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G의 독일 명품 소형 가전 브랜드 브라운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아 남성 수험생을 위한 ‘브라운 시리즈 7’ 전기 면도기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브라운 시리즈 7은 100년 넘게 이어온 브라운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초정밀 맞춤형 밀착 면도를 돕는 제품이다. 시리즈 7만의 360도 플렉스 헤드가 앞뒤와 좌우로 유연하게 움직여, 인중, 목,
모바일 금융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가 전자지급결제대행(PG) 계열사인 토스페이먼츠를 공식 출범했다고 3일 밝혔다.
토스페이먼츠는 LG유플러스의 PG 부문을 토스가 인수해 설립한 회사다. 지난해 12월 토스와 LG유플러스는 주식매매계약(SPA)를 체결하고 이후 업무 인수인계 등 후속 작업을 진행해 왔다.
PG는 온라인 쇼핑몰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P&G(피앤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소비자와 임직원에게 선한 영향력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코로나 19 장기화로 생활용품의 수요가 더욱 높아진 만큼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원활히 제공하는 한편, 국내 지역사회 안정화를 위한 도움의 손길이 미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P&G는 서울시 어린이병원을 방문하는 어린이 환자 및 가족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이 활동은 더 나은 삶을 위한 오늘의 변화를 선사하고자 기획한 한국P&G 패밀리케어 캠페인의 일환이다.
한국P&G는 환자와 가족들이 긴 시간을 보내는 병원 내 휴게 공간, 수유실, 도서관에 안락한 가구들을 배치해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인테리어로 리모델
세계적인 생활용품 제조업체인 P&G는 미국 오하이오에 본사, 세계 70여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한국 법인은 1992년 설립됐다. 현재 SK2, 위스퍼, 다우니, 질레트, 페브리즈 등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다양한 생활용품들을 선보이며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오고 있다.
지난달말 방문한 한국 P&G는 글로벌 선도 기업답게 다양한 양성평등 제도와
“한국P&G의 리더십은 ‘회사는 당신이 최대한의 잠재력을 발휘하도록 키워줄 것이다’ 이 한 문장으로 요약됩니다. 한국P&G는 직원들이 성별을 비롯해 개개인의 다양성을 최대한 발휘해 최대한의 능력에 도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습니다.”
서울 강남구 한국P&G 본사에서 만난 수리야 라이 인력개발본부 상무는 “한국P&G는 성별, 직무, 배경 등이
한국 P&G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슬로우드림 스튜디오에서 ‘이상화 선수와 함께하는 원데이 트레이닝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를 후원하는 월드와이드 올림픽 파트너 P&G가 이상화 선수를 초청한 가운데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자 마련됐다. 이 선수는 현재 P&G 브랜드인 다우니와
한국P&G와 롯데마트는 ‘함께 꿈꾸는 행복’ 캠페인의 일환으로 6월 한 달간 전국 롯데마트 매장에서 보육시설 어린이의 체육 교육을 지원하는 ‘축구 꿈나무에게 희망을!’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6월 한 달 동안 롯데마트 매장 혹은 롯데마트 온라인몰에서 P&G 제품을 구매하면 매출액의 1%가 적립돼 보육시설 축구 꿈나무 어린이들의 체육 교육 지
홈플러스는 창립 15주년을 기념해 한국P&G와 함께 27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전 점포 및 인터넷쇼핑몰에서 ‘함께 만드는 내일’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5일 밝혔다.
기간 동안 행사상품을 3만원 이상 구입하면 5000원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홈플러스와 한국P&G는 상품 1개가 판매될 때마다 100원씩 캠페인 기금으로 적립해 저소득층 어린이 문화예술교
한국P&G가 다우니 퍼퓸 컬렉션을 출시하고 국내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이수경 한국P&G대표는 4일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다우니 퍼퓸 컬렉션’출시 기념 론칭 행사에서 “다우니가 한국에 상륙한지 1년이 조금 지났고 차별화된 마케팅과 좋은 향기를 가진 강점으로 국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며 “업그레이드된 향기를 가진 다우니 퍼퓸 컬렉션을 출시해 섬
홈플러스와 한국P&G는 28일부터 4월 11일까지 전국 134개 홈플러스 매장에서 P&G 행사상품 구매고객에게 사은품 및 상품권을 제공한다. 매출 일부를 기부해 저소득층 어린이 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하는 ‘함께 만드는 내일’ 캠페인을 진행한다. 양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국 지역아동센터의 저소득층 어린이 800여 명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을 전개할 방침이
섬유유연제 유독물질 검출 논란을 빚고 있는 한국P&G와 소비자시민모임(소시모)가 또 다시 맞붙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소시모는 17일 “다우니의 안전성을 확인받았다는 한국P&G의 홍보에 대해 오해하지 말라”는 자료를 발표했다. 한국P&G측이 지난 13일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으로부터 “다우니의 안전성을 확인받았다”고 발표한 내용을 정면 반박한 것이다.
안전성 문제 논란으로 일부 대형마트에서 판매가 중단됐던 한국P&G ‘다우니’가 지난 주말을 기점으로 다시 판매를 재개했다.
한국 P&G는 지난 12일 지식경제부 산하 기술표준원으로부터 다우니의 안전성을 확인받았다고 15일 밝혔다.
기술표준원은 “소비자시민모임(소시모)에서 ‘다우니’에 함유돼 있다고 발표한 ‘글루타 알데히드’는 섬유유연제 안전기준에서
한국P&G가 섬유유연제 ‘다우니’유독물질 논란에 대해 안전하다는 공식입장을 냈다.
한국P&G는 다우니 섬유유연제에서 유독물질인 글루타알데히드 98mg/kg가 검출되었다는 소비자시민모임의 발표와 관련해 해당 수치는 98ppm(0.0098%) 으로 극히 낮은 수준으로 현행법상 유독물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의 유해화학물질관리법상 글루타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