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건설인프라 정책 선진화와 인프라 미래 방향 제시를 위한 재정립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국가 건설인프라 정책 거버넌스 체계를 재정립하고, 민간 참여 확대를 통한 거버넌스 구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대한토목학회가 주관해 개최한 ‘제2회 국회 건설인프라 포럼’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국토교통위원회
한국평가데이터(KoDATA)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디지털경제연구센터과 손잡고 암호화폐 투자자들을 위한 가치평가 보고서를 발간한다.
KoDATA는 지난 21일 여의도 사옥에서 KAIST 디지털경제연구센터와 암호화폐 가치평가 정보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호동 KoDATA 대표이사와 한승헌 KAIS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한승헌 전 감사원장의 빈소를 찾아 “영원한 변호사였고, 인권 변호사의 상징이었으며, 후배 변호사들의 사표였다”고 추모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께 고인의 빈소가 위치한 강남성모병원을 찾아 조문했다. 이어 SNS에 글을 "유신반대 시위로 구속됐을 때 옆 감방에서 내의를 빌려준 사람"이라며 개인적인 인연을 소개했다.
문 대통령은
김대중 내란 음모 등 군사정권 시절 시국 사범을 변호했던 ‘1세대 인권 변호사’ 한승헌 변호사가 20일 별세했다. 향년 88세.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관계자는 이날 “민변의 원로회원인 한 변호사가 작고했다”라고 밝혔다.
1934년 전북 진안에서 태어난 고인은, 청소년기 한국전쟁을 겪었다. 이후 1950년대 전북대에 입학한 뒤 1957년 고
하나금융그룹은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로비에서 발달장애 예술가를 위한 미술 공모전 '하나 아트버스' 시상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하나 아트버스는 디지털을 활용한 가상 영역으로 범위를 확장한 발달장애인 대상 미술 공모전이다. 전국 발달장애 예술가 120명이 자연과 환경을 주제로 작품을 출품했다.
대상작으로는 동화 세상에서 숲
김상열 호반그룹 회장은 9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열린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호남미래포럼’ 신년 하례회에서 경제ㆍ산업부문 ‘대한민국을 빛낸 호남인상(賞)’을 받았다.
김 회장은 1988년 호반건설을 창립해 주택 산업 발전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상생협력기금을 조성해 인재 육성과 미래 문화 창달을 지원한 점도 높이 평가받았다.
관계ㆍ교육부문
SK텔레콤이 스마트 건설공사 실증에 성공했다. 앞으로 ICT 통신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건설이 더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SK텔레콤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트림블, 현대건설기계, SK건설 등과 함께 SOC 실증연구센터에서 ICT를 활용한 도로공사 실증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실증사업은 기존 전통방식과 스마트 건설방식으로 시공해 공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KAIA),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은 29일 서울 용산구 LH 미군기지본부에서 ‘국토·교통 분야 중소·벤처기업의 기술성과 활용촉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들 세 기관은 중소·벤처기업이 개발한 국토·교통 신기술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유기적인 지원 체계를 만들자는 데 뜻을 모았다. 이를 위해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하 건설연)은 한승헌 연세대 사회환경시스템 공학부 교수팀(제1저자 최석진, 교신저자 한승헌 원장)이 미국 토목학회(American Society of Civil Engineers, 이하 ASCE)가 발간하는 학술지 'Journal of Management in Engineering'에서 올해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5일 스마트 건설기술 분야 새싹기업 창업지원과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설립한 스마트건설 지원센터(한국건설기술연구원 운영)의 2단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건설 지원센터는 지난 해 9월 첫 개소한 이래 1단계로 14개 창업기업과 임직원 47명이 입주해 있으며, 기업 추가입주를 위해 센터건물을 리모델링해 2단계 입주공간을 새로 마련하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국민안전역량협회와 손잡고 재난 안전 분야 연구 역량을 강화한다. 건설기술연구원은 26일 경기도 고양시 대화동 연구원 본원에서 국민안전역량협회와 재난 안전 분야 포괄적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재난 안전 분야 전문성을 가진 양 기관은 재난 안전 분야 연구개발 결과의 확산과 재난 안전 생태계 조성·확산
1세대 법조인으로 사법부 기틀 마련에 일조하고, 인권을 위해 일생을 헌신한 한승헌(84) 변호사(전 감사원장)이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았다.
대법원은 13일 서초동 청사 2층 중앙홀에서 문재인 대통령, 김명수 대법원장, 이진성 헌법재판소장, 각계 주요인사와 전직 대법원장, 대법관, 국민 대표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법부 70주년 기념식을 개
최근 경제 위기감이 대두되면서 규제 위주의 대기업 정책이 완화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지만, 기업 입장에서 피부에 와닿는 그런 변화가 일어날 가능성은 희박해 보인다.
이목이 쏠렸던 공정거래법 개편안만 해도 그렇다. 공정거래위원회 특별위원회가 29일 공개한 안을 보면, 종전의 규제는 강화됐고, 벤처업계와 대기업이 원했던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털(CV
남북정상회담의 후속조치로서 남북경제협력이 활성화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남한의 건설기술 연구와 북한의 노후화된 사회간접자본(SOC) 개발 수요를 접목하기 위한 대응노력이 구체화되고 있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하 건설연)은 남북정상회담에서 언급된 북한의 인프라 문제와 관련해 '통일북방연구센터' 운영을 비롯한 각종 북한 관련 건설기술 및 제도연구에 들어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하 건설연)은 국토교통부와 함께 도로이용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국민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3일부터 19일까지 ‘제5기 도로서비스 평가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사를 접수한 후 도로이용에 대한 관심도, 참여 열정, 홍보 역량, 전문성, 성실성 등을 심사해 약 200명을 평가단으로 선정, 27일 발표할 계획이다. 활동기간
대한토목학회는 오는 30일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2018 제21회 토목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참석해 치사와 함께 장관표창을 직접 시상할 계획이며 국회 조정식 국토교통위원장과 김명자 한국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 회장(전 환경부 장관), 한승헌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원장, 강영종 한국시설안전공단 이사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직속 ‘통합정부추진위’는 25일 ‘통합정부추진위원회 자문위원단’을 발표했다. 한승헌 전 감사원장과 정희수 전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이 각각 단장과 부단장을 맡는다.
문 후보 측은 이번 인선에 대해 “지역상생과 노사화합, 세대 공존을 통한 국민 통합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고 전했다.
자문위원단은 기업인과 중소벤처·노동운동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