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다잘렉스’(다라투무맙) 바이오시밀러 ‘CT-P44’의 글로벌 임상 3상 진행을 위한 임상시험계획서(IND) 승인을 획득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임상에 착수한다.
29일 셀트리온에 따르면 이번 FDA 승인을 바탕으로 불응성 또는 재발성 다발성 골수종 환자 총 486명 대상의 글로벌 임상 3상 절차에 돌입하고, 오
디앤디파마텍 중국 파트너사 살루브리스, 비만치료제 ‘DD01’ 현지 임상 IND 승인
디앤디파마텍은 중국 파트너사 선전 살루브리스제약에 기술이전한 비만치료제 ‘DD01’의 중국 임상 1상 시험계획서(IND)를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중국 임상은 건강한 성인 및 비만 성인 또는 고혈압 등 체중과 관련한 위험 요소를 동반한 과체중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
셀트리온은 다잘렉스(성분명 다라투무맙) 바이오시밀러 ‘CT-P44’의 글로벌 임상 3상 진행을 위한 임상시험계획(IND)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임상을 통해 셀트리온은 불응성 또는 재발성 다발성 골수종 환자 총 486명을 대상으로 오리지널 의약품 다잘렉스와 CT-P44간의 약동학, 유효성 및 안전성의 유사성 입증을
셀트리온은 혈액암의 일종인 다발골수종 치료제 다잘렉스(성분명 다라투무맙) 바이오시밀러 ‘CT-P44’의 글로벌 임상 3상 절차에 돌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셀트리온은 CT-P44의 글로벌 임상 3상 임상시험계획서(IND)를 유럽 의약품청(EMA)이 관리하는 임상시험정보시스템에 최근 제출했다.
셀트리온은 해당 임상을 통해 불응성 및 재발성
폐암 치료신약 ‘렉라자’, 혈액제제 ‘알리글로’로 미국 시장 진출에 성공한 유한양행과 GC녹십자가 올해 3분기 역대급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됐다.
9일 금융정보분석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유한양행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5516억 원, 영업이익은 347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4%, 영업이익은 3834% 성장한 수
스터닝밸류리서치는 7일 앱클론에 대해 10~11월경 신약 2상 중간결과 발표가 예상되며, 기존 치료제보다 재발률이 낮고 효능이 뛰어나 기대가 높은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앱클론은 자체 플랫폼 네스트(NEST)를 기반으로 단클론 항체, 이중항체, 키메릭 항원 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 등을 개발하는 항암 항체 전문 신약 개발 기업이다.
남궁준 스
◇LX하우시스
결국 LX이거나 아니거나
자연을 닮은, 사람을 담은 행복한 생활공간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7,000원 신규
최종경 흥국증권 연구원
◇비에이치
단기 실적 둔화, 중장기 OLED 수혜는 유효
아쉬운 북미업체 신제품 판매 동향
하반기 실적 기대치 하회 예상, 중장기 OLED 수혜는 유효
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
◇현대차
Hello G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펩타이드 신약 개발 및 링크 기술 전문가 임창기 전무를 신약연구 3팀장으로 영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임창기 전무는 한미약품 바이오 연구센터 출신으로 휴온스그룹 바이오연구소 이사, 안국약품 바이오의약본부 본부장, 센트릭스바이오 R&D전략본부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펩타이드 및 재조합 단백질 신약 개발, 항암 항체 신약 개발
동화약품, 미용 의료기기 시장 진출
동화약품은 미용 의료기기 전문 기업 하이로닉의 주식을 양수하기로 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번 양수 규모는 1600억 원이며 미래에셋벤처투자PE 등이 함께 투자한다. 동화약품은 9월 6일 계약 체결 이후 실사를 통해 12월 중 거래를 종료할 예정이다.
하이로닉은 HIFU(고강도 집속초음파, High-intensity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혁신신약(First-in-Class)으로 개발하는 신규 항체신약 후보물질 ‘DX-DRG-B01’의 연구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6일 밝혔다.
DX-DRG-B01은 암에서 많이 발견되지만 아직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사례가 없는 새로운 바이오마커를 타깃하는 혁신신약이다. 지금까지 개발된 바이오 의약품들은 세포 내 존재하는 암의
셀트리온(Celltrion)은 1일 바이오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한 ‘2024 서울바이오허브-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2기를 통해 선발된 바이오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OT)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한달의 지원기간과 외부 기술평가위원을 포함한 심사단의 평가를 거쳐 상트네어바이오사이언스
셀트리온은 바이오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한 ‘2024 서울바이오허브-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하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2기 참여 기업을 선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1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올해 5월부터 6월까지 약 한 달의 지원 기간과 외부 기술평가위원을 포함한 심사단의 평가를 거쳐 상트네어바이오사이언스와 바이오미, 리비옴 3개사를
알테오젠은 중국 치루제약으로부터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ALT-L2’가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총국 산하 국가약품심사평가센터(CDE)에서 품목허가를 취득했다는 통지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ALT-L2는 알테오젠의 초창기 파이프라인 중 하나다. 당시 블루오션 시장이던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관심이 있었으며, 그 일환으로 주요 블록버스터 항암항체치료제 중 하나인
국내 제약·바이오업계가 신규 모달리티(치료 접근법)로 부상한 이중항체(Bispecific-Antibody) 기반 항암제를 주목하고 있다. 다양한 암종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2가지 약물을 함께 투약하는 ‘병용요법’을 넘어설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이중항체 치료제는 질병을 유발하는 1개의 인자만 인식하는 단일항체 치료제와 달리 2개 인자 모두를 목표로
샤페론이 동아에스티와 나노바디 기반의 신약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사는 2021년부터 항암 치료를 위한 삼중 나노바디 항체 개발을 위해 협력해왔다. 해당 기술은 암을 죽이는 살해 T 세포와 암세포를 나노 항체를 이용해 밀착시키는 기술이다. 이를 위해 T 세포와 암세포의 타깃에 결합하는 나노바디를 개발 중이다. 샤페론은 나노바
알테오젠은 테라자인과 피하(SC)제형을 위한 신규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변이체 개발에 착수했다고 9일 밝혔다.
알테오젠이 자사의 하이브로자임 플랫폼 기술을 통해 자체 개발한 ALT-B4는 체내 존재하는 히알루로니다제 중 하나인 PH20의 변이체이다. 현재 글로벌 제약사들과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고, 피하제형 치료제 개발에 사용되고 있다.
알테오젠은 히
안국약품은 10여 년에 걸쳐 축적한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 노하우를 기반으로, 안국바이오벤처를 포함한 다양한 외부기관과의 전략적 제휴 및 공동연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김민수 안국약품 연구본부장은 “현 구로디지털 중앙연구소보다 약 3배 넓은 연구 공간을 확보한 과천 지식산업센터로 올해 4월 말 이전할 계획”이라며 “이를 계기로 안국약품은
디엑스앤브이엑스(DXVX)가 인공지능(AI) 기반 신약 개발 기업으로 변모를 꾀하고 있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신약 모델링 전문가 이경익 상무를 중심으로 AI 기반 신약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최근 신약연구본부에 합류한 이경익 상무는 한미약품 수석 연구원 출신으로, 구조부터 계산 및 합성까지 모든 연구 분야를 경험한 AI 모델링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세계 최대 바이오제약 컨퍼런스 ‘CPhI 바르셀로나 2023’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이고 본격적인 해외 시장 파트너 발굴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24일부터 26일(현지시간)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2000여 개의 제약사와 신약 개발 기업, 의약품 공급사 등을 포함해 5만 명이 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