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한 성공스토리를 만들겠습니다.”
신약개발 전문기업 에빅스젠이 한성준 신임 대표를 영입하며 본격적인 도약에 나선다. 파스퇴르연구소를 거쳐 몰레큘러디바이시스 한국 지사장, 옵티팜 대표 등을 역임한 한 대표는 신약 개발의 다양한 분야를 두루 아우르는 과학자 출신 경영인이다.
에빅스젠은 안구건조증, 황반변성, 아토피피부염 등 시장 규모가 크고 기존 치료
생명공학기업 옵티팜이 맞춤형 면역조절 T세포(Regulatory T Cells) 치료제를 개발하는 미국 테라이뮨을 대상으로 전략적 투자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투자금액은 10억 원이며, 이에 해당하는 테라이뮨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 이번 투자는 이종장기 분야에서 양사가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관련 연구성과를 공유하는 차원이다.
테라이뮨이 주력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