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보험공사가 글로벌 금융기관과 해외 수주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무보는 2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해외 프로젝트 금융 수요 현황 공유 및 글로벌 금융기관 의견 청취를 위한 'Export Finance CEO 포럼'(이하 포럼)을 열었다.
이번 포럼은 BNP파리바(BNP Paribas), 크레디트 아그리콜(Credit Ag
SK에코플랜트가 참여하는 화성 양감 연료전지 사업이 본격적인 사업에 돌입한다.
SK에코플랜트는 이달 22일 한국플랜트서비스(HPS), 한국발전기술 등과 함께 화성 양감 연료전지 사업 주주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SK에코플랜트는 HPS와 함께 이번 사업의 주요 출자자로 사업개발과 투자를 비롯해 수소연료전지발전소 EPC(설계·조달·시공) 업무를
국토교통부는 해외건설협회와 함께 올해 해외건설‧플랜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다음 달 1일 개최된다. ‘글로벌 대전환의 시대, 해외건설이 다시 뜁니다’라는 슬로건으로 행사가 진행된다.
해외건설·플랜트의 날은 해외건설을 촉진하고 해외 건설인의 자긍심 고취와 사기 진작을 위해 해외건설 첫 수주일인
대우건설은 26일 포천민자발전(주), 한국플랜트서비스(주)와 국내 최초로 실제 운영 중인 연료전지 발전시설을 활용한 ‘수소연료전지 연계형 융복합 스마트팜 실증연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기 포천시 신북면에 있는 포천민자발전소에 ‘컨테이너형 스마트팜’을 설치한다. 또한, 2024년까지 발전소에서 발생하는
SK텔레콤은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연구원, 가스안전 전문기업 한국플랜트관리, 양자·광기반 센싱 전문 기업 퀀텀센싱 등과 1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회사는 '양자 센싱'을 활용한 차세대 가스 안전 솔루션 상용화에 나서기로 했다.
'양자 센싱'은 더는 나뉠 수 없는 최소 에너지 단위인 광자를 측정해 물체를 감지하거나 물질을 분석하는 기술이다.
서울시는 서울에너지공사 신임 사장에 김중식 전 한국플랜트서비스 대표이사를 임명했다고 17일 밝혔다.
김 사장은 인하대 전기공학과, 한양대 공학대학원 산업공학과를 졸업했으며 1979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한 이후 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장, 한국플랜트서비스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해외건설협회는 올해 첫 해외건설 수주플랫폼 본회의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해외건설 수주플랫폼 회의는 해건협 주도로 한국플랜트산업협회, 정책금융 기관인 한국수출입은행 및 한국무역보험공사, 해외 투자사업 지원기관인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와 주요 해외건설 기업 대표들이 모여 해외건설 관련 각종 현안과 지원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다.
한국과 투르크메니스탄이 통상과 산업,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한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7일 투르크메니스탄 아슈하바트 오구즈켄트호텔에서 열린 양국 간 양해각서 체결식에 참석했다. 이날 체결식에서 양국 민관은 통상과 산업, 에너지 분야 MOU 6건을 맺었다. 통상과 산업, 에너지는 문재인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3국(투르크메니스탄ㆍ
올해 하반기 사우디아라비아의 총 100억 달러 규모의 플랜트 입찰 등 중동 지역에서 대규모 플랜트 발주가 예상되고 있다. 지난해 6월 배럴당 40달러대를 보이던 두바이유가 현재 70달러대의 가격을 형성하는 등 사업성이 개선됨에 따라 중동 국가들이 석유·가스 등 다양한 플랜트 건설을 계획·추진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플랜트산업협회
SK건설은 1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열린 ‘2016 엔지니어링 주간’ 기념행사에서 권숙형 SK건설 전무가 산업포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권숙형 SK건설 Project E&C Service 부문장은 고급윤활기유 공정기술을 세계 처음으로 개발해 22개국에서 특허를 받아 상업화했다. 국내외 플랜트 현장에서 근무하면서 품질과
현대엔지니어링이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우즈베키스탄 노동부가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직업훈련원 졸업생들의 취업 지원에 적극 나선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5일 우즈베키스탄 노동부에서 압두하키모프(Mr.Abdukhakimov) 우즈베키스탄 노동부 장관, 권용우 주 우즈베키스탄 대사, 김인식 KOICA 이사장, 송동준 현대엔지니어링 지사장 등 관계자들이
일감 몰아주기를 앞세운 전력공기업의 ‘제 식구 챙기기’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 특히 한국전력은 국정감사나 공정거래위원회 등을 통한 수차례 지적에도 자회사·퇴직자모임 출자회사와의 내부 거래 구태를 반복하고 있었다.
6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찬열 의원이 한국전력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한전은 2011년부터 올해 8월까
산업통상자원부는 박근혜 대통령의 라오스 방문에 동행할 경제사절단 명단을 1일 발표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이번 사절단은 라오스 최초의 정상수행 경제사절단이다. 대기업 12개, 중소ㆍ중견 50개(참가기업의 81%), 공공기관ㆍ단체 19개 등 총 81개사 82명으로 구성됐다.
업종별로 기계장비ㆍ자재 13개, 소비재‧유통 11개, ITㆍ보안 6개, 전기‧전자 5
한국무역협회는 이달 10일부터 15일까지 열린 산업박람회 ‘2016 이노프롬(INNOPROM)’에 경제사절단을 파견하여 한러 경제협력 비즈니스 포럼 및 1:1 비즈니스 상담회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파견은 무역협회, 한국 플랜트산업협회, 코트라와 공동주관으로 진행됐다. 국내 중소기업 총 25개사, 100여명으로 구성된 경제사절단은 산업 중심지
산업통상자원부는 박근혜 대통령의 몽골 방문에 동행할 경제사절단 명단을 12일 발표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이번 경제사절단은 대기업 11개, 중소·중견 62개(참가기업의 85%), 공공기관·단체 36개 등 총 109개(110명)사로 구성됐다. 업종별로 보건‧바이오 18개, 소비재‧유통 16개, 기계장비 12개, 정보기술(IT)‧보안 7개, 플랜트‧엔지니어
산업통상자원부는 박근혜 대통령의 아프리카 3개국 및 프랑스 방문에 동행할 경제사절단 명단을 22일 발표했다.
산업부는 선정과정의 객관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주요 경제단체 대표, 주요 업종별 단체 대표, 전문가, 학계 및 시민대표로 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심의를 거쳐 최종 166개사를 확정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선정위원회는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참가목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우태희 2차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민관합동 경제사절단을 18일부터 20일까지 루마니아와 폴란드에 파견한다고 밝혔다.
이번 민관합동 경제사절단에는 정부와 공공기관에서 산업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에너지공단, 한국전자부품연구원,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이 참여한다.
민간에서는 한국무역협회, 한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한국플랜트건설연구원(원장 김영건)은 지난 24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대학본부 총장실에서 관학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정을 통해 양 기관은 정부부처 및 국내·외 건설 관련 연구용역 사업에 공동 제안 및 수행을 할 수 있는 기초를 놓게 되었다.
이번 협정은 양 기관이 ‘상호호혜적 교류’의 원칙하에 체결한 포괄적 협정으로 플랜트 건설분야
홈 IoT(사물인터넷)를 선도하고 있는 LG유플러스가 IoT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을 돕는다.
LG유플러스는 우수 스타트업에 MWC 2016 참관 및 중국 심천 창업생태계 탐방 등 글로벌 진출을 위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글로벌 지원 대상은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 주최한 ‘IoT 스타트업 글로벌 육성 프로그램’ 에서 최종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LG U+ 스타트업 글로벌 육성프로그램 데모데이’가 개최되었다.
LG U+,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빅뱅엔젤스가 함께한 이번 데모데이는 비즈니스 혁신, 산업혁신, 사회적 혁신 분야의 IoT 스타트업 공모를 통해 글로벌 진출이 가능한 비즈니스를 육성지원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IoT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