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7647억 원, 영업익 392억 원 기록물류·택배·디지털플랫폼 등 사업 경쟁력 강화
한진이 올해 3분기 잠정실적(연결 기준)으로 매출액 7647억 원, 영업이익 392억 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10.5%, 영업익은 16.3% 늘어난 수치다.
한진은 안정적인 성장의 배경으로 컨테이너 하역 및 배후단지 사업 확장에 따
국가안보실은 올해 을지연습을 계기로 민관군 실전형 사이버위기 대응 통합훈련을 최초로 시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1월 제57차 중앙통합방위회의를 주재하며 사이버 공격을 사전에 탐지, 경고하는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민관군 사이버 통합훈련을 정례화할 것을 지시했다. 이에 올해부터 부처‧기관 등이 개별 실시해 온 사이버위기 대응 훈련을
종합물류기업 한진이 항만물류 경쟁력을 강화한다.
한진은 전날인 12일 부산신항 웅동 배후단지 내 세주DSJ가 보유 중이던 물류센터를 인수했다고 13일 밝혔다.
한진은 이를 위해 합작법인 오리엔트스타한진로직스센터(한진·오리엔트스타로직스 각 지분 50%)를 설립했다. 오리엔트스타로직스는 글로벌 항만 물류 역량을 보유했다.
이번에 개장한 오리엔트스타한진로
24일 부산항운노동조합와 함께 구축한 HJNC 스마트 안전관제 시스템 시연회 및 현업 적용
한진부산컨테이너터미널(이하 HJNC)이 부산항운노동조합과 함께 국내 항만사 중 처음으로 스마트 안전관제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4일 밝혔다.
HJNC는 지난해 5월 항만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부산항운노동조합과 스마트 안전관제 시스템
한진부산컨테이너터미널(HJNC)과 부산항운노동조합(BPTU)는 ‘노사 공동 ESG 경영 선포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ESG 경영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선포식에는 HJNC 본사 사옥 8층 홍보관에서 부산항운노동조합 이윤태 위원장, ㈜한진 노삼석 대표이사, ㈜한진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총괄 조현민 부사장, HJNC 김규경 대표이사, 강용석 부산
종합물류기업 한진은 지난해 경영실적(연결기준)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2조2160억 원, 영업이익 1110억 원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2019년과 비교했을 때 각각 7.5%, 22.4% 상승했다.
㈜한진은 지난해 영업이익 1000억 원 이상을 달성하기 위해 중점 추진사항을 실천했다.
핵심사업인 택배ㆍ물류사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경쟁력 확
종합물류기업 한진이 100% 출자하여 2014년 설립한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HJIT)가 올해 100만TEU(1TEU=20피트 컨테이너1대)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단일 컨테이너터미널 연간 물동량 기준으로 인천항 최초다.
2016년 3월 인천신항에 터미널을 개장한 이후 5년 만에 이뤄낸 성과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한진은 지난달 29일 부산 한진부산컨테이너터미널(HJNC)에서 산업안전보건공단 2019년 신입사원 30명을 대상으로 산업현장 견학 프로그램을 시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견학에서 한진은 산업안전보건공단 신입사원의 산업현장에 대한 이해도와 현장 적응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체험형 전문화 교육을 진행했다.
부산신항에 있는 한진부산컨테이너터미널은
종합물류기업 한진은 28일 '내실경영과 체질강화를 통한 수익성 제고 및 미래 성장기반 구축'을 2020년 경영목표로 내세운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실적 목표는 영업이익 1000억 원, 매출액은 2조3300억 원으로 잡았다. 한진은 지난해 경영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연결기준 영업이익 910억 원으로 전년 동기(421억 원) 대비 116.2%
대창솔루션 자회사 크리오스는 부산신항 내 총 4기의 LNG 야드 트랙터 충전소 건설에 토탈솔루션 방식으로 공급했다고 14일 밝혔다.
야드 트랙터는 항만에 있는 컨테이너 터미널 내에서 컨테이너를 운반하는 차량을 의미한다. 주로 고출력 디젤엔진을 장착하고 있어 항만 대기 오염의 주요 원인으로 인식된다.
부산신항에서는 대기 오염을 저감하기 위해
한진그룹의 지주사인 한진칼이 지주사 전환 후 재무건전성 강화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주목할 점은 한진 일가의 꼼수로 핵심 계열사 가치 반영이 투자자산으로 분류됐다는 사실이다.
◇ 지주사 규제가 도와준 재무건전성 = 한진칼은 총수 후계 경영의 핵심 기업이다. 최대주주인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개인 지분율이 17.84%인 가운데, 세 자녀(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