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핑몰 다이소몰이 운영하는 한웰이쇼핑이 해킹에 따른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약 3억 원의 과징금 및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4일 방송통신위원회는 정부과천청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4월 11일 개인정보 유출을 자진 신고한 한웰이쇼핑에 대해 과징금 2억8300만 원과 과태료 1500만 원을 의결했다. 또한, 방통위는 한웰이 쇼핑에 대해 위반행위의 중지
온라인종합쇼핑몰 '다이소몰'을 운영하는 한웰이쇼핑이 해킹으로 고객 정보 일부가 유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유출 여부와 피해 규모 등에 대해 조사 중이다.
다이소몰을 운영하는 한웰이쇼핑은 18일 홈페이지를 통해 "10일 외부 해킹에 의해 고객 정보 일부의 유출이 의심되는 정황을 인지해 한국인터넷진흥원에 관련 내용을 신고하고
한국무역협회는 제30대 회장단을 13일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김영주 무역협회장을 포함해 한준호 삼천리 회장, 구자용 E1 회장, 박정부 한웰 회장 등 26명이 참석했다.
무역협회 30대 회장단은 회장과 상근 부회장, 29명의 비상근 부회장으로 구성됐다. 김영주 협회장과 한진현 부협회장이 각각
한국무역협회는 27일 개최된 전형위원회에서 한진현 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을 상근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한진현 상근부회장은 제25회 행정고시를 합격하고 1984년 공직에 입문한 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30여년 동안 에너지, 자원, 산업, 무역 분야에서 근무하면서 에너지산업정책관, 무역정책관, 무역투자실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2016년 1
한국무역협회는 신성장산업인 ICT·IoT 분야 선두기업 CEO와 무역유관단체장 등 5인을 제29대 회장단으로 신규 위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특히 ‘ICT와 IoT 기반의 신산업구조 구축’을 통해 무역 1조 달러 조기 회복을 꾀하고 경제활력을 제고하려는 무역협회의 핵심 전략사업 방향과도 일치한다.
신임 회장단에는 ICT·IoT 분야의 무선통신장비
김인호 한국무역협회 회장(앞줄 왼쪽에서 여섯번째) 등 무역협회 제29대 회장단이 25일 오전 서울 강남구 트레이드타워에서 열린 회장단 출범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이민재 엠슨 회장, 문종훈 SK네트웍스 사장,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구자용 E1 회장, 한준호 삼천리 회장, 김인호 무역협회장, 주진우 사조산업 회장, 정지택 두산중
생활용품 숍 다이소는 올해 뱀띠해를 맞이해 새해 풍요와 지혜의 메시지를 전하는 뱀 적금통 8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저금통은 도기 재질로 제작됐으며 그린, 핑크, 옐로우, 블루 등 4가지 색상과 대·소 2가지 사이즈로 총 8종으로 마련됐다. 가격은 대·소 사이즈 각각 2000원, 1000원이다.
이밖에 다이소 매장 및 다이소몰(www
박정부 다이소아성산업 회장의 경영 키워드는 ‘가치존중’이다. 평소 직원들에게 “돈이 아닌 고객을 쫓을 것”을 강조하며 근본적인 가치를 우선하라는 경영철학을 갖고 있다. 박 회장이 동생으로부터 알게된 균일가 제품 사업을 차기 사업 아이템으로 선택한 것도 사업과 고객 모두의 가치를 미리 파악했기에 가능했다.
이 같은 박 회장의 사고는 제품과 사람에 대한 가치
커튼·발 매트·식기건조대·행거·휴지통…. 수 만가지 생활용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 바로 생활용품 전문점‘다이소’다. 다이소 브랜드 하나로 국내 생활용품 시장을 장악한 다이소아성산업. 균일가 가격을 두고 ‘싼 게 비지떡’이란 곱지 않은 시선도 있었지만 꾸준한 품질관리와 고객만족을 통해 새로운 유통혁신으로 평가받고 있다.
다이소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