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잔나비가 학교폭력 논란으로 팀을 탈퇴한 멤버 유영현과 최근까지 협업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잔나비의 소속사 페포니뮤직 최정준 대표는 13일 잔나비 공식 팬카페를 통해 "당사는 유영현의 음향보조 인력 건에 대해 더는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라며 "이번 일을 진행하면서 팬분들에게 전해지는 과정이 적절하지 못했다. 또 잘못된 판단과 미흡한
IBK기업은행이 한국메세나협회와 장애인 음악가 동행 프로젝트 'IBK 투게더'의 두 번째 앨범을 발매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솔로곡 4개와 합주곡 1개로 구성된 총 5개의 음원이 공개된다. 모든 곡은 조윤성 감독이 작곡·편곡을 맡았으며, 특히 합주곡 ‘동행(Going Together)’은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와의 협연했다.
CJ문화재단이 젊은 창작자의 꿈 실현을 돕는 ‘문화꿈지기’ 역할을 이어간다.
CJ문화재단은 9일 서울 관악아트홀에서 ‘제35회 CJ와 함께하는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본선 경연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CJ문화재단은 고(故) 유재하의 예술성과 도전 정신을 기리며 신예 싱어송라이터를 발굴하는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의 취지에 공감해
플로리다대 선거연구소, 실시간 집계해 발표2020년 전체 유권자 기준으로 분석해 비율 분석경합주 애리조나, 집계까지 최장 13일 소요 가능성도
미국 대통령 선거 투표일을 이틀 앞둔 3일(현지시간) 사전투표 수가 7700만 명을 돌파했다. 투표할 사람 가운데 이미 절반 가까이가 이를 마친 것으로 분석된다.
플로리다대학 선거연구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음악은 따분한 일상도 의미있는 순간으로 만들지."
이 같은 명대사를 남긴 음악영화 '비긴 어게인'이 개봉 10주년을 맞아 다시 스크린으로 돌아온다.
'비긴 어게인'은 '원스' 존 카니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과 키이라 나이틀리, 마크 러팔로를 비롯한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이 호연을 선사했고, 두근거리게 만드는 OST와 유쾌한 공감을 이끌어내는 스토리에 희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8월의 웹툰 기대 신작 4종을 21일 발표했다. 스타 작가들의 최신 차기작부터 현재 카카오페이지에서 가장 뜨거운 최신 인기작까지 흥미진진한 소재와 전개로 출시와 동시에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 작품들만 선별했다.
로맨스 판타지 웹툰 ‘총애를 거절하는데 왜 집착하나요’는 15일 론칭 후 3일 연속 웹툰과 완결된 원작 소설 모두 카카오페이
수원특례시가 청소년 전용 음악공간 ‘뮤트’ 개관을 기념해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열린 ‘2024 전국 청소년 음악경연대회’에서 ‘이파란’팀이 대상을 받았다.
18일 수원특례시에 따르면 이번 음악경연대회에는 전국에서 200여개 팀이 참가했고, 예선을 거쳐 선발된 7팀(최진영, 민요자매, 이파란, 멜로하지, OFD, 김은강, 도치)이 본선무대에서
경기아트센터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가 27일 'Weekend Concert 오후 4시: 전통, 찬란한'을 경기국악원 국악당에서 선보인다.
23일 경기아트센터에 따르면 'Weekend Concert 오후 4시'는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레퍼토리 시즌2024 공연으로, 전통문화예술의 다양성과 진정성을 담은 공연이다. 3월과 5월 전석 매진을 이끌고 우리 전통문화예술
에쓰오일은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사옥에서 연주회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매주 금요일 점심시간마다 열리는 이 음악회는 바이올린 연주자 4명, 비올라 1명, 첼로 1명, 더블베이스 1명으로 이루어졌다.
연주자들은 경쾌한 느낌의 ‘피치카토 폴카’ 등 7곡을 합주했다. 이 연주자들은 모두 발달장애인들로 에쓰오일에서 채용한 직원들로 구성됐다.
에쓰오일은
전 세계 하모니카 연주자들이 모이는 제10회 서울국제하모니카페스티벌이 서울 영등포 일대에서 개최된다.
16일 한국하모니카교육협회에 따르면, 이번 페스티벌은 한국 하모니카 음악의 위상을 높이고, 하모니카 음악 장르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개최됐다.
내달 2~4일 개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이란을 포함해 300여 명의 외국 참가자들이 참
서울 송파구가 ‘학교로 찾아가는 오케스트라’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12일 밝혔다.
구가 2년째 이어오고 있는 ‘학교로 찾아가는 오케스트라’ 사업은 청소년들에게 평소 접하기 어려운 문화예술체험 기회를 제공해 취향의 폭을 넓히고, 잠시나마 학업에서 벗어나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도록 돕고 있다.
구는 올해부터 찾아가는 학교를 7곳에서 8곳으로 늘리고, 송파구
한국 대표 추상화가인 이성자 화백 탄생 106주년을 맞아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소속 장애 예술인으로 구성된 'K-하모니오케스트라'가 감동의 무대를 펼쳤다.
KTL은 3일 진주시 충무공동에 있는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 야외무대에서 열린 이성자 화백 탄생 106주년 기념행사 초청공연에서 축하 무대를 펼쳤다고 4일 밝혔다.
공연을 선보인 K-하모니오케스트
윤석열 대통령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리창 중국 총리와 만찬을 함께했다.
26일 대통령실은 서울에서 열린 제9차 한중일 정상회의에 참석한 기시다 일본 총리와 리창 중국 총리를 비롯한 3국 대표단을 환영하는 만찬을 열고 3국의 교류와 화합을 다졌다고 밝혔다.
만찬은 한일중 다문화 어린이 21명으로 구성된 합창단이 3국 정상의 만남을 축하하는 의미로
서울의대 출신 의사들로 구성된 메디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MPO)와 한미약품은 올해 ‘빛의소리나눔콘서트’를 통해 조성한 장애아동 예술교육 기금(빛의소리희망기금)을 3일 더사랑복지센터와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등 2개 단체에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2월 25일 개최한 ‘빛의소리나눔콘서트’를 통해 조성된 ‘빛의소리희망기금’은 약 2600만 원으로,
한미약품은 현직 의사로 구성된 ‘메디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MPO)’와 함께 지난달 25일 경기도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장애아동 예술교육 기금 마련을 위한 ‘제10회 빛의 소리 나눔콘서트’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MPO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 의사들이 모여 1989년 창단한 오케스트라로, 10여 년 전부터 한미약품과 함께 빛의 소리 나눔콘서트
IBK기업은행은 장애인 음악가 자립 지원을 위한 'IBK 투게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는 국악과 클래식, 두 장르에서 활동하는 장애·비장애 예술인 6인의 음원 및 뮤직비디오 제작을 지원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공민배(19·바이올린), 박준형(22·바이올린), 최예나(20·판소리), 최준(32·피아노병창) 4인의 장애예술인을 중심으로
세브란스병원은 파이니스트 손열음이 함께하는 ‘고잉홈프로젝트’가 병원을 찾아 환자와 교직원을 위한 연주를 선물했다고 5일 밝혔다.
‘고잉홈프로젝트’는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대한민국 출신 음악가들과 한국을 제2의 집으로 삼는 음악가들이 하나로 뭉친 악단이다. 14개국 50개 오케스트라에서 활동하고 있는 음악가 80여명이 모였으며 2022년 첫 창단연주를
‘결혼지옥’에서 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뮤즈 부부’가 등장했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이하 ‘결혼지옥’)에서는 남편의 피아노 소리를 사랑해서 결혼을 결심했다는 음악가 부부인 ‘뮤즈 부부’가 등장했다.
피아노 반주를 전공한 대만인 남편과 플루트를 전공한 한국인 아내는 아름다운 도시 프랑스 파리에서 반주자와 연
LG전자가 20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한빛예술단 초청 연주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한빛예술단은 세계에서 유일 시각장애인 공연단이다. 전원 시각장애인들로 구성된 예술단으로, 지휘자와 악보 없이 단원들이 곡을 외우고 서로 호흡을 맞춰 관현악 합주를 한다.
이번 공연은 연주, 강의, 체험이 합쳐진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문화체험형 교육으로
이건은 17일 광주 예술의전당에서 국내 음악 영재 육성을 위한 ‘제34회 이건음악회 마스터클래스’를 성료했다고 19일 밝혔다.
마스터클래스는 2007년부터 매해 진행하는 이건의 나눔활동 중 하나다. 이건음악회를 위해 내한한 연주자들이 국내 음악 영재를 대상으로 레슨을 진행해 교육 기회를 넓히고, 연주자와 학생 간 음악적 교감을 나눈다.
이번 마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