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배기 아들까지 끌어들여 고의로 사고를 낸 뒤 거액의 보험금을 가로챈 30대 남성 등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
전북지방경찰청 교통사고조사계는 13일 자신의 갓난아기와 부인, 형제와 조카 등과 함께 전국을 돌며 100여 차례에 걸쳐 수 억원의 금액을 가로챈 허모(31)씨에 대해 사기 등 혐의로 구속했다.
또 경찰은 허씨의 부인 박모(22)씨와 형인 박모
국가인권위원회는 다른 병원에서 당일 퇴원한 환자를 심사과정도 거치지 않고 보호의무자의 동의없이 계속 입원시킨 정신병원장을 정신보건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6일 인권위에 따르면 지난 6월 허모(57)씨는 B정신병원에서 퇴원한 5월 16일, 본인 동의 없이 여동생에 의해 A정신병원에 입원하게 됐다며 인권위에 진정을 넣었다.
허씨는 "입원에 동의한
인터넷 방송국 BJ가 회원들을 불법 도박판으로 유인해 억대의 배팅금을 챙기다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22일 도박개장 혐의로 조모(24)씨를 구속했다. 조씨는 8년간 누적 시청자가 3500만 명에 이르는 등 온라인 상에서 ‘리니지 대통령’이라 불리던 인물이다.
조씨는 지난 1월 한 중국에 서버를 둔 불법 인터넷 도박사이트 운영자로부터
허재호(72) 전 대주그룹 회장의 동생 허모(61)씨가 사기죄로 항소심에서 다시 법정구속됐다.
광주지법 형사항소 2부(장용기 부장판사)는 2일 사기와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동생 허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8월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6월을 선고했다.
허씨는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지만, 항소심 재판 중 보석으로 풀려난 바 있다. 재판
경기 가평경찰서는 새마을회관 건립 명목으로 받은 국고보조금 일부러 개인상가를 지어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업무상 배임)로 가평군새마을회 현 회장 허모(58)시와 전 회장 하모(50)씨를 구속했다.
허씨와 하씨는 국고보조금 46억원으로 지난해 11월 18일 가평군 문화로 154에 연면적 2182㎡,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새마을회관을 세웠다. 이 과정에
구례 경찰관 순직
야간 근무 중 음주차량에 치여 중태에 빠졌던 구례 경찰관이 끝내 순직했다.
전남 구례경찰서에 따르면 7일 오전 11시 45분께 광주의 한 대학병원에서 구례경찰서 읍내파출소 소속 배모(42)경위가 숨졌다.
배 경위는 이날 오전 2시 45분께 전남 구례군 구례읍 구례경찰서 앞 회전 교차로에서 허모(20)씨가 몰던 무쏘 승용차에 치였다.
일당 5억원의 '황제노역'을 판결해 논란을 일으킨 지방법원장의 사표가 수리됐다.
대법원은 2일 '황제노역' 판결로 비난을 받아오다 지난달 29일 사직서를 낸 장병우(60) 광주지방법원장의 사표를 수리했다.
대법원은 "장 법원장과 관련해 제기된 의혹을 검토했으나 법관의 의원면직 제한에 관한 예규에서 정한 '직무에 관한 위법행위'가 있었다고 볼만한 구체적인
'일당 5억원 황제노역' 논란의 당사자인 허재호(72) 전 대주그룹 회장이 미납 벌금을 내겠다는 의사를 검찰에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26일 검찰에 따르면 허 전 회장은 이날 광주지검 특수부(김종범 부장검사)에 피의자로 출석해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이 같은 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날 허씨가 고액 벌금을 미납한 것과 관련해 국내에 재산
검찰이 '일당 5억원 황제노역' 논란을 일으킨 허재호(72) 전 대주그룹 회장에 대해 벌금형 노역을 중단키로 결정하면서 허 전 회장의 은닉재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검찰은 26일 형사소송법상 근거 규정과 과거 선례를 들어 허 전 회장에 대한 노역 중단 및 강제 집행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형소법 492조에 따르면 벌금이나 과료를 완납하지 못한 자에
염전노예 임금
‘염전노예’ 근로자 170명 중 20명이 최장 10년 넘게 임금 체불을 겪은 것으로 조사됐다.
전남 목포경찰서, 목포고용노동지청, 신안군 합동점검반이 7일부터 16일까지 ‘염전노예’ 사건이 일어난 신의도 및 주요 염전이 있는 증도, 비금도 등을 찾아 근로자 170명을 면담, 조사한 결과다.
이번 조사에서 임금 체불을 겪은 근로자는 모두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안덕수 새누리당, 최원식 민주당 의원이 당분간 의원직을 유지하게 됐다.
대법원 2부(주심 김용덕)는 23일 두 의원의 원심 판결을 각각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 최 의원은 2012년 총선 때 당내 경선을 앞두고 다른 후보 지지자를 매수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으나, 2심에서는 당선무효형인 벌금
클라라가 인피니트 성열의 연애상담사로 나섰다.
클라라는 모바일 드라마 '러브포텐-순정의 시대(이하 러브포텐)'에서 연극 동아리를 휘어잡는 김양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가운데, 카리스마를 드러낸 표정의 사진이 공개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클라라는 극 중 과격한 캐릭터의 김양으로 분해 눈을 크게 뜨고 주먹을 쥐고 있거나, 정기억(성열)의 학교 친구 허씨(
LG그룹은 창업주인 구인회 회장이 1947년 부산 서구 대신동에서 설립한 (주)LG를 모태로 발전한 기업이다. 그룹의 시초는 ‘락희화학공업’. 우리나라 ‘최초’의 상품 생산에 잇따라 성공하면서 큰 돈을 벌었다. 락희화학공업은 1962년 (주)락희화학공업, 1974년 (주)럭키, 1995년 LG화학, 2001년 LGCI로 상호를 바꿨다가 2003년 (주)LG
2004년 7월 GS의 출범은 구씨와 허씨 집안의 ‘아름다운 이별’로 회자되는 한국 기업사의 대표적 미담이다.
GS와 LG, 허씨와 구씨의 동업은 1947년 LG그룹의 모체인 락희화학공업사(현 LG화학) 창립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양가(兩家)의 동업 관계는 창업 1세대인 고(故) 구인회 창업주, 고(故) 허만정씨에서 시작해 2세대인
구본무 LG그룹 회장은 인화의 리더십으로 잘 알려져 있다. 웬만해선 ‘사람을 내보내선 안 된다’는 구 회장의 생각은 대대로 인화를 중요시한 LG그룹의 가풍에 뿌리를 두고 있다. GS그룹의 허씨 가문과 57년간의 성공적 동업 관계를 유지한 뒤 ‘아름다운 이별’을 할 수 있었던 것도 인화를 중요시하는 경영철학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런 구 회장의 인화 리더
CJ그룹으로부터 세무조사 무마 청탁과 함께 3억원대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전군표 전 국세청장이 3일 예정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포기했다.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윤대진 부장검사) 관계자는 이날 오후 "전 전 청장이 심문을 포기했다"고 밝혔다.
전 청장의 변호인도 "(전 전 청장이) 검찰에 자수서를 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윤대진 부장검사)는 2일 CJ그룹으로부터 세무조사 무마 청탁과 함께 수억원대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전군표 전 국세청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전 전 청장은 지난 2006년 7월께 CJ그룹 측에서 미화 30만 달러, 고가의 명품 시계를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를 받아 왔다.
하지만, 전 전 청장은 금품 명목과
CJ그룹 측에서 세무조사 무마 청탁과 함께 수억원대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전군표(59) 전 국세청장이 1일 오전 검찰에 출석했다.
전 전 청장은 이날 오전 9시40분께 변호인과 넥타이 정장 차림으로 서초동 검찰청사에 도착했다. 전 전 청장은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됐다.
전 전 청장은 금품수수 혐의와 관련, "검찰 조사에서 자세히 말씀드리겠다"
검찰이 CJ그룹으로부터 세무조사를 무마해 주는 과정에 전군표 전 국세청장이 개입했는지 여부에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검찰은 조만간 전 전 청장을 상대로 CJ그룹의 금품을 받았는지 조사할 방침이다.
CJ그룹의 세무조사 무마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윤대진 부장검사)는 27일 구속된 허병익(59) 전 국세청 차장을 28일 오후 불러 추가
CJ그룹 비자금 수사가 정·관계 로비로 확대되고 있다.
그동안 검찰은 정·관계 로비 의혹은 구체적인 수사 단서가 없다고 밝혔지만 허병익(59) 국세청 전 차장을 세무조사 무마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로 전격 구속하는 등 국세청 고위 간부들에 대한 세무조사 무마 로비 의혹 수사를 본격적으로 벌이고 있다.
서울중앙지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