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3일까지 서울함공원서 ‘테디베어’ 주제 전시 개최대형 곰 인형, 그림책 전시, 포토존 등 프로그램 마련
망원한강공원 내 서울함공원이 테디베어와 함께 조금 일찍 크리스마스를 맞았다.
서울시는 내년 2월 23일까지 망원한강공원 내 서울함공원에서 ‘테디베어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전시관’을 열고 한강을 찾는 관람객을 맞이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
공해상 중국 항공모함 경계 임무호위함 단독, 중국 영해 침범해중국 해군, 거듭해 “퇴거” 경고 해상자위대 이례적 중국 자극
일본 해상자위대 호위함이 이례적으로 약 20분 동안 중국 영해를 침범했다. 연안에서 약 22㎞ 안쪽 해역까지 진입, 중국 해군의 거듭된 퇴거 요청에도 속도까지 올려 중국 영해에 진입, 약 20분을 항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지
호라이즌 작전 시작으로 4월 캐나다서 출발“한반도 비핵화 노력 적극적으로 지지”
캐나다 해군 ‘HMCS몬트리올’함이 27일 친선방문차 인천항에 입항한다. 26일 주한 캐나다대사관 측에 따르면 몬트리올함의 승조원은 내달 2일까지 인천항에 머물면서 한국 해군과 천안함 기념관을 방문하고 해양 안보 토론 및 오찬 행사 등을 개최한다.
앞서 몬트리올함은 캐나다의
함정 분야 주요 방위산업체 지정 기업 SK오션플랜트가 최신형 3000톤(t)급 경비함 1척을 해양경찰에 인도했다. 현재 건조 중인 동급 경비함 2척도 올해 말 인도 예정이다.
SK오션플랜트는 경남 고성군 소재 사업장에서 부산 3001함의 인도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승철 SK오션플랜트 대표이사, 부산해양경찰서 3001함장,
윤석열 대통령이 꽃게 철 중국 어선 불법 조업 단속 현장 점검 차 9일 오후 인천 중구 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에 방문, 단호한 대응을 주문했다. 올해 3월 전남도청에서 주재한 20번째 민생토론회 때 한 어민의 '중국 어선이 우리나라 연근해를 침범해 물고기를 싹쓸이한다'는 호소에 단호한 대응을 약속한 뒤 현장 상황 점검이다.
윤 대통령은 현장 점검에
윤석열 대통령이 꽃게 철 중국 어선 불법 조업 단속 현장 점검 차 9일 오후 인천 중구 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을 찾았다. 올해 3월 전남도청에서 주재한 20번째 민생토론회 때 한 어민의 '중국 어선이 우리나라 연근해를 침범해 물고기를 싹쓸이한다'는 호소에 강력한 단속을 지시한 뒤 현장 상황 점검에 나선 것이다.
윤 대통령은 이곳에서 직접 단속 함정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피격된 천안함 선체를 함께 둘러보며 “국가 위협세력에 맞서야 한다”는 한목소리를 냈다.
22일 연합뉴스와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의 만남은 이날 경기도 평택에 있는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서 열린 제9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동시에 참석한 것을 계기로 이뤄졌다. 공식 행사가 끝나고 한 위원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2일 피격된 천안함 선체를 함께 둘러봤다.
윤 대통령과 한 위원장은 이날 경기도 평택 소재 해군 제2함대사령부에서 열린 제9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공식 행사가 끝나고 한 위원장이 미리 천안함으로 이동해 윤 대통령을 기다렸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자리에는 지난 2010년 천안함 폭침 당시
윤석열 대통령이 젊은 인재를 찾고, 내부 조직 개편에 나섰다. 대통령실 일부 참모진들이 내년 4월 총선에 출마하면서 생기는 자리를 젊은 인재로 채운다는 계획이다.
현재 대통령실은 이른바 '서·오·남'(서울대 출신 50대 남성) 출신이 주류이다. 여기에 젊은 인재 영입으로 변화를 주는 것이다. 특히 40대 여성 인재를 찾는 분위기다.
윤석열 대통령은 최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김명수 합동참모본부 의장 후보자 딸의 학교폭력 의혹을 제기했다.
연합뉴스는 14일 기 의원이 부산교육청과 해당 학교에서 제출받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자료를 바탕으로 김 후보자의 딸은 11년 전 중학생 재학 시절 집단폭행에 가담해 학교폭력 처분을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0
김석균 전 해경청장 등 9명, 대법원서 최종 무죄 확정“업무상 과실 증명 부족”…허위문서 작성한 일부 유죄
세월호 참사 당시 초동조치 미흡으로 승객들을 구하지 못한 혐의가 적용돼 재판에 넘겨진 전 해양경찰청 지휘부가 최종 무죄를 선고받았다.
대법원 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2일 업무상과실치사,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기소된 김석균 전 해경청장의 상고심
세월호 참사 당시 초동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아 승객들을 구조하지 못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근혜 정부 해경 지휘부에 대한 대법원의 판단이 오늘(2일) 나온다.
대법원 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이날 오전 업무상과실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김석균 전 해양경찰청장과 최상환 전 해경 차장, 김수현 전 서해해경청장, 이춘재 전 해경 경비안전국장 등 11명에
해군이 29일 제주 남방해역에서 한미 연합 대잠전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훈련에는 한국 해군 이지스 구축함 율곡이이함과 장보고급 잠수함 이순신함, 미국 핵추진잠수함(SSN) 아나폴리스함이 참가했다.
이번 훈련은 북한 잠수함 침투에 대비해 한미 해군의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상호 운용성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해군 측은 설명했다. 한미 참가 전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부산에 기항 중인 미국 해군의 전략핵잠수함(SSBN)을 방문해 "한미 양국은 앞으로도 핵협의그룹(NCG), SSBN과 같은 전략자산의 정례적 전개를 통해 고도화되고 있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압도적이고 결연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SSBN이 정박한 부산 해군작전사령부를 방문해 "이번 켄터키함의
대한민국ROTC중앙회는 (사)대한민국ROTC통일정신문화원(이사장 한진우)과 함께 28일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에서 ‘대한민국 ROTC 창설 62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전국 각지에서 육·해·공군, 해병대 ROTC 동문 600여 명이 참석하며 ROTC 후보생과 주니어 ROTC 학생, 미국 ROTC 장교들이 함께 한다. 또 박민식
천안함생존자회와 46용사유족회가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과 악플러들을 모욕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16일 오전 최원일 천안함생존자회장은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에 고소장을 낸 뒤 입장문을 통해 “민주당이 현충일을 하루 앞두고 망언을 했다. 현 사태에 공개 사과하고 천안함 유족 및 생존자와의 면담을 즉각 수용하라”고 요구했다. 최 회장은 천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초청해 감사를 전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국가유공자·보훈가족 190명을 초청해 오찬을 가지고 “올해는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는 해다. 6·25참전유공자회 손희원 회장님과 이하영·김창석 이사님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제복을 드렸다. 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겠다는 정부와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7일 이래경 사단법인 다른백년 명예이사장이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 선임 9시간 만에 사임한 사태와 관련해 “이재명 대표에게 깨끗하게 사과하라고 건의했다”고 밝혔다.
박 전 원장은 이날 오후 MBC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모든 걸 대표한테 책임 지우는 것은 옳지 않다”면서도 “대표도 그런 것이 잘못됐으면 깨끗하게 사과하고, ‘제 불
여야, 6일 국립서울현충원서 열린 제68회 현충일 추념식 참석이재명, ‘천안함 자폭’ 이래경 논란에 침묵으로 일관김기현 “이재명 사죄하고 권칠승 수석대변인 중징계해야”
현충일을 맞아 6일 국립서울현충원 추념식에 참석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천안함 자폭’ 막말로 논란을 빚은 이래경 사태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했다. 반면 여당인 국민의힘은 이 대표가
김기현 “호국영령 모독...이래경 사퇴로 끝날 일 아냐”강민국 “권칠승, 사죄하고 수석대변인직에서 사퇴해야”
국민의힘이 임명 9시간 만에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 자리에서 물러난 이래경 사단법인 다른백년 명예이사장과 관련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권칠승 수석대변인의 사과를 요구했다. 특히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을 향해 막말 논란을 빚은 권 수석대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