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증시에선 모두 6개의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코스피에선 참엔지니어링과 아센디오 등이다.
참엔지니어링은 11일 감자 결정을 공시했다. 이번 감자는 결손보전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목적으로 진행되며, 1주당 액면금액 500원의 보통주 5주를 동일 액면금액 보통주 1주로 무상병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보통주 감자비율은 80%에 달한
화장품 브랜드 클리오가 올해 중국 기업과 협업 제품 출시로 본격적인 현지 확장 행보에 나선다. 지난해 20%까지 증가한 현지 매출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다.
12일 클리오 관계자는 “올해 중국 전용 협업 제품 출시를 계획 중”이라며 “색조뿐만 아니라 구달과 더마토리 중심의 기초 브랜드 육성에도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중국의 반한 정서 완화 움
코스닥 상장사 헝셩그룹이 100% 자회사 에이치에스뷰티를 통해 진행하고 있는 화장품 유통 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집중 육성한다고 12일 밝혔다.
헝셩그룹은 기존 주력사업인 완구 제조 및 유통 사업에서 쌓은 네크워크를 기반으로 지난해 7월 화장품 사업에 진출했다. 국내 경쟁력 있는 중소 화장품 브랜드를 발굴 및 소싱해 중국 시장에 유통한다.
화장품 사
유진투자증권은 최근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업종의 주가 하락에 대해 "단기 모멘텀 소멸로 당분간 주가는 조정 구간을 거치겠으나 엔터사 4분기 실적 발표에서 공통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던 점은 공연과 MD 매출의 서프라이즈"라며 엔터 업종 투자의견을 유지한다고 11일 밝혔다.
이현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주요 아티스트의 컴백이 돌아오고 있으며, 스타디움에
영화 ‘미키 17’이 누적 관객 200만을 넘어섰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키 17’은 이날 오전 11시 33분 기분 누적 관객 수 200만 명을 돌파했다. 개봉 10일째의 기록이다.
지난달 28일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켜오던 ‘미키 17’은 2025년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로 200만을 돌파하며 식지 않는 ‘
큐브엔터테인먼트(큐브엔터)가 중국 사업팀 충원을 통해 현지 진출 확대를 위한 준비 작업에 돌입했다. 최근 중국 기업으로부터 광고와 섭외 요청이 급증하면서다. 중국이 올해 한한령을 해제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현지 사업의 확대가 기대된다.
4일 큐브엔터 관계자는 "중국 현지 기업으로부터 문의나 협의 요청이 굉장히 많이 들어오고 있다"며 "어떤 제안
화장품주가 중국의 한한령 해제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고, 미국 시장 수출을 통해 좋은 성과를 이룩하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8일 오전 10시 5분 현재 마녀공장은 전 거래일 대비 5.28% 오른 2만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다른 화장품주인 코스맥스는 2.16% 상승한 17만4900원에 거래 중이다. 토니모리는 장중 VI가 발동되기도 했다.
대작 들고 중국 시장 문 두드리는 넥슨·엔씨·시프트업·위메이드 등 국내 게임사 "게임사, 돌파구 필요한 상황…中 시장 녹록지 않더라도 적극적으로 공략해야"
8년 만에 중국의 한한령(한류 금지령) 해제 가능성이 커지면서 국내 게임사들의 중국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중국은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게임 시장인 데다 게임이 흥행할 경우 수
야심 차게 선보이는 신인부터 누구나 인정하는 톱 아티스트들의 컴백까지. 올해 가요계에 복이 터졌습니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JYP엔터), SM엔터테인먼트(SM엔터)는 각각 보이그룹 킥플립과 걸그룹 하츠투하츠를 선보였습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스타쉽엔터)도 깜짝 공개한 걸그룹 키키의 프로모션에 힘을 쏟고 있고요. '밴드 명가' FNC엔터테인먼트(FN
美 관세폭탄·탄핵 정국에도 올라YG엔터 14%·에스엠도 9% 상승中 한한령 해제 전망에 주가 껑충"해제 기정사실화는 무리" 지적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폭탄’과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 등 혼란스러운 상황에서도 미디어와 엔터주는 급등세다. 코스피와 코스닥이 횡보한 가운데 미디어, 엔터주는 우상향하고 있다. 중국의 한한령(限韓令·한류 금지
유안타증권이 시프트업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만 원의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현재주가(25일 기준)는 6만1100원이다.
이창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는 2025년 예상 순이익 2079억 원에 주가수익률 멀티플 25.3배를 적용해 산정했다”면서 “보유한 글로벌 IP 게임이 이미 모바일, 콘솔, PC 플랫폼에서 안정적인 매출을 발생하고
KB증권이 하이브에 대해 BTS 완전체 복귀와 중국 한한령 해재 수혜 등을 예상하면서 목표주가를 상향했다.
이선화 KB증권 연구원은 26일 이같은 이유로 하이브의 목표주가를 기존 27만 원에서 30만 원으로 11.1%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 BTS 완전체 복귀, 주요 아티스트들의 공연 규모 확대 및 저연차 아티스
코스피는 지난 한 주(17~21일)간 63.53포인트(p)(2.45%) 오른 2654.58에 마감했다. 이 기간 기관은 7269억 원 순매수했지만,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7586억 원, 2530억 원 순매도했다.
22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 주간 코스피 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포스코DX로, 35.27% 오른 2만6350원에 마
다음 주(24~28일) 국내 증시는 반도체 업종 주가 강세에 힘입어 상승 흐름을 지속할 전망이다. 코스피 상승 요인으로는 미국 감세안 기대감, 인공지능(AI) 투자 기대감, AI 반도체 기업 호실적 등이 꼽힌다. 반면 트럼프의 반도체·자동차·의약품 관세 부과 가능성은 하락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주간 코스피 예상 밴드는 2550~2700 포인트(p)
8년 만에 ‘한한령(한류 제한령)’ 해제될 것이란 기대감에 엔터와 미디어 관련주가 일제히 상승했다.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한국과 중국 양국의 니즈에 따라 긍정적인 환경이 형성된 상황이라 관련 종목들이 주목 받고 있다.
최민하 삼성증권 연구원은 21일 “언론 보도를 통해 오는 5월경 한한령 해제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 고조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대해 “블랙핑크 투어 일정 일부가 공개된 가운데, 중국 공연 재개 가능성까지 제기되면서 실적 및 모멘텀 양쪽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신인 베이비몬스터의 수익화 구간 진입 또한 긍정 요인”이라고 했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 목표주가는 7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현재주가(20일 기준)는 6만
IBK투자증권은 카카오에 대해 하반기부터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함께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5만9000원으로 하향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3만9750원이다.
21일 이승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카카오는 ‘발견 영역’을 도입하는 카카오톡 개편을 올해 안에 진행한다”며 “피드형 콘텐츠 영역을 추가해 사용
대신증권은 21일 스튜디오드래곤에 대해 중국 시장 재개방 기대감과 TV광고, 제작 물량 증가 등 우호적 환경을 이유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9400원을 유지했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2022~2023년에 드라마 구작 18편이 중국에 정식으로 판매된 이후 지난해 말 G20 한중 정상회담, 문체부장관 중국 방문, 국회의장 중국 방문 및
20일 양대 지수에서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평화홀딩스(29.96%)와 YG PLUS(29.86%), 코스닥에서는 TS트릴리온(29.63%), 비엘팜텍(29.85%), 스튜디오미르(29.84%), 에이스토리(30.00), 엔에스이엔엠(29.95%), 클리노믹스(29.94%), 키이스트(29.78%), 판타지오(
중국 한류제한령(한한령)이 해제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며 면세점 관련주가 강세다.
20일 오후 2시 18분 현재 호텔신라는 전 거래일보다 4.38% 오른 4만1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호텔신라우는 7.37% 상승한 3만4250원에 거래 중이다.
신세계(4.94%), 파라다이스(3.94%), 현대백화점(2.77%) 등 면세점 사업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