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증시의 변동성을 나타내는 지수가 사상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최근 다양한 대내외 악재로 인해 박스권 장세가 길어진 탓이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코스피200 변동성지수의 월평균은 10.95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09년 4월13일 지수 산출 이래 최저 수준이다.
코스피200 변동성지수는 옵션가격을 이용해 코스피 2
한국투자신탁운용은 6일 기준 한국투자 KINDEX200 ETF(105190) 순자산이 1조를 돌파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KINDEX200의 수탁고는 5400억원 수준이었으나 연초이후 5000억원 넘게 유입되었다. 현재 수탁고도 1조 467억원으로 1년동안 두 배 수준으로 상승한 것이다. 현재 KOSPI200 지수를 추종하는 ETF 총 8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