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경쟁력 강화의 핵심인 생산성 혁신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산성 선도 기업과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는 ‘제44회 국가생산성대회’가 2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산업통상자원부과 한국생산성본부가 주최·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생산성 분야 행사인 국가생산성대회는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자를 50
한삼화 삼한씨원 회장이 '제44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개인 유공자 부문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한 회장은 국내 점토 벽돌 산업의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점토 벽돌 첨단자동화 설비를 구축해 장치 산업화, 품질 고급화, 국내 시장 보급, 수입 대체 효과 등을 창출했다.
한 회장은 자동화 생산 시스템을 도입해 점토 벽돌의 혁신적인 품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