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 윤상현이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사옥에서 열린 MBC 수목미니시리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극본 정하연, 연출 정지인 김성용 / 이하 ‘손 꼭 잡고’)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손 꼭 잡고’는 한 부부가 죽음이라는 위기에 직면하면서 살아온 시간을 돌아보고, 잊고 살았던 것들을 하나씩 되짚
'나 혼자 산다'가 전현무·한혜진, 이시언의 핑크빛 소식으로 겹경사를 맞은 가운데 오늘(2일) 열애 공개 후 첫 방송된다.
이날 방영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방송인 전현무와 모델 한혜진이 '썸'에서 '공식 커플'이 되기까지의 러브스토리를 풀어낼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전현무와 한혜진은 무지개회원들에게도 연애 사실
기성용의 아내 한혜진이 2014 브라질 월드컵 SBS 특집 다큐멘터리 ‘원팀, 우리는 국가대표’의 내레이션을 한다.
여배우이자, 월드컵 국가대표 기성용 선수의 아내이기도 한 그녀는 그동안 영국에서 남편의 내조에 힘써왔다.
월드컵 최종 엔트리 발표 며칠 전, 기성용 선수와 함께 한국으로 돌아온 한혜진은 브라질이 아닌 한국에서 열띤 월드컵 응원을 펼친
모델 송경아와 한혜진이 모델계의 선후배 문화를 밝혔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송경아와 한혜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송경아는 "내가 더 나이가 많다"며 "나는 1980년생, 한혜진은 1983년생"이라고 밝혔다.
MC 홍은희는 "호칭은 무엇으로 하냐“고 묻자 한혜진과 송경아는 ”그냥 언니라고 한다“고 함께 답했다.
홍은희
‘힐링캠프’ 한헤진의 마지막 방송에 네티즌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SBS ‘힐링캠프’ 시청자게시판에는 한혜진 하차에 아쉬움을 전하는 글들이 게재됐다.
네티즌들은 “한혜진씨 넘 수고 많으셨어요. 덕분에 울기도 하고 웃기도하고 통쾌하기도 했답니다. 재미있었구요” “혜진누나 힐링캠프를 떠나셔서 힐링캠프를 자주 시청하는 시청자로서 너무너무 아
한혜진의 감각적인 패션이 눈길을 끈다.
10일 방송된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한헤진은 예비신부다운 여성미를 뽐내 시선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한혜진은 고전적인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블라우스에 스킨톤의 플레어 스커트를 입고 여성스럽고 우아한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블랙 팔찌와 리본 펜던트의 실버 목걸이를 착용해 감각적인 주얼리
배우 김강우가 한혜진, 한무영 자매가 거침없는 입담의 소유자라고 털어놨다.
김강우는 1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한씨 자매가 다 직설적이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한헤진이 조카인데도 백돼지, 뚱보라고 한다"고 하자 한혜진은 "내가 뚱보라고 한다"며 솔직하게 밝혔다.
MC들이 한혜진의 돌직구에 어떻게 대
북한축구 국가대표 선수 정대세가 첫사랑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정대세가 출연, 고등학생 당시 조선 학교에서 꽃피웠던 첫사랑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고3때 좋아했던 여학생이 있다”고 운을 떼 MC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어 “무용 부였다. 그 친구 좋아한 이후로 축구 실력이 더 늘었다”고 전했다.
그러자 한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