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국방부 브리핑내용-속보]
해군과 민간수색대 총 170명이 함미와 함수부분으로 나뉘어 수색작업 지원
30일 정조시간=작업가능 시각 - 새벽 2시 아침 8시 오후 2시 저녁 9시(총4번)
2번에 걸쳐 이미 수색 작업 실시
크레인 선박 이번주 금요일까지 도착할 것
천안함 침몰 실종자 가족들에게는 29일이 피말리는 하루였다.
침몰함 실종자 가족들은 29일 군이 천안함 함미를 발견했다는 소식에 따라 생존자가 있을 것이라는 희망적인 분위기였다.
특히 이날 저녁 해군 해난구조대 요원들이 함미 쪽에 공기통 1개 분량의 산소를 주입했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실종자 가족들은 더 기대감을 갖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구조 30분만에 배가 가라앉을만큼 긴박한 상황이었다"
해군 천안함 침몰 현장에서 56명의 실종자를 구조한 인천 해양 경찰서 501경비함의 고영재 함장과 유종철 부함장, 김남오 갑판장이 30일 오전 1시께 인천해경 전용부두에 입항해 2층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당시 상황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고 함장은 "천안함은 약 3분의 2 정도가
천안함 실종자 구조 작업중인 군이 30일 해저에 가라앉은 함미와 함수내에 잠수사들의 진입을 계속 시도하며 실종자 구조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9일 밤 10시30분까지도 선체 진입 통로를 찾기 위한 작업에 나섰던 해군 잠수사들은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결국 30일 새벽 2시부터 다시 구조 작업에 들어간 군은 함미의 복도 부분이 바닥
해군 초계함 천안함 함미에 산소가 처음으로 주입됐다.
KBS는 29일 9시 뉴스를 통해 "해군 해난구조대가 함미 부분에 실린더 1개 분량의 공기를 주입했다"고 전했다.
천안함 실종자 가족 관계자도 "해군 해난 구조대가 오후 7시45분쯤 천안함 함미에 도달해 산소를 주입했다고 들었다"고 밝혔다.
산소는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미리 주입한 것으
침몰한 천안함의 함미를 잠수요원들이 두드렸으나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는 소식에 실종자 가족들은 "가족 상당수가 현재 패닉상태"인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합동참모본부의 29일 오후 발표소식을 접한 실종자 가족 중 한명인 손수민 하사의 외삼촌 전병철씨는 "무슨 할 말이 있겠냐"며 가족들 분위기를 전했다.
전씨는 "사고 직후 서둘러 인명
합동참모본부는 29일 침몰 천안함에서 실종자들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 함미를 잠수요원들이 두드렸으나 아무런 반응이 없으며 선체 진입을 위한 작업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합참 정보작전처장 이기식 준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해난구조대(SSU) 잠수사들이 오늘 오후 1시20분께 선체 진입을 위한 잠수사 인도색 설치작업을 하면서 외부에서 망치로 두드렸으나 아무런
천안함 침몰 바다 밑은 온통 뿌옇고 진흙 빛으로 시야 확보가 안돼 구조작업이 난항을 겪을 겄으로 보인다.
함미가 침몰한 해역의 탐색작업에 투입된 민간 수중촬영 전문가 3명은 29일 오후 평택 해군 2함대사령부에 모인 실종자 가족들 앞에서 "오늘(28일) 새벽 2∼6시 옹진함에 승선했으며 함미 선체를 탐색하기 위해 촬영장비를 바닥까지 내렸더니 수심이 4
서해 백령도 인근에 침몰한 초계함 '천안함'의 함미에 로프를 묶는데 성공했다.
해군은 29일 오전 6시30분쯤 잠수요원 120여명을 백령도 사고해역에 투입해 함미 확인 작업을 벌였으며 2시간 정도의 작업 끝에 로프를 묶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해군은 사고해역 주변에 잠수요원 30여명을 대기시켜놓고 있으며 잠수 요원 투입을 통해 천안함 함미에 대한
초계함 침몰 실종자 가족들이 29일 오후 평택 해군2함대사령부에서 구조활동을 서두르라며 군에 항의하고 있다.
군 당국이 밝힌 천안함의 침몰 시각은 26일 오후 9시30분.
생존자들이 침몰한 함미 선실에 갇혀 있다고 가정할때 생존 가능 최대시간인 69시간째가 이날 오후 6시30분이 된다.
서해 백령도 인근에 침몰한 천안함 함미에 로프를 묶는데 성공했다.
군은 29일 오전 6시30분쯤 잠수요원 120여명을 백령도 사고해역에 투입해 함미 확인 작업을 벌였으며 2시간 정도의 작업 끝에 로프를 묶는데 성공했다. 실종자 수색을 위한 잠수요원 투입이 언제든 가능해진 셈이다.
군은 사고해역 주변에 잠수요원 30여 명을 대기시켜놓고, 바닷물의
백령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된 '천안함'의 함수와 함미 부분의 정확한 위치를 확보한 군 당국이 29일 오후부터 본격적인 실종자 수색에 들어간다. 특히 SSU 요원들이 일일이 손으로 함체를 확인하는 '저인망식' 실종자 수색에 나설 계획이다.
국방부 원태재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28일 오후 7시57분께 함수에 위치표식 '부이'를 설치한 데 이어 오후
합동참모본부 정보작전처장 이기식 준장이 29일 국방부 브리핑에서 "함미와 함수에 모두 생존자가 있을 것에 대비하고 생존자 탐색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선체 인양에 대비해 이날 오후 1시께 경남 통영에 있는 2200t급 해상크레인 선박을 사고 현장에 투입키로 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9일 침몰한 천안함의 함미가 식별됐기 때문에 "실종 인원 탐색·구조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합참 정보작전처장 이기식 준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힌 뒤 "현재 함미가 바다 밑 벌에 잠겨 있어 해난구조대(SSU) 잠수사가 어떻게 탐색할지를 식별 중"이라고 말했다.
이 준장은 "함미와 함수에 모두 생존자가 있을 것에
국방부는 29일 브리핑을 통해 "오전 9시께 침몰한 천안함의 함미에 위치표식 '부이'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함미는 최초 폭발지점에서 50여m 이상 떨어진 40여m 수심에서 탐색된 것으로 전해졌다.
군 관계자는 "생존자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모든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명박 대통령이 29일 침몰한 '천안함'의 함미를 식별한 것과 관련해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최대한 신속하게 실종자를 수색하라고 지시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날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기 앞서 국가위기상황센터에서 천안함 수색 진행상황을 보고 받은뒤 "실종자들이 몰려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선미의 위치를 확인했으니 모든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최대한 신속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