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드라마 시장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중심으로 개편되고 있다.
올해만 보더라도 오징어게임, D.P., 마이네임 등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은 드라마가 쏟아져 나왔다. 특히 오징어게임이 전 세계 83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며 메가 히트를 쳤다. 그러나 아쉽게도 이들에게 상복은 없다. OTT 드라마가 수상할 수 있는 국내 시상식이 드물기 때문이다.
"세종대왕은 상당히 훌륭한 예술적, 철학적 지식을 갖고 계셨습니다. 이번 공연은 '세종=훈민정음'이 아니라 '세종=음악'의 시작이 될 것입니다."
박일훈 작곡가는 10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세종음악기행 작곡가 세종' 공개시연에서 '작곡가 세종'의 면모를 설명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박 작곡가는 오는 15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초연하는 '
최승호 뉴스타파 PD가 MBC 신임 사장으로 선임됐다.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 이사회는 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방문진 사무실에서 최승호 뉴스타파 PD와, 이우호 전 MBC 논설위원실장, 임흥식 전 MBC 논설위원 등 사장 후보 3명을 공개 면접하고 투표했다. 투표 결과 재적 이사 과반의 지지로 최 PD를 새 MBC 사장 내
인터넷 방송과 TV를 결합한 독창적 포맷으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 제28회 한국PD대상 실험정신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한국PD연합회는 18일 서울 여의도 KBS별관에서 열리는 제28회 한국PD대상의 14개 부분 작품상 수상작과 각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실험정신상 TV부문 수상작은 ‘마리텔’로 지
제27회 한국PD대상이 개최됐다.
12일 제27회 한국PD대상 시상식이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상암동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됐다.
이날 시상식은 서지혜와 SBS 최기환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은 가운데, 작품상 TV부문, 작품상 라디오부문, 출연자상, 제작부문상, 실험정신상, 공로상, 특별상 및 올해의 PD상 시상 순으로 열렸다.
출연자상 부문에는 탤런트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과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제 27회 한국 PD대상’에서 최고 작품상을 수상했다.
한국 PD연합회가 주최하는 ‘한국PD대상’은 자유언론과 사회문화발전에 기여한 PD 및 방송인에게 주는 상이다. 이번 ‘한국PD대상’은 총 180편의 후보작과 다수의 방송인들이 PD협회와 지부를 통하여 접수, 추천됐으며 지난달 1
KBS 드라마 '굿닥터'와 다큐멘터리 '색, 네 개의 욕망'이 2014 반프 월드 미디어 페스티발에서 반프 로키상을 수상했다.
KBS는 10일 "8일(현지시간) 캐나다 반프(Banff)의 페어몬트 반프 스프링스 호텔(The Fairmont Banff Springs)에서 열린 제 35회 반프 월드 미디어 페스티발이 열린 가운데 '굿닥터'와 '색, 네 개
CBS의 '김현정의 뉴스쇼'(진행 김현정 PD, 연출 이재상·손명회·정한성 PD) 제작팀이 '올해의 PD상'을 받았다.
17일 한국PD연합회가 주최하는 제26회 한국PD대상 시상식이 진행된 가운데 '김현정의 뉴스쇼'가 라디오프로그램으로서는 17년 만에 '올해의 PD'상을 수상했다.
김현정 PD는 "2008년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듣고 싶어 하
장신영의 드레스 자태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KBS신관 TV공개홀에서 열린 제25회 한국PD대상 시상식에서 배우 장신영은 가슴과 허리 부분이 깊게 파인 골드 드레스를 입고 나와 화제를 모았다. 시스루 드레스는 청순하고 귀여운 장신영의 얼굴과 대조되는 장신영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한껏 돋보이게 했다.
이를 접한
KBS2 '개그콘서트'의 서수민PD가 한국PD대상에서 '올해의 PD상' 영예를 안았다.
서수민PD는 14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공개홀에서 진행된 제25회 한국PD대상 수상식에서 올해의 PD상을 받았다. 예능PD가 '올해의 PD상'을 수상한 것이 이번이 처음이라는 점이 이번 수상의 의미를 더욱 빛나게 했다.
'한국PD대상'은 방송매체를 통하여 자유언론
‘뿌리깊은 나무’(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장태유, 신경수)가 방송대상 창의 발전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19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는 '제4회 2012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시상식이 개최된 가운데 이날 SBS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가 드라마로서는 유일하게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12월 막을 내린 ‘뿌리깊은 나무’는 훈민정음을
KBS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 신원호 PD가 최근 이적을 확정지었다.
KBS 한 방송 관계자는 앞서 스타PD들의 종편 이적 바람이 불 적부터 이미 스카웃 제의를 받고 고민해오다 최근 이적을 결론지었다고 전했다.
신원호 PD는 ‘1박2일’ 이명한 PD, ‘개콘’ 김석현 PD 등이 이적을 확정지은 CJ E&M으로 스카웃 된다.
'추노'의 장혁과 개그맨 이수근 등이 2011 한국 PD대상 출연자상을 수상한다.
한국PD연합회(회장 이창섭)는 24일, 2011년 제23회 한국 PD대상 출연자상 수상자로 장혁(탤런트), 이수근(코미디언), 박미선(TV진행자), 김창완(라디오 진행자), 서혜정(성우)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작품상은 TV 부문에서는 KBS '추노'(드라마),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