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금융 CEO 장기집권 부정적 입장 28일 금융지주 이사회 의장 회동 언급 주목'고금리 이자장사' 곱지 않은 시선내부서도 "고수익 전략 개선" 반발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의 3연임이 사실상 확정되면서 타 금융지주 회장의 임기에도 금융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금융지주와 은행 최고경영자(CEO)의 ‘셀프연임’과 ‘장기집권’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홍콩 재계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을 확대하고 현지 시니어 자산가를 위한 특화 금융서비스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18일 하나금융에 따르면 함 회장은 이달 13일 '금융권 공동 홍콩 IR'에 이어 14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함께 피터 람 홍콩 무역발전국 회장과 조찬 미팅을 했다. 람 회장은 홍콩에서 부동산 개발 및 투자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지속가능한 수익성 확보를 통해 글로벌 시장의 눈높이에 맞는 주주환원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하나금융은 함 회장이 이달 13일(현지시각) 아시아 금융 허브 홍콩에서 열린 '금융권 공동 홍콩 기업설명회(INVEST K-FINANCE: HONG KONG IR 2024)'에 참석해 글로벌 투자자와의 현장 소통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8개 금융지주 이사회 의장을 만난다. 내년 1월 시행되는 책무구조도 이행과 연말 금융권 최고경영자(CEO) 교체가 예정된 만큼 투명한 선임 절차를 당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 원장은 오는 28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8개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NH농협·BNK·DGB·JB) 이사회 의장 간담회를 개최한
하나금융그룹이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ESG) 대축제 '2024 모두하나데이'의 일환으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모두하나데이는 1년간 추진해 온 그룹의 사회가치 성과를 함께 공유하고, 내년 1월 11일까지 약 2개월간 금융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모든 임직원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나눔 캠페인이다. 2011년부터 시
‘하나 더 넥스트’ 라운지 1호점 개점뉴 시니어세대 라이프케어 서비스 제공성공적 노후 비결을 모아 시그니처 상품·서비스 출시 예정
하나금융그룹은 시니어 특화 브랜드 '하나 더 넥스트(HANA THE NEXT)를 출범하고 시니어 세대의 성공적인 노후를 위한 특화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하나 더 넥스트는 '시니어들이 살아온 특별한 시간에 대한
하나은행은 하나금융그룹의 광고모델인 임영웅과 함께 사회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개최한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가 3만 5000여명의 구름관중을 동원하며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는 가수 임영웅이 직접 선수로 출격해 전현직 프로축구 선수들과 함께 펼친 친선경기로, 지난 12일 저녁 7시 하나금융그룹의 프로축구단 대전하나시티즌의 홈구장인
하나금융그룹은 금융감독원, 삼성전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서울시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복현 금감원장,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후변화와 글로벌 탄소 규제 시행에 대비해 저탄소 전환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5대 은행과 삼성전자가 중소기업의 기후위기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협력에 나섰다. 전 세계적으로 탄소 중립이 중요해진 시점에서, 미리 대비하지 않으면 결국 우리나라 경제 전체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서다. 5대 은행은 2조 원 규모의 대출을 낮은 금리로 제공하고, 삼성전자는 기금 1조 원을 5대 은행에 예치해 이때 발생하는 이자를 기후위기 대응에 지원하기
국내 중소∙중견기업 ESG 경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삼성 1조원 기금 조성, 협력회사 ESG 시설∙기술 자금 무이자 대출 지원삼성전자·삼성디스플레이 1차 협력회사 대상
삼성이 1조 원의 기금을 조성해 국내 중소∙중견 협력사의 환경ㆍ사회책임ㆍ지배구조(ESG) 경영 지원에 나선다. 최근 ESG 경영 전환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는 중소∙중견기업들이 관
트래블로그를 과거에는 없었던 하나의 금융상품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저희가 꿈꾸는 미래입니다
환전수수료 없이 외화를 환전해 두고 해외 어디서든 무료로 인출·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인 하나카드의 트래블로그는 카드업계에 광풍을 몰고 온 빅히트 상품이다. 2022년 7월 출시 이후 25개월 만에 가입자만 600만 명을 넘어섰다. 해외 체크카드 점유율도 49.9%
“시행착오가 사업 경쟁력 키워”
코로나때 기획…내부반발 극복해대박 나며 ‘필수템’으로 자리매김환전 토대로 새 비즈모델 만들 것
“트래블로그를 과거에는 없었던 하나의 금융상품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저희가 꿈꾸는 미래입니다.”
환전수수료 없이 외화를 환전해 두고 해외 어디서든 무료로 인출·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인 하나카드의 트래블로그는 카드업계에 광풍을
5대 은행장 임기 올해 만료실적은 역대 최고치 썼지만 횡령·부당대출 등 잇단 사고 악재‘지배구조 모범관행’ 연임에 최대 변수
올해 주요 은행장들의 임기가 만료되면서 은행권에 인사 태풍이 불어올 전망이다.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을 시작으로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장의 임기가 연말 만료된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수협은행 은행장추천위원
하나금융그룹은 차세대 여성 리더 육성프로그램인 '하나 웨이브스(Hana Waves)' 4기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하나 웨이브스는 하나금융이 미래를 이끌어 갈 차세대 여성 리더를 육성할 목적으로 출범한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2021년 1기를 시작으로 지난해 3기까지 총 98명이 과정을 수료했다. 이 중 7명이 임원으로 승진하는 등 그룹의
올해 상반기 주요 금융 지주와 은행의 최고경영자(CEO) 중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이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5대 금융(KBㆍ신한ㆍ하나ㆍ우리ㆍNH농협) 지주 회장 중에서는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이 가장 많은 보수를 받았다.
15일 주요 금융 지주·은행이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유명순 행장은 상반기에 급여 2억8000만 원과 상여 17억9
함영주(앞줄 왼쪽 네번째) 하나금융지주 회장과 이복현(앞줄 왼쪽 다섯번째) 금융감독원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9일 서울 마포구 하나은행 H-PULSE 문화공간 소극장에서 열린 청소년 불법도박 예방 및 치유를 위한 프로젝트 선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손실 사태로 금융당국에서 받은 중징계 처분이 대법원에서 최종 취소됐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신숙희 대법관)는 전날 함 회장과 장경훈 전 하나카드 사장, 하나은행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장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심의 원고일부승소 판결을 확정했다.
2심 판결이 그대로 확정
하나금융그룹은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선수촌을 방문해 '2024 파리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하고,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대한장애인체육회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 및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을 비롯한 하나금융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후원금을 전달
하나금융그룹은 전국적으로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다양한 긴급지원을 한다고 19일 밝혔다.
하나금융은 지역 이재민들의 생계지원을 위해 담요, 수건, 물티슈, 세면도구 등 주요 생필품을 담은 행복 상자 2000개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재민들과 수해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수해복구 인력들을 위해 든든한 식사를 제공하는 이동식 밥차를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