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시원 함파트너스 대표가 그룹사 공식 출범을 선언하며 "2030년까지 매출 3000억 원을 달성하겠다"고 18일 밝혔다. 스카이벤처스와 케이팝머치 자회사 100% 인수를 통해 인공지능(AI)과 팬덤, IP를 아우르는 비즈니스 모델로 사업을 확장, 글로벌 PR업계 20위권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 2023년 불발됐던 기업공개(IPO) 역시 내년 재도전에
함파트너스가 인공기능(AI) 기반 홍보와 팬덤 커머스를 융합한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그룹으로 공식 출범했다.
함파트너스는 디지털 테크 기반 콘텐츠 커머스 기업 '스카이벤처스'와 글로벌 케이팝 커머스 플랫폼 '케이팝머치'를 100% 자회사로 인수, 해외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에 시동을 걸었다.
함파트너스는 18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는 헬스케어 마케팅·컨설팅 기업인 마이23 헬스케어와 유전자 분석 공동 사업개발과 전략적 협업을 위한 협약(MOU)를 체결하고 소비자 유전체 검사 등 서비스 저변확대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테라젠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마이23 헬스케어에 유전자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마이23 헬스케어는 세일즈, 마케팅, 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