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봄나들이의 상징 ‘벚꽃축제’가 줄줄이 취소되고 있지만 유통업계의 벚꽃 마케팅은 한창이다.
낮기온 20도 안팎의 봄 날씨로 거리 곳곳엔 벌써 벚꽃이 핀 가운데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에 따라 상춘객이 몰리는 지역은 일찌감치 벚꽃축제 취소를 예고했다. 매년 400만 명 관광객이 몰리는 벚꽃축제인 ‘진해 군항제’가 취소된 데 이어 서울
LG생활건강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CNP에서 출시된 ‘프로폴리스 앰플 인 쿠션’이 누적 매출액 100억 원(출하기준)을 돌파했다. 2018년 1월 출시 후 지난해 12월까지 약 2년 만에 거둔 성과다.
CNP는 매출 100억 달성을 기념해 쿠션부터 클렌징까지 완벽하게 구성한 ‘프로폴리스 앰플 인 쿠션 리미티드 에디션’을 한정 수량으로 출시했다고 13일
연말이 다가오고 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다 연말연시 각종 행사로 선물을 주고받는 시기이지만 움츠러든 소비심리는 살아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뷰티업계는 연말연시 좀 더 특별한 선물을 찾는 여성들을 겨냥헤 시즌 한정판 화장품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슈에무라는 2012년 홀리데이 컬렉션을 위해 패션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몽슈걸(m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