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세종시 일대에서 최고 10억 원의 시세차익이 기대되는 무순위 청약 물량이 나온다. 아파트 값이 오르고 시장이 살아나는 가운데, 신축 공급이 귀해지면서 많은 수요자들이 청약통장을 던질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달 경기도 성남시와 동탄신도시, 세종시에서 총 10가구의 무순위 청약 물량이 풀린다.
먼저 이날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행복도시) 누리동(6-1생활권)에 2027년부터 1만2000호가 분양된다. 또 다양한 기반 시설을 BRT 정류장 도보 10분 거리 이내로 배치해 10분 생활권을 실현하고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해 국가중추기능(대통령 제2 집무실 및 국회 세종의사당) 기능 등 미래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
GS칼텍스는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에 위치한 해밀학교에서 이상훈 GS칼텍스 홍보부문장과 김인순 해밀학교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2013년 개교한 해밀학교는 ‘사단법인 인순이와 좋은 사람들’이 설립한 다문화청소년들을 위한 교육기관으로, 2018년 대안학교로 인가받았다. 해밀학교는 2023년 9회 졸업생 14
올해부터 가상재산도 신고 대상 포함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39억4115만5000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종전 신고(44억3507만7000원) 때보다 4억9392만2000원 줄었다.
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에 게시한 2024년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 자료에 따르면 이 장관은 본인과 배우자 공동명의로 서울 강남구 압구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5일 세종 해밀초등학교를 찾아 일일 경제선생님으로 참여했다.
세종 해밀초등학교는 2020년 개교 후 올해 세종형 늘봄시범학교로 지정됐다.
이날 최 부총리는 초등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늘봄학교 맞춤형 프로그램 중 하나인 3D 프린팅펜 수업을 참관했다.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는 ‘퀴즈로 배우는 경
최근 한 달간 전국 아파트 신고가 거래가 전월 대비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이 기간 신저가 거래는 조금 늘었다.
21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최근 한 달(5월 21일~6월 19일) 간 수도권은 신고가와 신저가 거래 모두 전월 대비 소폭 줄었다. 지방은 전월대비 신고가는 줄었지만, 같은 기간 신저가 거래는 소폭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
지난해 아파트값이 폭락했던 세종에서 반등 분위기가 번지는 모양새다. 최근 아파트값이 소폭 상승세로 돌아섰고, 거래량도 회복세다. 그간 집값 하락 폭이 컸던 탓에 저점 인식이 커지면서 투자세도 늘고 있다.
2일 한국부동산원 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기준 세종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0.09% 올랐다. 같은 기간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연속
올 상반기까지 세종시에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방안이 마련된다. 또 약 6000세대가 착공 및 준공 예정이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행복청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대통령 제2집무실(국정운영기능)과 국회 세종의사당(입법기능) 건립에 따라 체계적 관리와 국가적 상징성 확
DGB생명보험은 지역사회전환시설 늘푸른집에 입소한 정신질환자들의 재활 환경 개선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DGB생명은 15일 서울시 도봉구에 위치한 늘푸른집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열고 DGB사회공헌재단에서 마련한 후원금 300만 원을 기부했다.
늘푸른집은 정신질환자의 지역사회 복귀 및 독립을 위한 지역사회전환시설이다. 인건비, 운영비
당고개~진접역 4호선 연장구간안전관리체계 승인 후 19일 개통수도권 동북부 교통난 해소 기대'한라비발디' 올해 1억 넘게 올라
“진접선을 이용하면 별내별가람역에서 서울역까지 45분 만에 이동할 수 있다. 버스 이용 대비 1시간, 자동차보다 20분가량 줄어드는 셈이다. 이번에 당고개~진접 구간이 연장됨에 따라 수도권 동북부 지역의 교통난을 해소해줄 것으
계룡건설 컨소시엄이 세종시에 짓는 ‘엘리프 세종 6-3’이 7일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엘리프 세종 6-3은 세종시 산울동 일대 행정중심복합도시 6-3M 4블록에 들어선다. 지상 2층~지상 29층, 16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74~84㎡ 총 560가구로 조성된다.
이번에 분양하는 전용면적 74·84㎡ 560가구는 공공분양으로 공급된다. 전용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올해 전체 7027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을 공급하겠다고 9일 발표했다.
△산울리(6-3 생활권) △합강리(5-1 생활권) △집현동(4-2 생활권) △고운동(1-1 생활권) 등 4개 생활권에 총 7027가구의 공동주택이 공급된다.
공급물량은 공공분양(산울리 M4), 민간분양(집현동 H3, 합강리 L9·L12), 도시형생활주택(산울
정부가 달걀 유통을 투명하게 하고 객관적인 가격지표를 적용하기 위해 공판장을 도입한다. 다만 중간 유통과정이 하나 더 생겨 유통구조가 더 복잡해지고 유통업체와 농가의 부담도 커질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달걀 공판장을 도입하고 20일부터 거래를 시작한다. 이번에 개설되는 곳은 여주의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 6029 다산자연앤롯데캐슬 2207동 7층 704호가 경매시장에 나왔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물건은 2017년 12월 준공된 10개 동 1186가구 아파트로, 29층 중 7층이다. 전용면적은 85㎡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밀집된 다산진건공공주택지구 지역이다. 제반 교통 사정은 양
“너와 나 지금 여기에 두 손을 마주 잡고~ 찬란한 아침 햇살에 너의 다짐 새겨봐~”
25일 ‘2021 함께하는 기업어워드 & CSR필름 페스티벌’이 열린 전국경제인연합회 회관 콘퍼런스센터에서는 아프리카 스와힐리어와 한국어로 부르는 ‘아프리카인사이트(사단법인)’소속 가수들의 노래들이 울려 퍼졌다.
아프리카인사이트는 한국과 아프리카 나라 사이의 교류와
서울 강남구 청담동 128 상지카일룸 11층 1101호가 경매시장에 나왔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해당 아파트는 2003년 12월 준공됐고 13층 중 11층이다. 전용면적은 245㎡에 방 3개, 욕실 2개, 계단식 구조다.
주변은 아파트와 근린시설 등이 혼재돼 있다. 지하철 7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청담역이 도보권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청담
청약 전부터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세종자이 더시티’ 청약이 28일 본격 진행된다. 전일 진행된 특별공급에 2만 명이 넘는 청약자가 몰리는 등 이미 열기는 뜨거운 상황이다.
청약홈에 따르면 세종시에 공급되는 세종자이 더시티 특별공급에 2만2678명(기관추천분 제외)이 몰려 평균 경쟁률 92대 1을 기록했다. 특별공급 물량은 244가
GS건설 컨소시엄(GS건설·태영건설·한신공영)이 세종시 6-3 생활권 L1블록에 들어서는 ‘세종자이 더 시티’ 아파트를 이달 분양한다.
세종자이 더 시티는 지하 2층~지상 25층, 24개 동, 전용면적 84~154㎡P, 총 1350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로 조성된다. 특히 전용 84㎡ 초과 타입이 1200가구로 전체 물량의 89% 이상이다.
이 단지가 들
세종시에 들어서는 ‘세종자이 더시티’가 청약 전부터 들썩이고 있다. 온라인으로 진행한 견본주택 홍보에 수 만 명이 몰렸으며 문의전화도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GS건설 컨소시엄(GS건설·태영건설·한신공영)이 세종시 6-3 생활권 L1 블록에 공급하는 '세종자이 더시티' 사이버 견본주택 홍보 영상의 조회 수는 10만 회를
세종시에 들어서는 ‘세종자이 더시티’가 청약 전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 세종시 이전기관 특별 공급 제도 폐지 이후 첫 분양 단지인데다 분양가도 주변 시세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전국에서 청약도 가능해 전국 각지의 예비 청약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0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GS건설 컨소시엄(GS건설·태영건설·한신공영)은 세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