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이 정찰용 무인수상정 체계 개발에 나선다. 세계적으로 무인수상정 관련 시장 규모가 커지고 있어 향후 방산수출 확대로 이어질 가능성도 크다.
11일 LIG넥스원은 방위사업청이 공고한 ‘정찰용 무인수상정 체계 개발 사업’에서 최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LIG넥스원 관계자는 “평가항목 전반에 걸쳐 높은 점수를 획득함으로써 우선협상대
LIG넥스원과 국립한국해양대학교가 해양 분야에 특화된 인재양성을 위해 뜻을 모았다.
LIG넥스원은 5일 부산 한국해양대에서 해양 무인ㆍ무기체계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이사, 최종진 미래전장사업부문장과 류동근 한국해양대 총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화오션과 한화시스템은 호주 퍼스에서 열리는 ‘IODS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우수한 해양기술 역량을 과시하고, 양사의 시너지를 앞세워 호주 함정 시장에서 한화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한화오션은 이번 전시회에서 총 3종의 호위함과 장보고-III 배치-2 잠수함을 선보인다. 한화시스
한화시스템은 지난 26일 경상북도 구미시에서 '구미 신사업장 착공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한화시스템 구미 신사업장은 경상북도 구미시 산호대로에 위치한 8만9000여㎡ (2만7000평) 규모 부지에 제조동·연구동·사무동 등으로 조성된다. 한화시스템의 해양 무인체계·함정 전투체계·전술정보통신체계(TICN)·통합전장시스템·전자광학·항공전자·레이다 등
HD현대와 새 간판을 단 한화오션이 부산에서 방산 경쟁을 벌인다.
한화오션은 7일~9일 부산에서 열리는 ‘제13회 국제해양방위산업전(마덱스)’에 참가해 최신 기술을 탑재한 수상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맞서 HD한국조선해양도 현재 개발 중인 차세대 함정 모형을 방위산업전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마덱스는 방산 업체의 홍보와 수출 진흥을 위해 격년으로
한화오션이 7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13회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2023)에서 최신예 함정 기술력을 선보이며 정통 수상함 명가의 재건을 알린다.
한화오션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참여하는 이번 전시회에서 총 4종의 수상함을 전시한다고 5일 밝혔다.
울산급 Batch-III 호위함, 한국형 구축함 (KDDX), 한국형 차세대 스마트 구축함
한화시스템과 해군사관학교가 손잡고 해군력 및 해양력 강화 신기술 개발에 나선다.
한화시스템은 21일 경상남도 창원 해군사관학교 교정에서 국방 및 해양 신사업 연구개발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영호 한화시스템 지휘통제사업부문장, 황선우 해군사관학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적극적인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한화시스템과 해
LIG넥스원은 현대중공업·KAIST와 해양무인체계 분야 미래 신기술 확보를 위한 협력·교류 활동을 본격화한다고 8일 밝혔다.
LIG넥스원은 7일 경남 진해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린 ‘2022 이순신 방위산업전’에 참가해 현대중공업·카이스트와 해양무인체계 기술교류 및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해양무인체계의 핵심이 되는
LIG넥스원이 6~9일 경남 진해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리는 ‘2022 충무공 이순신 방위산업전’에 참가해 해양 무인전력을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2022 충무공 이순신 방위산업전은 해군이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 네이비(Smart Navy)’ 정책을 구현하기 위한 신기술 공유의 장으로 올해는 국내·외 주요 방산업체와 유관기관을 포함해 106개 부스가 참
한화시스템은 방위사업청 주관 ‘자율항법 기반의 차세대 기뢰제거처리기’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해함 또는 자율무인잠수정에서 탐지된 기뢰에 접근해 자폭을 통해 제거하는 기뢰제거처리기를 제작하는 사업이다. 한화시스템은 2023년 8월까지 △연습용 기뢰처리기 △실전용 기뢰처리기 △운용콘솔 △위치시스템 △진회수 시스템 등으로 구성
LIG넥스원은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약 3년에 걸친 무인수상정 '해검-2(실시간 수중 감시정찰을 위한 이종플랫폼 통합운용제어기술 개발)'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해검-2는 국산 기술로 무인수상정을 개발해 해외 기술 의존도를 낮추고 경쟁력을 확보, 국내 해양 무인ㆍ로봇 산업화의 진일보 계기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해
한화그룹의 방산 계열사 한화시스템, 한화디펜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국제 해양방위산업전(MADEX) 2021’에 참여해 ‘스마트 해군’ 비전을 위한 최신 기술과 첨단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MADEX 2021’은 12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다.
한화시스템은 이번 전시회에서 근접방어무기체계(CIWS)-Ⅱ 의 실물모
LIG넥스원은 방위사업청과 ‘수중자율기뢰탐색체(AUV) 체계개발’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2023년까지 ‘수중자율기뢰탐색체’의 체계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계약금액은 약 120억 원 규모다.
수중자율기뢰탐색체란 수중에서 계획된 위치로 자율기동하면서 수중 기뢰 탐색과 물체에 대한 감시ㆍ정찰 임무를 수행하는 무인 이동체다.
미국ㆍ영국 등
한화시스템, 한화디펜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한화의 방산계열사들이 25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국제 해양방위산업전(MADEX) 2019’에 최대 규모 전시관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한화시스템은 통합마스트, 다기능레이다, 해양무인체계, 수중감시체계 등 차기구축함(KDDX)을 비롯한 미래 스마트 전투함정의 성능을 책임질 첨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