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퍼는 3개월간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서 주요 제품 체험 기회 및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템퍼는 현대백화점 본점 지하 1층에서 13일부터 11월 3일까지 열리는 이번 팝업 스토어를 통해 고객들과의 접점을 강화하고, 최대의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템퍼만의 압력 완화 효과 폼(Foam) 기
방탄소년단 RM이 멤버들과 찍은 완전체 사진을 공개했다.
15일 RM은 개인 소셜미디어(SNS)에 “잊어버리면 안 돼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RM을 비롯해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현재 군 복무 중인 멤버들의 짧은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특히 멤버들은 지난 12일 전역한 진을 위해 함께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에게 기습 뽀뽀를 한 팬이 결국 성추행 혐의로 고발당했다.
14일 서울 송파경찰서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제출된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 민원 사건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민원을 접수한 건으로, 고발장을 받은 건 아니다”라며 아직 해당 팬을 입건하지는 않은 상태라고 알렸다.
또한 해당 팬이
방탄소년단(BTS) 진이 팬들을 위한 허그회 이벤트를 진행한 가운데 일부 여성팬이 '기습 뽀뽀'를 시도해 팬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13일 오후 3시께 X에 진의 '허그회' 실황 영상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대부분 스태프의 안내에 맞춰 질서 정연하게 진의 허그회에 임했지만, 일부 여성 팬이 진을 끌어안으며 볼에 입술을 갖다 대려는 시도를 했다.
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의 전역 후 팬 이벤트 응모 기준을 두고 논란이 커지자 소속사 빅히트 뮤직이 사과했다.
2일 하이브 산하 빅히트 뮤직은 공식 위버스 계정을 통해 '2024 페스타(FESTA)' 진 오프라인 행사 응모 기준이 변경된다고 알렸다.
앞서 소속사는 방탄소년단 진이 전역 다음 날인 13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열리는 오프라
수원특례시는 '포용·안정·지속가능'을 방향으로 설정한 '2024년 주거복지 시행계획'을 수립·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시 주거복지 종합계획(2020~2024)을 토대로 수립한 해당 계획은 5개 전략, 19개 추진 과제, 38개 단위사업으로 이뤄져 있다.
'포용'은 획일적이고 소극적인 주거복지 정책에서 벗어나 지역 특성과 자원을 고려한 맞춤형 주거복지
삼표그룹 내 대표 봉사 동호회인 블루허그가 손수 만든 빵 300개와 우유 100개를 구세군 서울후생원에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구세군 서울후생원 아이들의 새학기와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자 기획한 이벤트다. 더불어 대한적십자사가 추진하는 '사랑의 빵 나눔 프로그램' 일환으로 함께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블루허그 회원들은 초코머핀
헬스케어 기업들이 자사를 상징하는 자체 캐릭터를 마케팅에 앞세우고 있다. 캐릭터를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20일 헬스케어 업계에 따르면 제약사와 의료기기 회사, 병원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자체 캐릭터 알리기에 나섰다. 단순한 캐릭터뿐 아니라 이를 둘러싼 세계관을 구축해 브랜드에 대한 호감도를 확보한다는 목표다.
SK텔레콤이 경상북도 영양군과 천체망원경 원격 관측 및 천문 전용 콘텐츠 서비스 ‘Starhug(스타허그)’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스타허그는 SKT의 IT기술과 AI 기술을 접목하여 원격 관측소에 설치된 천체망원경 영상을 실시간으로 감상하고, 직접 제어까지 해볼 수 있는 서비스로 출시를 준비중이다.
실시간 관측 기능
새활용을 주제로 한 웹드라마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티빙과 웨이브에서 방영을 시작한다.
환경부는 12월 1일 12시부터 티빙과 웨이브를 통해 폐자원에 창의력과 기술을 더해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생산하는 새활용을 주제로 하는 웹드라마 '럽사이클 다이어리'가 방영된다고 30일 밝혔다.
새활용 산업은 환경과 경제의 가치를 동시에 창출하는 녹색산업의
SPC의 사회복지법인 SPC행복한재단이 올해 9월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실시한 'SPC 커피자루 업사이클 디자인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커피 소비로 발생하는 폐기물을 줄이고,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한국업사이클디자인협회와 함께 진행한 이번 공모전은 생두 포대의 업사이클링(Upcycling) 디자인을 주제로
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가 공개 열애 중인 방송인 겸 정신과 의사 양재웅과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5일 하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999일을 기념하기 위해 우린 만화방에 옴. 떡라면 하나를 나눠 먹고 더파이팅과 간츠를 때리고 있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니와 양재웅의 단란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삼표그룹은 서울후생원 아동을 위한 특별 체험학습 활동을 전개했다고 31일 밝혔다.
삼표그룹 내 대표 봉사 동호회인 '블루허그'의 남윤식 회장과 회원들은 지난 21일 서울후생원 아이들과 함께 경기 양주시에 있는 송암스페이스센터를 방문했다. 송암스페이스센터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설을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로 우주의 모습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블루허
젤리크루가 AK플라자 수원점에 신규 매장을 연다.
7일 핸드허그에 따르면 젤리크루 AK수원점은 젤리크루의 브랜드 컬러인 보랏빛을 살린 생기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젤리크루 AK 수원점에는 망상리토끼들, 영이의숲 등 단독 팝업스토어를 열었던 인기 크리에이터들을 비롯해, 피곤한덤덤, 쭈바, 수집가무무 등 Z세대의 구매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크리에이터들까
유니베라는 신임 대표이사에 김교만 사장이 취임했다고 7일 밝혔다.
김교만 대표는 1963년생으로 고려대 정치학과에 입학, 동 대학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문화일보에 입사해 한국언론노동조합 감사, 한국기자협회 감사를 역임했다. 2008년에 남양(유니베라 지주회사)에 입사해 유니베라 영업총괄본부장, 전략커뮤니케이션본부장, 글로벌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오는 29일 강남역 10번 출구 인근 오픈650평 규모에 MZ 겨냥 콘텐츠 다 담았다제품 체험에 커피 맛집까지…강남대로서 즐긴다
삼성전자가 새로운 콘셉트의 체험형 플래그십 스토어 '삼성 강남'을 29일 오픈한다. 이곳을 MZ세대를 위한 플레이그라운드로 꾸미고, 다채로운 콘텐츠로 무장해 젊은 층을 겨냥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정식 오픈 전날인 28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지난달 31일 부산지역 아동복지시설 동산원을 방문해 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HUG 직원 15여 명과 함께 부산 수영구에 있는 아동복지시설 동산원에서 진행됐다. 이날 HUG 직원들은 어린이날 선물 및 학습 도구를 전달하고 동산원의 미취학 아동 및 초등학생들과 함께 ‘HUG 봄 운동회’를 개최하는
핸드허그가 글로벌 브랜드인 츄파춥스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을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
핸드허그는 크리에이터 커머스 플랫폼이자 브랜드인 ‘젤리크루’를 통해 확보한 시장 내에서의 영향력과 전문성을 활용하여, 첫 라이선스 브랜드 론칭을 진행한다. 제품 생산, 유통, 디자인, 마케팅, 물류 인프라와 상품화 노하우를 바탕으로 츄파춥스의
캐주얼 브랜드 아카이브볼드가 키즈&펫 라인을 새롭게 론칭해 제품 라인을 확장한다. 이번 컬렉션은 1960년대 미국의 영앤리치 가족의 아메리칸 빈티지와 자유분방함을 콘셉트로 기획하여 론칭됐다.
아카이브볼드는 통일감 속에서도 가족의 개성을 드러내는 ‘패밀리룩’이 트렌드를 반영하면서 한국의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줌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