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세가 누군지 묻는다면 주저 없이 그를 꼽는다.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1’의 우승자 서인국은 이제 노래하는 연기자로 자리를 완벽하게 굳혔다. 18일 서울 여의도 63시티에서 열린 MBC 새 주말드라마‘아들 녀석들’ 제작발표회에서 그는 쏟아지는 질문 세례에도 의연했다.
‘아들 녀석들’은 개성 강한 세 아들을 중심으로 결혼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에서 '브로콜리'로 인기를 모았던 개그맨 박영재(25)가 3세 연상의 후배 개그맨 한송희(28)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은 내달 12일 서울 종로구 바암동 aw컨벤션센터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 사회는 개그맨 이동엽이, 축가는 엠투엠이 맡을 예정이다.
박영재는 25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개그맨 박영재(25)와 세 살 연상 개그우먼 한송희(28)가 화촉을 밝힌다.
2년여의 열애 끝에 두 사람은 12월 12일 오후 3시 서울 종로 AW 컨벤션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사회는 개그맨 이동엽이 축가는 그룹 엠투엠이 맡을 예정이고 주례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박영재와 한송희는 개그 선후배 관계로 만나 2년 전부터 연인
국내 최초로 뇌사자의 소장이 성공적으로 이식됐다. 소장이식은 지난 2004년 4월 9일 가톨릭대학교 이명덕 교수팀에 의해 국내 최초로 성공한 바 있으며, 이번 소장이식은 국내 최초로 뇌사자의 소장을 이용해 소장 전체(약 4m)를 이식하는데 성공한 경우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 이명덕 교수(소아외과)팀은 지난해 12월 위장관 손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