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니드테크놀러지스는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2024 국제해양·안전대전’에 참가해 차세대 해상용 네트워크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휴니드는 애드훅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해상용 네트워크 솔루션을 선보인다. 또한, 함정용 사격통제장비, 피아식별장비, 전자광학추적장비(EOTS), 초연결 해상 네트워크 시스템 등도 선보일
호주, 호위함 11척 발주…2029년 인도 목표K-방산, 빠른 납기ㆍ가격 경쟁력 앞세워
특수선 분야 라이벌인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이 호주 호위함 수주를 놓고 맞붙는다. 호주 해군이 밝힌 호위함 사업 후보는 대한민국 대구급과 충남급, 스페인 나반티아의 알파(ALFA) 3000급, 독일 티센크루프 마린 시스템즈의 A-200급, 일본 미쓰비시의 모가미 30
칠레 국제 항공우주전시회(FIDAE) 참가소형전술차량 탑재형 105㎜ 자주포·81㎜ 박격포 공개
현대위아가 중남미 최대 규모의 방위산업 전시회에 참가해 차량형 지상 무기체계를 공개했다.
현대위아는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의 아르투로 메리노 베니테스 국제공항에서 열린 국제 항공우주전시회 ‘FIDAE 2024’에서 신형 박격포 등 첨단 무기체계를 선보였다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전쟁과 대결을 또 한 번 강조했습니다.
10일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8~9일 중요 군수공장을 현지지도한 자리에서 “대한민국 족속들을 우리의 주적으로 단정”하면서 “조선반도에서 압도적 힘에 의한 대사변을 일방적으로 결정하지는 않겠지만 전쟁을 피할 생각 또한 전혀 없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김 위원장은 “대한민국이
국내 고액자산가들은 주로 새해 금융시장을 '안정적인 상황에서도 미래의 위기를 대비해야 하는 한 해로 생각'한다고 답변했다.
삼성증권은 자산 30억 원 이상 SNI 고객 368명을 대상으로 '2024년 주식시황 전망 및 투자 계획'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33.2%가 새해 금융시장을 가장 잘 표현하는 사자성어로 '거안사위(안정적인 시장
“배를 만드는 것도 어려울 것이 없다. 우리가 하는 건축공사를 육지에서 수상으로 장소를 옮겨서 건축하는 차이일 뿐이다” 1975년 초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자는 현대중공업의 방위산업부문 참여 의사를 정부에 전달했다. 아무 경험도 없이 26만 톤(t)급 유조선을 성공적으로 건조한 자신감과 더불어 국가 방위산업 분야에서도 일익을 담당해야 한다는 그의 의지는 확고
HD현대중공업이 건조해 필리핀 해군에 인도한 함정이 울산을 떠난 지 3년 만에 다시 찾아왔다.
HD현대중공업은 필리핀 해군의 최신예 호위함인 ‘호세 리잘(Jose Rizal)함’이 정기 창정비를 위해 15일 울산 본사 함정건조 도크에 입항했다고 밝혔다.
이날 HD현대중공업 임직원을 비롯해 HD현대중공업에서 건조 중인 우리나라 해군의 차세대 이지스 구축
입찰 시 견적가격 및 기술정보 제공 차별·영업비밀 계열사 제공 금지3년 후 갱신 여부 검토..사업 매각 없이 부당 행위 사전 차단 조치 부여
공정거래위원회가 군함 시장에서 경쟁사에 대해 차별 금지하는 조건으로 한화-대우조선해양 기업결합을 승인했다.
한화(함정 부품 업체)가 함정 부품 입찰 시 3년간 함정 건조업체인 대우조선해양에 경쟁사업자보다 유리한 조
현대중공업이 ‘차세대 이지스함’을 건조, 28일 진수식을 열었다.
현대중공업은 이날 울산 본사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 이종호 해군참모총장, 엄동환 방위사업청장, HD현대 및 현대중공업의 권오갑 회장, 한영석 부회장, 정기선 사장, 이상균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8200t(톤)급 한국형 이지스 구축함(KDX-Ⅲ Batch-Ⅱ) 선도
한국조선해양은 필리핀 국방부와 총 7449억 원 규모 원해경비함 6척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수주 경비함은 배수량 2400톤, 길이 94.4m, 폭 14.3m, 최대속력 22노트(약 41㎞/h), 순항속력 15노트(약 28㎞/h)다. 5500해리(1만190㎞) 항속거리로 장시간 작전 수행이 가능하다. 76㎜ 함포 1문과 30㎜ 부포 2문
해군의 3000t급 차기 호위함 선도함의 건조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 함정은 마스트 4면에 적외선추적 장비를 설치해 음영구역을 최소화하고 대공, 대잠수함 탐지 능력을 높였다.
방위사업청은 25일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해군과 방사청, 현대중공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기술로 건조하는 차기 호위함인 '울산급 배치-Ⅲ'(3000t급) 선도함의 기
"러, 우크라 전쟁 발발 50일 만에 치명상" 우크라이나 "크루즈 미사일로 타격" 러시아는 함내 탄약 폭발에 따른 화재 주장
흑해에 위치한 러시아 해군의 주요 전함이 심각하게 파손됐다. 흑해에 침몰했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러시아 국방부가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힌 가운데 우크라이나군은 미사일로 공격했다고 밝혔다. 사실이라면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50일
북한 경비정이 8일 북측지역서 남하하던 선박을 쫓다가 한때 서해 백령도 인근 북방한계선(NLL)을 넘어와 우리 군의 경고사격을 받고 퇴각했다. 군은 관련 기관과 함께 NLL을 넘은 용도가 확인되지 않은 선박에 대해서는 백령도로 나포해 승선해 있던 인원들을 대상으로 합동심문 중이다.
함참은 이날 오전 9시 30분경 서해 백령도 동쪽 방향 10km 인근 해
현대위아가 국내 최대 규모의 항공우주ㆍ방위산업 전시회에서 도심항공모빌리티(UAM)에 적용 가능한 차세대 착륙 기어와 신형 무기체계를 공개한다.
현대위아는 19일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개막하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1(Seoul ADEX 2021)’에서 UAM용 지상 주행장치와 전기식 작동기, 60㎜ 수(手)형 박격포, 중
LIG넥스원이 해상 전투의 핵심 가운데 하나인 '근접방어무기체계' 솔루션을 공개한다.
8일 LIG넥스원은 이튿날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에 참가, 해군이 추진 중인 근접방어무기체계(CIWS-Ⅱ) 사업에 특화된 솔루션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근접방어무기체계(CIWS-Ⅱ) 사업은 우리 군이 추진 중인 '스마트 네이비'
대우조선해양은 3일 자사 옥포조선소에서 한국해군 2800톤급 신형 호위함 ‘대전함’ 진수식이 거행됐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진수식에는 부석종 해군참모총장을 주빈으로 정승균 기획관리참모부장, 방극철 방위사업청 함정사업부장, 대우조선해양 이성근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대전함은 노후화된 호위함과 초계함을 대체하기 위해 2011년부터 2023년까지 총 8
현대위아가 1억 달러(약 1187억 원) 규모의 함포 부품을 글로벌 방위산업체인 'BAE 시스템즈(BAE)'에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국내 방산업체가 미국에 함포 부품을 수출하는 첫 사례다.
이번 계약으로 현대위아는 2022년부터 5인치 함포의 ‘트러니언 지지대’와 ‘레버’ 등 최대 106종의 부품을 BAE에 10년간 납품하게 된다. BAE
한진중공업이 해군 차기고속정 4척을 수주했다.
한진중공업이 31일 방위사업청과 해군의 차기고속정(PKX-B) 13~16번함 4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규모는 2460억 원이다.
이로써 한진중공업은 지금까지 차기고속정 16척, 1조1000억 원대 물량을 확보하게 됐다.
차기고속정은 1999년과 2002년 제1, 2연평해전
현대위아가 15일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리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19(Seoul ADEX 2019)’에서 신형 81㎜ 박격포-Ⅱ 체계와 원격사격통제체계(RCWS) 등 육상ㆍ해상ㆍ항공 분야의 첨단 무기체계를 전시한다.
20일까지 열리는 Seoul ADEX 2019는 34개국 420여 개 업체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