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1일(현지 시간) 제28차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이하 COP28)가 열리고 있는 UAE 두바이 COP28 행사장에서 인도네시아 전력공사 발전자회사인 누산타라 파워(이하 PLN NP)와 인도네시아에 혁신형 SMR 도입 및 건설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인도네시아에 혁신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6일 부산시청에서 부산시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와 자연과의 지속가능한 사회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자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국내외 홍보에 힘을 모으고, 2030부산세계박람회가 추구하는 가치 중 하나인 자연과의 지속가능한 사회 실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한수원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21일(현지시간) 폴란드 신규원전 건설사업의 정부 주무부처인 기후환경부를 방문해 사업제안서를 제출하고, 사업 수주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한수원은 사업제안서 제출을 위해 남요식 한수원 성장사업본부장이 폴란드를 직접 방문, 피오트르 나임스키(Piotr Naimski) 전략적에너지인프라 전권대표와 아담 기부르제 체트베르틴
한국수력원자력이 14일 월성원자력본부 대강당에서 ‘월성원전 사용후핵연료 조밀건식저장시설(이하 맥스터) 증설 준공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번에 준공된 맥스터는 총 7기로, 월성 2∼4호기에서 발생하는 중수로 사용후핵연료가 보관될 예정이다. 2020년 8월 착공, 이달 4일 규제기관으로부터 운영허가를 받으며 중수로원전의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게 됐다.
한
한국수력원자력이 17일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제3회 공공기관서비스혁신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공공기관서비스혁신대상은 한국공기업학회가 대국민 서비스를 혁신한 공공기관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는 공공기관의 ESG 경영을 주제로 후보를 공모했다.
한수원은 전주리싸이클링타운 내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수소융복합사업을 진행하며 친환경에너지를 확대하면서도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이달 15일 신고리5, 6호기 건설현장과 협력사를 방문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경영을 벌였다.
이날 정 사장은 신고리5, 6호기 현장에서 2300톤 크레인 해체작업, 타워크레인 설치 작업에 대한 안전점검을 하고, 건설현장 안전을 통제하는 안전상황실에서 현장 안전관리에 이상 여부도 확인했다. 또, 건설현장 협력사 현장
한국수력원자력이 10일 한마음에너지와 도로 유휴부지활용 100㎿급 태양광 발전사업 공동개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도로 유휴부지활용 100㎿급 태양광 발전사업’은 전국 고속도로 및 국도 인근 경사면, 유휴부지, 폐도로 등을 활용해 태양광 발전시설을 건설하는 공익형 재생에너지사업으로, 국토를 효율적으로 이용하면서 탄소중립도 실천할 수 있다는 것이
한국수력원자력이 28일 현대에너지솔루션, 해밀에너지, 에이제이해밀솔라와 고흥 해창만 염해농지 300㎿급 태양광발전사업 공동개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총사업비는 약 3770억 원을 투입하는 고흥 해창만 염해농지 300㎿급 태양광발전사업은 2021년 11월 착공, 2023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준공 후 고흥군 약 3만 4800가구가
우진은 한수원(한국수력원자력)과 신월성 1,2호기의 노내핵계측기(ICI, In-Core Instrument)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계약금은 21억7000만 원 규모로 오는 9월까지 공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ICI는 원자로의 핵 분열 반응 과정에서 발생하는 중성자를 검출하는 계측기로 원자로의 안전 운전을 위해 필수적인 장비다.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