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총장 한헌수) 법과대학 법학과 고문현 교수가 지난 2일 서울가정법원에서 개최된 한국헌법학회 정기총회에서 차기회장으로 선출됐다고 7일 밝혔다.
고 교수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이 임박하고 개헌의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더 높아진 상황에서 헌법학회 차기회장으로서 역사적 책무를 통감한다”며 “현 한국헌법학회 회장인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송석윤
숭실대학교(총장 한헌수)는 12월 1일 오후 1시부터 4시 반까지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후원으로 한경직기념관 김덕윤예배실에서 '대학에서의 융합교육 확산'을 주제로 '2016 ACE사업 성과 확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 심포지엄은 숭실대의 융합교육 및 특성화 분야의 성과를 대·내외적으로 발표하고, 사업단별 실적과 성과 공유를 통해 특성화사업의 개
숭실대학교(총장 한헌수)는 3일 숭실대 일대에서 ‘2016 창업을 잡아라! 창업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동작구(구청장 이창우)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창업을 준비하는 학생과 동작구민에게 다양한 창업정보를 제공하고 창업 네트워크를 형성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플리마켓·창업기업·학생창업ZONE 등 100여개의 부스가 설치돼 제품 전시와 취업·창업
숭실대(총장 한헌수)가 개교 119주년을 맞아 10일 형남공학관 형남홀에서 개교기념예배를 드린다.
개교 119주년 기념예배에선 숭실대 설립자인 선교사 베어드 박사가 1897년 평양 대동강변에 ‘숭실학당’을 창립하고, 1906년 ‘한국 최초 4년제 정규 대학 교육’을 시작한 것을 기념한다. 기념예배는 조은식 교목실장의 사회와 △기도(윤철홍 대학원장) △성경
숭실대학교(총장 한헌수) 숭실평화통일연구원은 오는 10일 숭실대 한경직기념관 김덕윤예배실에서 2016 정기국제학술대회 'SS4U(Soongsil for You and Unification)‘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숭실대 각 전공분야에서 통일을 조명한 1부 '통일, 평화로 가는 길에 선 숭실인의 과제(융합연구프로그램 발표)'와 2부 '동아시아 안
숭실대학교는 4일 오후 6시 교내 한경직기념관 대예배실에서 제2회 숭실합창축제를 연다고 이날 밝혔다.
지난 6월 첫 막을 올린 숭실합창축제는 베어드학부대학 교양과목인 ‘합창과 공동체 인성’ 수강생 전체가 출연해 한 학기동안 배운 실력을 뽐내는 자리다.
‘합창과 공동체 인성’은 합창을 통해 숭실의 음악적 전통을 잇고 젊은이들의 개인화·이기화 현상을 극
숭실대학교가 기업재난관리학과를 대학원에 설치하고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2015년도 기업재난관리 특성화대학원으로 선정된 숭실대학교는 지난 14일 오후 3시 국민안전처와 '기업재난관리 특성화대학원 지원사업' 업무 협약식을 열었다.
이번 사업은 3년간 진행되며, 숭실대학교 대학원에 기업재난관리학과를 설치해 기업 재해경감활동 기반연구를 지원하고 석·박
숭실대학교(총장 한헌수)가 청년 취업 기회 확대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년희망펀드’ 기부에 동참했다.
숭실대학교 한헌수 총장과 교무위원들은 지난 12일 청년희망펀드 공인신탁에 가입했다고 이날 밝혔다.
한 총장은 "청년희망펀드가 학생들의 취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교·직원들도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청년희망펀드는 청년 취업기회
숭실대학교는 저작권 등 지식재산권 활용을 증진하고 대학 내 올바른 저작권 인식을 세우고자 3일 숭실대 베어드홀에서 한국지식재산연구원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저작권 등 지식재산권에 대한 정보교류, 컨텐츠의 공동개발, 학술행사의 공동개최 등 상호교류 및 협력, 업무 및 인적 교류의 확대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숭실대와 한국YMCA전국연맹이 해외 저개발국 빈민 퇴치를 위한 공정무역사업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이와 관련 숭실대 한헌수 총장과 남부원 한국YMCA전국연맹 사무총장은 27일 오전 10시 숭실대 베어드홀 회의실에서 상호 업무협력 협약식을 갖고 관련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서에는 양 기관이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하여 저개발국 대상 공정무역사업 개발능
숭실대학교는 13일 오전 본교 베어드홀 4층 회의실에서 (주)케이에이치컴퍼니와 ‘커피바리스타 교육과정 개설과 운영’에 관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 과정은 남북하나재단이 추진하는 북한이탈주민 전문 직종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개설된다. ㈜케이에이치컴퍼니는 교육 콘텐츠를 지원하고 교육수료 후 취업처를 제공하며, 숭실대는 교육과정 운영과 교육생 관리, 사
숭실대학교는 ‘통일한국세움재단’이 신설된다고 8일 밝혔다.
통일한국세움재단은 남북간의 평화적 통일에 관한 연구와 교육을 후원하는 각종 사업들을 수행하게 된다.
세부 사업은 △‘숭실평화통일연구원’ 연구활동, 학술교류, 국제세미나 지원사업 △‘숭실통일리더십연수원’ 학생 통일교육 지원사업 △국내외 청년학생 통일연수 및 교육사업 △통일한국 세움을 위한 여건조성
숭실대는 (사)한국3D프린팅협회와 6일 오전 교내 베어드홀 4층 회의실에서 산학교류 및 협력교육 수행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 사항은 △3D프린팅 분야 국내외 공동연구 및 협력교육 수행 △연구시설 공동 활용 및 정보 교류와 협력 △3D프린팅 기술력 향상을 위한 세미나 공동 추진 △3D프린팅 콘텐츠 보급 확산 및 창업 관련 사업
숭실대학교는 2015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이 2일 오전 교내 한경직기념관 대예배실에서 2911명의 신입생과 학부모, 한헌수 총장, 각 단과대 학장 등 교내외 관계자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한헌수 총장은 “118년 전통의 우리 숭실대는 일제시대 신사참배에 자진 폐교로 맞서 민족의 자긍심을 지킨 대학으로 장차 통일된 한반도를 이끌어
숭실대학교는 24일 오전 11시 30분 숭실대 베어드홀 4층 대회의실에서 금융·IT솔루션 전문회사인 코스콤(Koscom)과 상호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헌수 총장과 정연대 코스콤 대표이사는 협약서에 서명하고 교육, 연구, 실무연수 등에 걸쳐 상호간 폭넓게 협력해 가기로 합의했다.
협약을 통해 양기관은 △금융IT 분야 국내외 공동연구
숭실대학교(총장 한헌수)는 오는 12월 4일 목요일 저녁 7시 교내 한경직기념관 대예배실에서 하버드대 정치학과 마이클 샌델 교수를 초청해 ‘2014 숭실석좌강좌(The Soongsil Presidential Lecture 2014)’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샌델 교수는 지난 1980년 최연소로 하버드대에 임용돼 82년에 자유주의 이론의 대가 존
숭실대학교가 메인비즈협회와 학사과정 계약학과인 ‘벤처경영학과’를 공동 개설한다.
숭실대는 한헌수 총장이 지난 21일 숭실대 베어드홀 대회의실에서 메인비즈협회 박칠구 회장과 만나 ‘숭실대-메인비즈협회 간 상호협력 및 계약학과 설치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설되는 ‘벤처경영학과’는 국내 중소기업 재직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재교육형'
숭실대학교(총장 한헌수)는 2015학년도부터 신입생 필수 통일캠프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숭실대에 따르면 2015년부터 숭실대생은 반드시 3박 4일의 필수교육에 참가해야만 졸업이 가능하다.
이와 관련해 숭실대는 오는 5일 문경시 호계면에 숭실통일리더십연수원을 개원하고 통일 리더십 캠프를 비롯한 민간주도 통일교육을 펼쳐갈 계획이다. 또한 향후 통일
숭실대학교는 이노비즈협회와 함께 학·석사과정을 신설하고 중소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에 힘을 모은다고 28일 밝혔다.
숭실대 한헌수 총장과 (사)이노비즈협회 성명기 회장 등 양측 관계자들은 27일 오전 숭실대 베어드홀 대회의실에서 ‘기술 및 혁신경영 분야 관련 연구, 계약학과 모집홍보, 정책개발,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등에 관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숭실대학교는 9일 오후 5시 베어드홀 5층 대회의실에서 무라야마 도미이치(村山富市, 90) 전 일본 내각총리대신에게 명예정치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고 10일 밝혔다.
무라야마 전 대신은 일본의 식민지배와 침략전쟁을 사죄하는 ‘무라야마 담화’로 잘 알려진 인물이다.
학위수여식에 앞서 가진 기조연설을 통해 무라야마 전 대신은 “한일 정상회담을 조속히 성사시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