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과 에이비엘바이오는 글로벌 파트너사 컴퍼스 테라퓨틱스가 전이성 또는 재발성 담도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토베시미그(HDB001A‧ABL001) 글로벌 임상 2/3상인 COMPANION-002의 톱라인(Topline) 결과 데이터를 1일(현지시간)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토베시미그는 에이비엘바이오가 개발한 혈관내피성장인자(VEGF)-A와 DLL4 단
셀트리온은 서울바이오허브와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프로그램’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셀트리온과 서울바이오허브가 공동으로 혁신 기술을 보유한 해외 바이오·의료 기업을 선정,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기술 협력을 촉진하는 것이 골자다. 최종 선정 기업은 셀트리온의 신약 연구개발(R&D) 부서로부터 맞춤형 R
셀트리온(Celltrion)은 서울바이오허브(Seoul Biohub)와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셀트리온과 서울바이오허브가 공동으로 혁신기술을 보유한 해외 바이오·의료 기업을 선정하고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기술협력을 촉진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셀트리온과 서울바이오허브는 올해 안에 1차
31일 비상장 주식 시장은 호가 변화가 없었다.
이날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특장차·건설기계 전문기업 호룡은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 상장주관사는 신한투자증권이다.
전자부품용 와이어 제조업체 키스트론은 28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총 공모주식수는 630만 주로, 주당 희망 공모가 범위는 3100~36
HLB는 31일 대전시 소재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한용해 HLB그룹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HLB생명과학 대표를 사내이사로, 양충모 전북대 교수를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으로 신규선임했다고 밝혔다.
주총 의장을 맡은 진양곤 HLB그룹 회장은 주총 이후 주주간담회를 통해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승인거절을 받은 ‘리보세라닙(
앱클론은 미국암연구학회(AACR)에서 면역 항암치료 후보물질(AM105)의 최신 연구결과를 발표한다고 31일 밝혔다.
세계 최대 암연구 학회인 AACR은 4월 25일부터 30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다. 전 세계 제약과 바이오 업계 전문가들이 모여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글로벌 협력을 모색한다.
이중항체 치료제 AM105는 어피맵(AffiMab) 기
셀트리온(Celltrion)은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옴리클로(OMLYCLO, 성분명:오말리주맙)' 오토인젝터(autoinjector, AI)제형 추가에 대한 변경허가 승인권고 의견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옴리클로는 IgE 항체 ‘졸레어(XOLAIR)’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으로 지난해 5월 유럽에서 천식, 알러지
와이바이오로직스(Y-Biologics)는 31일 B7-H3 항체의 중국 특허등록 절차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등록된 B7-H3 항체는 국내 인투셀(IntoCell)과 공동 개발중인 항체-약물접합체(ADC) 'YBL-015'의 핵심 물질이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과 항체 발굴기술을 기반으로 ADC 신약의 핵심 요소인 항체를 개발하고
장외주식 거래플랫폼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28일 비상장 주식 시장은 대체로 보합 마감했다.
새벽배송 전문기업 오아시스(4.17%),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앱 운영업체 비바리퍼블리카(0.92%),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0.33%), IPO(기업공개) 상장 예비심사 청구종목이자 사물인터넷 플랫폼 전문기업 메를로랩(1.49%)은 상승 마감했다.
앱클론은 AC101을 트라스투주맙 및 화학요법과 병용 투여하는 국제 다기관 임상 3상 시험(HLX22-GC-301)과 관련해 일본에서 첫 환자 투약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AC101은 앱클론이 헨리우스에 기술이전하고 HLX22라는 코드명으로 HER2 양성 진행성 위암 및 위식도접합부(G∙GEJ) 암의 1차 치료제로 개발 중이다.
임상의 주요 책
일동제약그룹(Ildong Pharmaceutical)의 신약개발 전문회사 아이디언스(Idience)가 다음달 25일부터 30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미국 암연구학회(AACR 2025)에서 파이프라인에 새롭게 추가된 항암제 후보물질에 대한 연구 성과를 발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하는 신약 후보물질은 △암 줄기세포 표적 항암제 ‘ID12023
일동제약그룹의 신약 개발 전문 회사 아이디언스는 다음 달 25일부터 30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미국암연구학회(AACR)에서 신약 파이프라인에 새로 추가된 항암제 후보물질 연구 성과를 발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하는 신약 후보물질은 △암 줄기세포 표적 항암제 ‘ID12023’ △KRAS 돌연변이 비소세포 폐암·췌장암·대장암 표적
26일 비상장 주식시장은 보합이었다.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프리미엄 비건 뷰티 브랜드 달바(d'Alba)로 알려진 기업 달바글로벌은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피 상장을 위한 본격 절차에 돌입했다.
총 공모 주식 수는 65만4000주이며 희망 공모가 밴드는 5만4500~6만6300원이다.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앱 운영업체 비바리퍼블
롯데지주는 26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제58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4개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고 밝혔다. 4개 안건은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이다.
이날 주총에 따라 이동우 대표이사 부회장은 롯데지주 사내이사로 재선임됐으며, 서영경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객원교수는 사외이사
앱클론은 HLX22에 대해 기존 표준 치료제 대비 높은 효과를 지닌 혁신 신약이며, HER2 발현율이 높은 유방암 치료제로도 개발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헨리우스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HLX22는 핵심 파이프라인으로 기존 표준치료제 대비 높은 효과를 보인다. 2016년 앱클론이 기술이전 한 AC101 기반의 항체치료제며 임상 단계별 마일스톤과 상업화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는 면역항암제로 개발 중인 ‘LCB39’와 항체약물접합체(ADC) 플랫폼 기술이전을 통해 후보물질이 도출된 LRRC15 ADC ‘SOT106’, CA242 ADC ‘IKS04’ 등 총 5건에 대한 전임상 연구 결과를 미국 암연구학회(AACR 2025)에서 발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들은 4월 25일부터 30일(현지 시간)
25일 비상장 주식 시장은 호가 변화가 없었다.
사계절 패션 브랜드 락피쉬웨더웨어 운영기업 에이유브랜즈가 25일 공모주 청약을 시작했다. 공모가는 1만6000원으로 확정되었고, 수요예측 경쟁률은 816.22대1을 기록했다.
항체약물접합체 바이오 전문업체 인투셀,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바이오비쥬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롯데그룹의
서진석 셀트리온 대표이사는 25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셀트리온 제34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지난해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합병 후 과도기를 지나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가시적인 실적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건 상정에 앞서 서 대표는 “최근 글로벌 경제환경과 정세가 불안하고 미국 관세 이슈 등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다. 이러한 영향으로
앱클론(AbClon)이 중국 헨리우스바이오텍(Shanghai Henlius Biotech)에 라이선스아웃한 HER2 항체 ‘AC101(HLX22)’이 위암 치료제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희귀의약품지정(ODD)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앱클론은 지난 2016년 AC101(HLX22)의 중국권리를 라이선스아웃한 이후, 2018년 전세계 권리를 넘기는 딜
한올바이오파마(HanAll Biopharma)는 24일 32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결정을 공시했다. 취득예정 주식은 발행주식총수의 약 0.21%에 해당하는 11만주로, 유가증권시장 장내매수를 통해 자사주를 취득할 예정이다.
이번에 취득한 자사주는 임직원 보상 목적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이번 자사주 매입이 최근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