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사 “근거 없는 비난” 미국·영국, 전날 해커 관련 단체 제재
뉴질랜드 정부가 2021년 자국 의회 시스템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에 중국 정부가 지원하는 해커 그룹이 연루됐다고 밝혔다.
26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주디스 콜린스 통신보안국(GCSB) 장관은 중국 정부가 지원하는 ‘APT40’이라는 해커 단체를 지목하며 “2021년 뉴질
영화 ‘인터뷰’의 제작사인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가 받은 이메일 협박에 북한 정찰총국이 관여한 정황이 확인됐다고 1일(현지시간) 일본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은 “영화 ‘인터뷰’와 관련해 소니 픽처스 간부에게 발송된 이메일 가운데 일부는 정찰총국 산하의 해커가 중국 선양의 IP 주소를 이용해 발송한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 연방수사국(FBI) 수사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