기념식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상직 산업부 장관과 한상범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장(LG디스플레이 대표), 박동건 삼성디스플레이 대표 등 산ㆍ학ㆍ연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디스플레이의 날은 디스플레이 패널 수출이 100억 달러를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가 14일부터 3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제14회 IMID 디스플레이 전시회를 개최한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한국전자전(KES), 국제반도체대전(i-SEDEX)과 함께 ‘전자정보통신산업대전’이라는 명칭으로 3개 기관 공동으로 개최되는 2014 IMID 디스플레이 전시회는 국내외 IT산업에 대한 최신 현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