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는 4일 ‘행복나눔바자회’가 서울 용산역 실내광장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행복나눔바자회는 SK가 저소득 가정의 난방비 지원을 위해 매년 여는 행사로 올해 12회째이며 연말 시즌 대표적 자선 이벤트로 자리잡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최신원 SKC 회장을 비롯해 김재열 SK동반성장위원장, 이문석 SK동반성장위원회 위원, 김철 SK케미칼 사장, 정철길 SK
SK그룹이 4일 서울 용산역 실내광장에서 국제 NGO단체인 기아대책 및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제11회 행복나눔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SK그룹은 임직원이 기증하거나 전통시장과 사회적기업에서 구입한 겨울철 의류와 다양한 생필품을 일반인들에게 판매했다.
수익금 전액은 기아대책을 통해 전국 지역아동센터를 포함한 국내 저소득 가정 600여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