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3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UWC)’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는 첨단 무인이동체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총망라한 범정부 차원의 전시회다. 이 전시회는 국방부와 방위사업청 등 7개 부처・청이 주최하고 국방과학연구소・한국드론산업진흥협회 등 16개 기관이 주관한다.
LIG넥스원은 수송과 감시정
건국대, 전북대, 가천대, 국민대 등이 지자체와 함께 첨단분야 인재 양성에 나선다. 이번에 선정된 연합체는 4년간 매년 100억 원을 지원받으며 약 1000명의 분야별 인재를 양성할 전망이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에 참여하는 신규 연합체(컨소시엄) 5곳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교육부는 2021년에 대학 주도의 '디
정부가 특성화고등학교 198곳을 선정하고 중소기업 취업 지원을 강화한다. 전문가들 사이에선 학생들의 중소기업 취업 선호도를 높이기 위해 강소형 기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등의 노력이 동반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중기부는 9일 올해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이하 특성화고 사업)에 198개 고등학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특성화고 사업은 참여
국내 첫 도심항공교통(UAM) 실증에 현대차, KT, 대한항공, SKT, 카카오모빌리티, 롯데 같은 대기업들이 대거 출사표를 던졌다. 정부는 내년부터 UAM 도심 실증에 들어가 2025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22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실증사업(K-UAM 그랜드챌린지) 1단계 참여기업들과 협약식을 체결한다.
산업 기술 인력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한국이 해외 전문 인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8일 ‘주요국의 외국 전문 인력 유치 동향과 한국의 과제’ 보고서를 통해 “12대 주력 산업, 5대 유망 신산업 등 만성적 산업기술 인력 부족 현상 타개를 위해 해외 인재 활용도를 높여야 한다”고 진단했다.
12개 주력 산
교촌치킨이 드론 배달 상용화에 도전한다.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드론 물류 배송 솔루션 전문 스타트업 파블로항공과 함께 치킨 드론 배달 시범비행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8일 밝혔다.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에서 진행된 이번 시범 비행에서 교촌과 파블로항공은 주문부터 배달까지 전 과정을 진행했다. 주문은 파블로항공이 운영하는 전용 주문앱인 ‘올리버리
LIG넥스원이 11일 대전하우스에서 직원 가족을 초청해 ‘2022 LIG넥스원 패밀리데이’를 진행한다.
‘LIG넥스원 패밀리데이’는 직원 사기 진작을 통해 소속감을 강화하고 직원 가족의 일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됐다. 매년 사업장별로 시기에 맞춰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LIG넥스원의 ‘가족 친화’ 경영철학이 반영
LIG넥스원이 하반기 신입·경력사원 및 전문연구요원, 산학장학생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채용 규모는 상반기 수시채용과 마찬가지로 세 자릿수 이상 규모다.
서류접수는 7일부터 23일까지 LIG넥스원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서류전형 이후에는 온라인 AI역량검사, 분야별 실무진 면접, 리더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채
대한항공은 16일까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2 대한민국 드론·도심항공모빌리티(UAM)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드론 원격 조종 경주대회인 ‘2022 국제항공연맹(FAI) 드론레이스월드컵’ 행사 후원도 맡는다.
올해 3회를 맞은 드론·UAM 박람회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항공안전기술원,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등이
정부가 아주대학교, 인천대학교, 한국항공대학교에 5년간 60억 원을 지원해 융복합 연구인력을 양성한다.
국토교통부는 국토교통 산업과 DNA(DATA, NETWORK, AI) 기술을 접목한 고급 연구인력 양성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국토교통 DNA+ 융합기술대학원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는 △도로교통 △물류 △항공 3개 분야를 대상으로
2030년까지 IoT 가전, 디지털헬스케어 등 5개 유망신산업 분야에 14만 명의 인력이 충원될 것으로 전망된다. 5개 신산업 분야 중 IoT가전이 4만 명으로 가장 많은 인력 증가가 예상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7일 이같은 내용의 유망신산업(IoT가전, 디지털헬스케어, 미래형자동차, 스마트·친환경선박, 항공·드론 ) 산업기술인력 전망 결과를 발표했다.
대한항공이 무인기, 하이브리드 드론,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등을 선보이며 항공우주 종합 기업의 사업 방향을 제시한다.
대한항공은 24~2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2 드론쇼 코리아'에 참가한다. '2022 드론쇼 코리아'는 부산시,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국방부가 주최하며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대한항공은 전시
국토지리정보원은 대규모 산불 등 재난 발생 시 위성·항공·드론 등으로 신속하게 재난 현장을 촬영하고 고정밀의 공간정보와 함께 제공하는 '긴급 공간정보서비스'를 다음 달 4일부터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등 전국의 재난 대응 기관은 △재난 현장을 촬영한 영상 △지형, 지물(건물, 도로 등)의 정보를 담은 수치
LIG넥스원이 올해 상반기 수시 채용을 통해 150여 명을 채용한다.
LIG넥스원은 2022년 상반기 신입ㆍ경력사원 및 채용연계형 인턴 등을 수시 채용한다고 27일 밝혔다.
채용 규모는 150여 명으로 수시 채용 기준 회사 창립 이래 최다다.
내달 9일까지 LIG넥스원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서류전형 이후에는 온라인 AI(인공지능) 역
기술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혁신을 추구하는 기업이 LIG가 지향하는 목표이자 방향이다.
김지찬(사진) LIG넥스원 대표이사는 10일 대전시 연수원에서 진행된 신입사원 ‘CEO 특강’에서 “첨단화ㆍ고도화하고 있는 방위산업 전 분야에서 미래 신성장동력 사업을 이끌어갈 핵심인재로 거듭나주기를 바란다”라며 이같이 당부했다.
최근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수출 시
LIG넥스원은 올해 하반기 신입ㆍ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세 자릿수 규모로 예년보다 큰 폭으로 늘렸다. 14일까지 LIG넥스원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
유도무기, 탐색기, 해외사업, 전자전, 항공드론, 위성 등 11개 사업 분야에서 하드웨어(HW), 소프트웨어(SW), 기계, 종합전력지원(IPS) 개발, 지원 업무 담당자
LIG넥스원은 19일부터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리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에 참가해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KPS) △수소연료전지 기반 대형 카고드론 △장사정포 요격체계 등 민수ㆍ국방 분야를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2022년부터 2035년까지 14년간 총 사업비 3조7234억 원 규모로 추진되는
LIG넥스원이 한컴그룹과 미래유망사업 기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국방 신사업 발굴, 위성ㆍ드론 사업 진출 등을 목표로 상호 협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LIG넥스원은 21일 전날 경기 판교 한컴그룹 본사에서 인공지능(AI), IoT, 위성, 드론 사업 등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 전반을 아우르는 포괄적 상호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서울시가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지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한다.
31일 서울시에 따르면 무인감시카메라 등 산불감시 장비를 활용해 상황을 감시하고 산불 진화 차량, 산불 소화시설 등 산불 장비를 수시로 운용할 수 있도록 비상근무에 들어간다. 산불통계 등을 근거로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제작한 산불 발생 지도를 활용
정부가 2021년을 디지털뉴딜 체감 성과 실현의 원년으로 만들기 위해 7조6000억 원을 투자하고 제도정비와 규제개혁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정부는 6일 새해 첫 한국판뉴딜 관계장관회의(제8차)를 통해 한국판 뉴딜의 핵심축을 담당하고 있는 ‘디지털 뉴딜’의 2021년 실행계획을 의결했다.
디지털 뉴딜은 2025년까지 총 58조2000억 원(국비 44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