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형 대신자산운용 대표는 한국 펀드 시장을 주도한 펀드 매니저 출신이다.
1965년생인 그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국민은행을 시작으로 금융업과 첫 인연을 맺었다. 당시 그는 국민은행에서 재무 예산 업무를 담당하다 2000년부터 자금운용부에서 유가증권과 고유운용 업무를 전담했다.
2004년 미래에셋자산운용 주식운용1본부장으로 이직
지난 3월 한국창의투자자문을 합병 완료한 대신자산운용이 본격적인 체질 개선에 나선다. 이를 위해 박근혜 신정부의 창조경제 성장에 포커스를 맞춘 중소형주펀드 및 해외채권 펀드 등 다양한 신상품 출시와 함께 인력 충원 등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20일 서재형 대신자산운용 대표는 “고객에게 보다 나은 수익률을 제공해야 하는 만큼, 과거 자문사 시절을 반면교사
구재상 전 미래에셋 부회장이 회사를 떠난 지 7개월 만에 투자자문사 대표로 컴백한다.
구 전 부회장은 지난주 금융감독원에 자본금 20억원 규모의 자문사 설립 신청을 끝냈다. 현재 계획대로라면 5월 중 ‘케이클라비스아이’라는 명칭으로 자문업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금감원 관계자는 “주주들이 자본금을 출자해 자문사를 설립하는 게 일반적이지만 ‘케이클라비스
대신자산운용이 한국창의투자자문 합병을 완료하고 전문 종합 자산운용회사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
대신자산운용은 22일 이사회를 열어 한국창의투자자문 합병인가에 관한 모든 법적 절차를 완료하고 ‘통합’ 대신자산운용을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통합’ 대신자산운용의 대표이사에는 서재형 한국창의투자자문 대표가 선임됐다.
이번 한국창의투자자문 합병은 대신자산운
증시침체 영향은 운용사와 자문사 업황에도 직격탄을 날렸다.
최근 지속된 펀드환매 영향으로 자산운용사 10곳 중 4곳은 적자를 기록해 순익 급감이 현실화됐다.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지난해 3분기 자산운용사 84개의 실적은 39.3%인 33곳이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 2010년에는 30곳, 2011년에는 26곳이었다. 상위 10개 대형사들이 전체 순이익의
KJB광주은행(은행장 송기진)은 창립 44주년을 기념하는 개인자산관리 고객을 위한 투자설명회를 했다.
14일 KJB광주은행은 신양파크호텔에서 광주은행 개인자산관리자(PB)고객 100여명을 대상으로 ‘국내외 경제 및 금융시장 전망과 자산배분 전략’이란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강의를 진행한 김영익 한국창의투자자문 대표는 국내외 경제와 금융
자문형 랩의 주역이던 대형 자문사가 잇따라 운용사로 전환하고 있다. 자문사의 주수입원이던 주식 자문형 랩의 인기가 시들해진 데 따른 자구책이라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자문업계 1위 브레인투자자문이 헤지펀드 전문 운용사로 변신을 시도한데 이어 수탁고 기준 업계 5위인 한국창의투자자문이 대신자산운용에 전격 합병됐다.
대신
대신자산운용이 한국창의투자자문 지분 100%를 인수한다.
대신자산운용은 15일 대신증권 본사 11층 강당에서 대신금융그룹 이어룡 회장과 한국창의투자자문 서재형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한국창의투자자문 지분 100% 인수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신자산운용은 한국창의투자자문의 투자자문 경쟁력을 통해 장기 성장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이번 양해각서
여의도 최고 경영자들이 상아탑속 젊은 대학생들에게 예비 사회인으로서 지켜야 할 인생 조언과 성공적인 사회생활을 시작하기 위한 멘토로 나서 주목된다.
갈수록 팍팍해지는 경제 환경에 취업문 뚫기가 힘든 요즘 금융투자업계 최고 반열에 오른 노장들의 끈끈하고 진솔한 고백, 그리고 글로벌인재를 위한 가감 없는 조언은 캠퍼스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인생 릴레이를
# “누구나 번듯한 직장에서 좋은 대우를 받으며 일하고 싶어합니다. 저 역시 같은 생각으로 어려운 가정 형편을 무릅쓰고 4년제 대학에 갔지만 2000만원이 넘는 학자금 및 생활비 대출로 4학년 초부터 아르바이트를 하며 매달 60만원의 원리금을 갚아야 했습니다. 아르바이트는 졸업 후에도 계속됐고 취업에 필요한 ‘스펙’을 쌓을 시간도 없이 비정규직을 전전했습니
“애널리스트 세상에서 가장 좋은 직업이다. 딸에게도 꼭 권하고 싶은 직업이다.”-용대인 동부증권 리서치센터장.
“자본시장 중에서 증권시장이 자본주의 경제에서 꽃이다. 증시 전망은 주가를 통계적으로 전망하고 시계열을 분석하는 '과학'이지만 여기에 경험을 포함시켜 예술이 될 수 있어야 한다”-김영익 한국창의투자자문 리서치&마케팅관리부문 대표
자본시장의 꽃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의장 박종수, 이하 투교협)는 오는 29일 오후 3시 30분부터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6층 리더스홀에서 ‘그리스 재정위기와 향후 세계 경제·금융시장 전망’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그리스 재정위기의 향후 추이와 이와 관련한 국내외 경제 및 금융시장의 주요 이슈를 점검함으로써 일반투자자들이 효율적인 자
유럽자금 유입 당분간 계속 될 것
우량주에 70% 투자 후 탄력적 운용
삼성전자·OEL 관련기업 강세 띨 듯
“지난해 예측한 대로 올해 국내 증시는 상고하저의 흐름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리스크 관리와 안정된 수익을 내기 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투자 종목수를 늘려 30개 정도의 종목에 투자하고 있다.”
‘족집게 애널리스트’에서 무조건 이겨야하는 검
KDB대우증권 투자상담센터(http://onmate.bestez.com)는 28일 오후 3시30분부터 홈페이지 오픈기념 온라인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투자분석부 김학균 파트장과 한국창의투자자문 김영익 대표가 나와 ‘4분기 시장전망과 유망업종’ 등을 주제로 강의한다. 또한 설명회 참여고객 중 200명을 추첨해 모바일주유권 1만원권을 제공할
신한금융투자가 헤지펀드 전략을 투자에 활용하는 ‘신한-한국창의 Event Driven 자문형랩’을 24일까지 한시적으로 판매한다.
‘신한-한국창의 Event Driven 자문형랩’은 지정학적 리스크, 주변국 금융위기, 재해로 인한 상품가격 변동 등 증시 펀더멘털을 훼손하지 않는 사건이 발생할 때, 급변하는 가격변동 과정에서 투자 기회를 포착해
KB투자증권은 오는 11일 오후 5시 잠실중앙지점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투자설명회에서는 김영익 한국창의 투자자문 대표가 ‘변동성 장세속에서의 자문형 랩 투자전략’이라는 주제로 최근의 변동성 장세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기 위한 투자전략과 투자유망종목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참가신청 및 문의는 KB투자증권 잠실중앙지점(
KB투자증권이 오는 8일 오후 4시30분부터 분당 서현역지점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김영익 한국창의 투자자문 대표가 ‘변동성 장세속에서의 자문형 랩 투자전략’이라는 주제로 최근 변동성이 심화되고 있는 장세 속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투자전략과 투자유망종목에 대해 강의한다.
행사는 무료이며, 관심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한국투자증권은 17일 기존의 자문형 랩상품에 적립식 펀드의 개념을 결합한 적립식 랩 '빌드업(Build-up)랩'을 출시하고 오는 18일부터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적립식 랩은 주식시장이 하락할 때 꾸준히 적립금을 납입함으로써 주식매수단가 하락효과의 장점을 살려 투자 위험을 분산할 수 있는 상품이다.
이번 랩 상품은 브레인과 한국창의투자자문
설립 초부터 경영진의 맨파워가 워낙 막강해 증권가의 화제가 됐던 한국창의투자자문은 서재형 대표와 김영익 리서치&마케팅관리부문 대표가 함께 설립한 회사다. 서 대표는 미래에셋자산운용 리서치본부장을 역임했으며 미래에셋 디스커버리 펀드 붐을 주도한 바 있다. 김영익 대표는 증권업계 살아있는 역사로 불리는 국내 최고의 족집게 애널리스트로서 대신증권과 하나대투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