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국민 통합'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헌법 규범' 가치를 기제로 통합이 이뤄지는 것이라고 규정한 윤 대통령은 "거기에 깔린 것은 자유와 연대 정신"이라는 말도 했다. 윤 대통령은 집권당인 국민의힘과 정부에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가 제안하는 다양한 정책 제언을 관심 두고 챙겨야 한다는 취지로도 말했다.
이와 관련 국민통합위는 17일
주택 실수요자인 1주택자의 재산세 부담 완화를 위한 과표구간별 세율을 0.05%포인트(p)씩 인하하는 ‘공시가격 9억 원 이하 1주택에 대한 세율 특례’가 2026년까지 연장된다. 출산 자녀와 함께 거주할 목적으로 주택을 취득하는 경우에는 취득세를 500만 원 한도 내에서 100% 면제한다.
행정안전부는 17일 열린 제2차 지방세발전위원회를 열고 이런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2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제17회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 참가했다.
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안전문화 정착과 소방산업 육성을 위해 2004년 시작된 국내 최대 규모의 소방산업 전문 박람회로 소방제품 전시 및 구매상담, 세미나, 소방교육 등이 한자리에서 동시 개최됐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350여 개 기업과 단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3일 새 정부 2차 내각 인선을 발표했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 김인철 전 한국외대 총장, 외교부 박진 의원, 통일부 권영세 의원, 법무부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 행정안전부 이상민 전 국민권익위 부위원장, 환경부 한화진 환경연구원 명예연구위원, 해양수산부 조승환 전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장,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의원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