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천 전국한우협회장은 28일 "농림축산식품부 등과 협력해 준비 중인 한우 판매점(정육점, 식당 등) 가격정보 제공 앱인 '여기고기'를 런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민 협회장은 이날 세종시 모처에서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한우 산지 가격 하락세 대비 비싼 소매가격 해결 방안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여기고기 앱은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과 같이 판매소별
정부가 11월 1일 ‘한우 먹는 날’을 맞아 한우를 최대 50% 싸게 구매할 수 있는 대규모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협경제지주와 전국한우협회, 한우자조금 등과 함께 30일부터 내달 8일까지 전국 대형마트, 농축협 하나로마트 및 주요 온라인몰 등 온ㆍ오프라인 매장 1948개소에서 대대적 한우 할인행사인 ‘소(牛)프라이즈 2024 대한민국
1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 주차장에서 열린 ‘2023년 대한민국이 한우먹는날’ 행사에서 한우 풀드비프를 나눔받고 있다. 11월 1일 ‘한우의 날’을 맞아 전국한우협회가 한우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에선 한우농가가 조성하는 한우자조금을 활용, 전국적인 한우 할인판매와 소비자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
1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 주차장에서 열린 ‘2023년 대한민국이 한우먹는날’ 행사에서 시민들이 한우를 구입하고 있다. 11월 1일 ‘한우의 날’을 맞아 전국한우협회가 한우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에선 한우농가가 조성하는 한우자조금을 활용, 전국적인 한우 할인판매와 소비자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
11월 1일은 '한우의 날'로 1년 중 한우를 가장 저렴하게 살 수 있는 날이다. 전국한우협회는 한우의 날(한우데이)을 기념해 전국적으로 한우고기를 최대 50%할인판매하고, 숯불구이축제 등 '대한민국이 한우먹는날' 행사를 개최한다.
한우의 날은 2008년 제정됐다. 우리 문화 유산인 한우가 으뜸이라는 뜻을 담아 1년 중 1자가 세 번 겹치는 11월 1일
국내에서 처음으로 소 바이러스성 질병인 '럼피스킨병'(Lumpy Skin Disease)이 확산하는 가운데 11월 1일 '한우의 날'을 맞아 소비자가 보다 싼 가격에 안심하고 한우를 찾을 수 있도록 '한우의 날 알리기' 행사가 열린다.
농협 축산경제와 나눔축산운동본부는 28~29일 농협 안성팜랜드 문화광장에서 '한우의 날 알리기' 행사를 개최한다.
미
한우 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예사롭지 않은 ‘럼피스킨병’ 확산세 때문인데요. 이름도 낯선 이 병이 한우 가격 급등에도 영향을 미치는 모양새입니다. 정부는 살처분하고 백신을 접종해 방역에 힘쓰고 있지만, 전염병은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전국으로 퍼진 ‘럼피스킨병’…충남→경기→전라
소가 걸리는 바이러스성 질병인 ‘럼피스킨병’이 전국적으로 확
25일 서울 광화문 스페이스라온에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한 '11/1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 맞이 한우 할인판매 행사' 포토세션이 열리고 있다.
한우 할인판매 행사는 전국 대형마트와 온라인 쇼핑몰에서 26일부터 11월 5일까지, 한우자조금 '온라인 한우장터'에서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진행된다. 사진제공=한우자조금
11월 1일 '한우먹는 날'을 기념해 대대적인 할인 행사가 열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생산자단체와 협력해 26일부터 11월 5일까지 전국 농축협 하나로마트, 민간 온·오프라인 매장 등에서 '소프라이즈 2023 대한민국 한우세일'를 열고, 할인행사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최근 도매가격이 내려 어려움을 겪는 한우 생산농가를 돕고, 아울러 소비자 장바구니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한우 암소 소비 확대를 위해 (사)전국한우협회, 농협경제지주와 함께 내달 5일까지 소프라이즈 2023 대한민국 한우세일 ‘한우 암소 할인판매 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할인행사는 1+등급부터 2등급까지의 한우 암소 등심·안심·채끝 등 구이용과 불고기·국거리 부위이며, 구이용은 30%, 불고기·국거리는 40% 할인된
전국한우협회가 온·오프라인 유통업계와 손잡고 '소프라이즈 대한민국 한우세일'을 지속한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정부는 도매가격 하락과 소비 위축에 대응하기 위해 이달 19일까지 전국 농축협 하나로마트 약 980곳에서 '소프라이즈 2023 대한민국 한우세일' 행사를 열고 한우를 부위별로 최대 50% 할인했다.
한우협회는 대형유통마트와 온라인몰, 전국
전국한우협회가 ‘반값 한우’ 열풍을 잇기 위해 온·오프라인 유통업계와 손잡고 ‘소프라이즈 대한민국 한우세일’을 연다.
지난주 농협 하나로마트의 한우 50%할인행사에 이어 전국한우협회는 이달 23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소프라이즈 대한민국 한우세일’ 정육 할인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마트, 롯데마트, 롯데슈퍼, 현대백화점,
11월 1일은 '한우 데이'다.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 3월 14일 화이트 데이 등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기념일과 비교하면 다소 생소할 수 있다. 하지만 한우 데이는 올해로 벌써 15년째를 맞는, 나름의 전통이 있는 행사다. 유통사에서도 이번 한우 데이에 맞춰 '반값 할인' 등 각종 행사를 준비한 상태다.
한우의 날은 전국한우협회 등 한우
"부드러운 식감을 좋아하면 1+, 1++ 등급을, 씹는 맛을 선호하는 분들은 1, 2등급 한우를 선택하면 됩니다. 2~3등급 숙성률을 확대해 다양한 기호를 충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11월 1일 '한우의날'을 앞두고 만난 김삼주 전국한우협회 회장은 소비자들이 한우를 선택하는 방법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고급 식재료로 인정받는 한우지만 대부
11월 1일 한우의날을 기념해 전국에서 한우숯불구이, 한우할인판매 등 '대한민국이 한우먹는날' 행사가 열린다.
11월 1일 '한우먹는날'은 '후손 대대로 길이 보전돼야 할 대한민국 문화유산 한우의 의미와 가치를 새기고 온국민이 한우를 즐기는 날'이라는 취지다.
전국한우협회와 농협 축산경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매해 11월 1일을 국민과 함께하는
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 우리 한우를 최대 40% 할인 판매하는 행사가 열린다.
전국한우협회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2021년 소의 해를 맞아 한우와 함께 다시금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고 하루빨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종식되길 바라는 뜻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가정에서 편하게 품질 좋은 한우를 저
이마트가 4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간 행사카드로 구매 시 한우 전 품목을 최대 4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에 준비한 행사 물량은 70톤이고, 소비자 가격 환산 시 60~70억 원에 달하는 상반기 최대 규모의 한우 행사다.
대표 상품으로는 최고 인기 부위인 '한우 등심 1등급, 1+등급(100g)'을 행사카드로 결제 시 기존 1만800원, 1
배우 한혜진이 '한우홍보대사' 계약 위반으로 억대 위약금 물게 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23일 파이낸셜 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33부(김선희 부장판사)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회)가 한혜진과 SM컬처앤콘텐츠(SM C&C)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한 씨만 원고에게 2억 원을 지급하라"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11월 1일 한우데이를 맞아 전국한우협회와 한우자조금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서울 성동구 사근동 살곶이 체육공원에서 한우 숯불구이축제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기간 동안 구이용(등심 1등급 100g 기준 5500원), 정육(국거리, 불고기 전등급 100g 기준 2900원) 등을 할인받을 수 있으며 현장에서 구매한 한우를 구워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