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렌터카가 제주도를 찾은 고객들과 함께 깨끗하고 아름다운 바다를 만들기 위한 해양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SK렌터카는 자사 임직원과 지역 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8월 23일과 24일, 9월 6일 총 3일간 제주시 한림읍 소재 ‘협재해수욕장’에서 해양 환경 보호를 위해 해변과 수중 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SK렌터카는 올해 쓰레기 줍기 활동을
예금보험공사는 지난해 정부의 재외동포 지원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한국자금중개와 소외동포 후원사업의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탈북청년‧다문화가족‧고려인 대상 소외동포 후원사업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예보는 자금중개와 협업해 소외동포 후원 사업을 꾸준히 실시할 계획이다. 첫 사업으로 일제강점기 러시아 사할린에 강제징용된 후, 영주 귀국한 사
삼표그룹이 대학생 서포터즈와 함께 반려해변에서 해양 생태계 보호를 위한 해양정화 활동을 펼쳤다.
삼표그룹은 9일 강원 삼척시 근덕면 덕산해수욕장에서 삼표시멘트 임직원을 비롯해 삼척시 관계자, 환경실천연합회 강원본부 삼척지회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양 쓰레기 수거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삼표그룹 대학생 서포터즈도 동참해
효성은 바다식목일을 기념해 전남 완도군 신지면 동고리 어촌계 일원에서 연안 생태계 복원을 위한 활동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효성그룹 임직원과 완도군, 한국수산자원공단(FIRA) 남해본부, 동고리 어촌 주민 총 60여 명은 바다숲 조성을 위한 잘피 2000주를 직접 이식했다.
또한, 바다에 버려진 쓰레기 등을 수거하며 해변 정화 활동도 벌였다. 많
BAT로스만스가 사단법인 지구닦는사람들(와이퍼스)과 힘을 합쳐 쓰레기 3톤을 수거한다.
BAT로스만스는는 와이퍼스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지역사회의 더 깨끗한 내일(Clean Tomorrow)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고 22일 밝혔다.
19일 BAT로스만스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장유택 BAT로스만스 대외협력팀 전무와 황승용 와이퍼스 대표를 비롯한 양사
HMM은 해양환경보전을 위해 반려 해변인 영종도 거잠포 해변에서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반려 해변 정화 활동에는 올해 입사한 HMM 신입사원을 비롯해 임직원, 해양경찰, 덕교어촌계원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HMM은 지난해 1월 해양환경공단으로부터 해변 입양을 승인받은 후, 연 3회 이상 거잠포 해변에 버려진 폐플라스틱, 어업
창립 100주년을 맞은 하이트진로가 올해 반려해변 환경정화활동을 제주도 닭머르 해안에서 시작했다.
하이트진로는 제주지점과 제주시 아라종합사회복지관 임직원이 20일 제주시 조천읍 닭머르 해안 및 인근 해안도로 해양 쓰레기 수거 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하이트진로가 실행한 반려해변 정화활동시 수거한 쓰레기는 해양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데이터로 활용
신라스테이는 27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소재 신라스테이 삼성에서 대학생들로 구성된 환경 보호 서포터즈 ‘신라스테이 그린 프렌즈(Shilla Stay Green Friends)’의 출발을 알리는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서포터즈는 환경 보호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에 관심있는 전국의 재·휴학 대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했으며, 지원자 약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6일 제주도 서귀포 은갈치 축제 개막식을 찾았다.
김 여사는 이날 서귀포항에서 열린 제4회 서귀포 은갈치 축제 개막식에서 “계절마다 달라지는 제주의 색다른 먹거리는 우리 입맛을 새롭게 깨운다”고 밝혔다.
이어 김 여사는 “10월의 은갈치는 제주를 대표한다. 오늘 갈치 경매라는 아주 특별한 경험을 했다. 스타 셰프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는 3일 강원도 강릉을 방문해 해변 정화 활동에 참여하고 시장에 방문하는 등 민생 행보에 나섰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김건희 여사는 이날 강원도 강릉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인 경포 해변을 찾아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독려하고 경포 해변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김 여사는 새마을회 관계자 및 대학생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경포해수욕장
국순당은 23일 반려해변으로 입양한 강원도 강릉 경포해변에서 해변 정화활동과 바른 음주 캠페인,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어식백세 홍보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반려해변 정화활동에는 국순당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7월 1일 개장을 앞둔 경포해수욕장 일대에서 쓰레기 수거 등 해변 정화활동과 수거한 해양쓰레기 종류와 수량 조사를 수행했다.
하이트진로는 제주도 제주시 조천읍에 있는 ‘닭머르 해안’을 새로운 반려해변으로 입양한다고 31일 밝혔다.
2020년 반려해변 사업 참여 후 두 번째 입양이다. 반려해변은 해양 쓰레기 절감을 위해 특정 해변을 기업이나 단체, 학교가 자신의 반려동물처럼 가꾸고 돌보자는 취지로 정부가 추진하는 친환경 사업이다. 미국, 영국, 호주, 뉴질랜드 등 전 세계적으로
HMM은 해양환경보전을 위해 반려해변인 영종도 거잠포 해변에서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반려해변 정화 활동’에는 올해 입사한 HMM 신입사원을 비롯해 임직원들과 해양경찰, 덕교어촌계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반려해변 제도는 기업·단체 등이 특정 해변을 지정해 자신의 반려동물처럼 가꾸고 돌보는 해변입양 프로그램이다. 1986년 미
메드트로닉코리아가 글로벌 기업 문화 전문 조사업체 ‘Great Place to Work Institute Korea(GPTW)’가 주관한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메드트로닉코리아는 ‘일하기 좋은 기업’ 이외에도 ‘여성 워킹맘이 일하기 좋은 기업’, ‘밀레니얼이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개인
HMM이 연말을 맞아 임직원이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ESG 경영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HMM은 11월 말부터 12월 초까지 임직원을 대상으로 물품 기부 캠페인 ‘아름다흠(HMM)’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200여 개의 물품을 기부했으며, 일부는 바자회를 통해 판매됐다. 판매 수익금과 물품, 회사가 마련한
메드트로닉코리아는 자사의 글로벌 사회 공헌 활동인 프로젝트6(Project 6) 일환으로 인천 하나개해수욕장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하고 해변 정화활동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반려해변은 반려동물을 입양해 키우듯 기업·학교 등 단체가 특정 해변을 입양해서 보호하고 돌보자는 취지로 도입됐다. 메드트로닉코리아도 2024년 10월까지 2년간 인천 하나개해수욕
9월 23일은 국제 연안정화의 날이다. 해양수산부는 이날 ‘희망찬 바다, 당신의 손끝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제22회 국제 연안정화의 날’ 기념식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한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이날 행사는 연안환경을 보호하고자 하는 전 세계인의 염원이 담긴 행사다”라며 “국민께서도 국제 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가까운 해변 정화활동이나 일회용 플라스틱
특정 해변을 맡아 자신의 반려동물처럼 아끼고 돌보는 반려해변이 2023년까지 바다를 접하고 있는 전국 11개 지자체까지 확대된다.
해양수산부는 4일 인천광역시, 경상남도, 충청남도 등 3개 지자체와 반려해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해 시작한 제주도를 포함해 총 4개 광역지자체의 해변에서 본격적으로 반려해변 사업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반려해변은 기
대한생명이 지난 1월 창단한 청소년 자원봉사단 ‘해피프렌즈’ 단원 150여명이 3일~4일까지 진도 가계해수욕장에서 해변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서울,부산 등 전국5개 도시의 중•고등학교 학생으로 구성된 봉사단원들은 조수간만의 차로 바닷길이 열려 한국판 모세의 기적이라고 알려진 진도군 고군면 가계해수욕장일대 해변에서 폐타이어.폐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