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당국은 7일 오후 4시경 침몰한 천안함 함미 절단면 기관조종실 부분에서 김태석 상사의 시신 1구를 발견하고 인양해 독도함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수색 작업을 지켜보기 위해 현장에 있던 가족들이 김 상사의 시신을 확인했다"면서 "곧 평택의 2함대사령부로 옮길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태석 상사의 시신은 선체 인양작업을 위해 수중 및
천안함 실종 승조원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백령도 사고해역에서 추가로 발견됐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7일 오후 4시께 천안함 함미 절단면에서 시신 1구를 추가 발견했다"며 "신원은 현재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군은 이날 천안함 함미 부근에 SSU 5개팀(10명)을 긴급 투입했다.
군 당국은 현재 인근에 대기 중인 구조함으로
천안함 실종 승조원으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백령도 사고해역에서 추가로 발견됐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7일 오후 4시께 천안함 함미 절단면에서 시신 1구를 추가 발견했다"며 "신원은 현재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군은 이날 천안함 함미 부근에 SSU 5개팀을 긴급 투입했다.
기상 악화로 중단된 천안함 선체 인양작업이 7일 본격 재개된다.
군과 민간 인양팀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총 2단계에 걸쳐 천안암 선체 인양작업에 돌입할 방침이다.
군 측은 "민간 인양팀이 소형 크레인과 바지선 등을 함미와 함수 침몰 해역에 배치한 뒤, 이날 오후 2시부터 수중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라며 "오는 9일까지 3일간 물살이 가장 약한
침몰한 천안함의 생존자들은 7일 오전 11시께 경기 성남 국군수도병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고 발생순간 1~2초간 쾅하는 소리와 함께 몸이 공중에 떠오르는 것을 느꼈다는 등 사고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천안함의 병기장인 오성탁 상사는 "사고 순간 지하 2층의 격실에서 업무보고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쾅하는 소리와 함께 몸이 공중에 떠오르고 정전이
군이 7일 경기 성남 국군수도병원에서 열린 천안함 생존자 기자회견에서 천안함 침몰 당시 상황을 담은 열상감시장비(TOD) 추가 촬영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은 민ㆍ군 합동조사단이 해병 6여단에 있는 동시 영상체계를 점검하던 중 자동녹화된 것을 뒤늦게 발견한 것으로 천안함 정상기동장면(21시2분26초~21시2분29초), 함수ㆍ함미가 분리된 장면(
국방부는 7일 민ㆍ군 합동조사단의 조사결과를 참고해 침몰한 천안함의 사고발생 상황을 발표했다.
천안함은 지난달 26일 21시22분께 선체 후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충격을 받고 갑자기 바닷속으로 가라앉기 시작했으며 해경과 해군에 의해 구조작업이 급박하게 진행됐다.
□사고 발생 상황 = 1200t급 초계함인 천안함은 지난달 26일 21시22분 백
천안함 인양 작업이 이틀만에 재개된다.
해경과 민간 인양업체는 7일 기상악화로 중단된 천안함 인양작업을 이날 오후께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어제 새벽 새벽 강한 바람과 높은 파고로 작업을 중단하고 대청도로 피항했던 소형 크레인선 2척과 바지선 2척 등 민간인양업체 선단은 이날 오전 7시30분께 천안함 함미와 함수 침몰 해역을 향해 이미 출항
이명박 대통령은 5일 군이 천안함 인양 작업에 나선 것과 관련해 "실종자들이 몰려있는 함미 부분부터 인양하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며 "천안함 인양 작업은 치밀하고 신중하게 준비해서 실수가 없도록 해달라"며 "천안함 인양을 완벽하게 하고 차질없이 사태를 수습해야 군이 국민에게 신뢰를 줄 수 있다"고
천안함 침몰 실종자 가족들이 지난 3일 군에 실종자 수색작업 중단을 요청한 배경에는 군의 제안이 먼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실종자 가족협의회 이정국 대표는 5일 평택2함대 사령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엄밀히 말하면 군에서 먼저 실종자 수색작업 중단을 요청했다"며 실종자 가족들의 결단 배경을 설명했다.
이 대표는 "잠수요원이 해저를 들어갔
군은 서해 백령도 해상에 침몰한 천안함 함수와 함미를 오는 15일 인양하겠다는 방침으로 어제부터 인양작전에 본격 돌입했다.
합참 정보작전처장 이기식 해군준장은 4일 국방부 브리핑에서 인양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천안함의 함수와 함미 부분을 동시에 인양하는 5단계 계획을 수립해 실행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 준장은 "1단계는 인양 준비기간으로 작업
천안함 침몰사고 원인 규명에 나선 민·군 합동조사단은 4일 이번 사고를 둘러싼 4가지 핵심 의혹을 우선적으로 규명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선체 왜 두 동강 났나 = 군당국은 생존자들이 한 차례 강한 폭발음을 들었다고 진술하고 한국 지질지원연구원이 사고 해상에서 지진파를 탐지한 것 등을 근거로 외부 폭발력에 의해 함정 중간 부분이
지난달 26일 천안함이 침몰한 뒤 실종자 시신이 처음으로 인양되기까지 이번 사고의 주요 일지를 국방부 발표를 토대로 정리했다.
△3월26일 오후 9시22분 = 해군 1천200t급 초계함인 천안함, 백령도 서남방 1.8㎞ 해상에서 침몰. 승조원 104명 가운데 58명 구조, 46명 실종.
△3월27일 = 국회 국방위, 초계함 침몰 긴급현안
천안함 실종자 가족들이 지난 3일 인명 구조와 수색작업 중단을 요청했다.
이는 UDT소속 한주호 준위가 숨지고 금양 98호 침몰에 이어 3일 오후 함미 원, 상사실 통로 쪽에서 남기훈 상사의 시신이 발견되자 구조 및 수색작업 과정에서 더이상 희생이 있으면 안된다는 실종자 가족들의 뜻에 따른 것이다.
실종자 가족협의회는 투표로 이같이 결정했으며
군이 실종자 구조를 중단하고 천안함의 인양 작업에 본격 돌입했다.
해군 관계자는 4일 “실종자 가족들의 요청에 의해 전날 오후 11시 부로 수색 및 구조작업을 중단했다”며 “오늘부터 함수와 함미 인양작업을 서두를 것”이라고 밝혔다.
‘천안함 실종자 가족협의회’는 지난 3일 오후 9시40분께 기자회견을 통해 “더 이상의 인명 구조 수색작업에
군은 3일 오후 천안함 침몰 실종자 46명 가운데 첫 번째 실종자인 남기훈 상사의 시신을 함미 부근에서 발견함에 따라 나머지 실종자 구조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20분께와 오후 5시50분께 각각 수색작업을 벌인 군은 정조시간대인 밤 11시부터 1시간 가량 3차 수색작업을 펼칠 방침이다.
군은 이날 남 상사가 발견된 함미를 집
천안함의 함미 부분을 수색하던 군에 의해 3일 오후 6시 7분에 원ㆍ상사 식당 절단면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남기훈(36) 상사는 해군 사격 통제장으로 15년간 활동한 베테랑 군인이다.
남 상사는 1974년 7월2일 충북 청주에서 태어나 삼례공고를 졸업한 뒤 1994년 6월25일 해군 부사관 149기로 사통 하사로 임관했다.
이후 성남함, 광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