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 ETN(상장지수증권)이 첫선을 보이면서 새로운 투자상품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TN은 기존에 출시된 ETF와 유사하지만 운용할 수 있는 기초지수와 전략의 범위를 넓혀 저금리 국면에 지친 투자자들과 증권사들의 새로운 먹거리로 부각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ETF처럼 주식시장에서도 매매 거래가 가능해 수익률이
한미약품이 원료의약품 전문회사 화일약품에 간염치료제 합성기술을 이전한다.
B형 간염치료제 엔테카비르(entecavir) 합성에 성공한 한미약품은 최근 파일약품에 오는 2025년까지 합성기술 독점실시권을 부여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엔테카비르는 다국적 제약회사 한국BMS가 바라크루드란 상품명으로 국내 출시했으며, 올해 800억원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