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산시스템 교체 문제로 인한 KB국민은행의 경영진 갈등이 금융권 최대 화제로 떠올랐다. 내부 갈등의 직접적 배경에는 국민은행 전산시스템 교체 결정 과정에서 나온 석연치 않은 의혹에 대한 은행 내부 감사보고서가 중심에 있다. 이 감사보고서에는 2000억원 규모의 주 전산시스템 교체의 판단 근거가 된 자료가 왜곡조작됐다고 적시하고 있다.
이번 사태를 표
여신금융협회 부회장에 이기연 금융감독원 부원장보가 선임됐다.
여신금융협회는 14일 이사회를 열어 이 부원장보의 선임건을 승인했으며 회원사 총회의 승인을 거쳐 최종 임명한다. 총회 일자는 아직 미정이나 늦어도 이번달 내 열릴 예정이다. 신임 부회장의 임기는 회원사 총회 부터이며, 임기는 통상 3년이다.
이기연 신임 부회장은 은행감독과 검사·법무·소비자보
이두형 여신금융협회 회장이 8일 임기가 끝나지만 여전히 차기 회장 인선이 오리무중이다. 회장 대행체제가 이뤄짐에 따라 한동안 업무공백이 불가피하게 됐다.
여신금융협회 관계자는 8일 “새정부 출범 후 금융위원장 등 금융당국 인선이 늦어지다 보니 협회 인사도 늦어지고 있다”며 “현재까지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이사회 구성 및 소집 등에 대해 전혀 결정된
우리나라 금융산업은 정부의 규제산업이다 보니 권력과의 연관성이 적지 않다. 정권 교체와 함께 수장들이 줄줄이 바뀌는가 하면 낙하산 인사의 피난처이기도 했다.
여신금융협회도 이와 무관치 않다. 그러나 다른 금융부문 협회에 비해서는 관료 출신이 고위직을 휩쓸지 않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규모가 크지 않고 연봉도 상대적으로 적은 탓에 관료들의 관심이 크지 않
금융감독원은 4일 2008년도 국실장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금감원측은 이번 인사에서 경쟁원리·능력본위·성과위주의 인사와 조직 이미지 및 금융감독 행태의 개선을 위해 주요 국실장에 대한 공모를 실시했으며, 적임자 5명을 각각 일반은행서비스국장, 저축은행서비스국장, 생명보험서비스국장, 기업공시국장, 회계서비스1국장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다양
금융감독원은 28일자로 국실장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국장급 28명 중 15명(53.6%)은 유임됐으며, 8명 승진, 5명 전보됐다. 실장급 26명 중에는 16명(61.5%)이 유임됐으며 승진자는 10명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조직 및 금융시장의 안정을 원칙으로 하되 조직활성화 차원에서 능력과 성과가 우수한 직원은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