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점 정도 주고 싶어.” 허웅(22·원주 동부)을 평가하는 허재(50)의 점수는 비교적 후했다.
허웅은 2014년 프로에 뛰어들어 적응 기간을 안정적으로 마쳤다. 울산 모비스와의 챔피언 결정전에서 4경기 모두 출전해 평균 득점 8.25를 기록했다.
허재는 “높이 평가할 수밖에 없지. 대학 선수시절을 보내고 프로에 입문해 적응이 빨랐으니까. 앞
스포츠 스타들에겐 숨길 수 없는 본능이 있다. 탁월한 운동신경과 승부에 대한 집념이다. 무정한 세월 속에서 스타에 대한 기억은 희미해졌지만 동물적 감각의 운동신경은 후대에서 다시 한 번 빛을 보고 있다.
차범근(61)·차두리(35) 부자가 대표적이다. 차범근은 한국 축구사에서 가장 위대한 축구선수로 손꼽힌다. 1978년 독일 분데스리가 진출 이후 19
아버지에 안긴 아들은 진한 눈물을 쏟아냈다. “아버지(차범근)는 위대한 선수였고 나는 아버지를 보며 최선을 다했을 뿐이다. 사랑해주신 국민과 축구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지난 3월 31일 서울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국가대표 은퇴식을 가진 차두리 선수다.
아들은 늘 아버지의 헌신이 너무 고맙다는 말을 한다. “아버지(김용건)는 친구이자
울산 모비스가 3차전 원정 경기를 승리로 이끌며 챔피언에 한 발 다가섰다.
모비스는 2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4선승제) 3차전에서 동부를 80-72로 제압했다. 이로써 모비스는 챔피언 등극에 1승만을 남겨놓게 됐다.
동부는 중요한 3차전 홈경기에서 패해 모비스에게 챔피언결정전 싹쓸이패를 당할 위기에 빠
부자(父子) 농구인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프로농구 전주 KCC를 이끌던 허재(50) 감독이 성적 부진에 책임을 지고 9일 지휘봉을 내려놨다. 2005년 KCC 2대 감독으로 부임한 지 10년 만이다. 감독 데뷔 시즌이던 2005-2006시즌 KCC를 정규리그 5위에 올리고 4강 플레이오프까지 진출시키며 '선방'한 허재 감독은 이후 승승장구했다. 200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박희수가 2000만원 깎인 연봉에 재계약했다.
SK는 박희수와 2015년도 연봉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박희수는 올해 연봉 1억9000만원에서 10.5% 삭감된 1억7000만원에 재계약했다. 올 시즌 부상으로 인해 출장 경기수가 적었다. 21경기에 출전하여 1승 2패 13세이브, 평균자책점 3.48을 기록했다.
한편, 포수
“아버지가 아니라 상대팀 감독으로 생각하겠다.”
원주 동부 신인 허웅이 아버지인 허재 전주 KCC 감독과의 맞대결 각오를 밝혔다.
허웅은 6일 서울 소공동의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2014-15 KCC프로농구 미디어데이에서 전주 KCC와의 맞대결에 임하는 각오 대해 “출전 기회가 주어진다면 아버지가 아닌 허재 감독님으로 생각할 것이다. 신인답게 열
◇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생존자 "배 내부에서 다 나오지 못했을 것 "
16일 오전 전남 진도 해상에서 인천에서 제주도로 항해하던 청해진해운의 '세월호'가 진도 해상에서 침몰했다.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 사건에 대해 해양수산부는 이날 11시20분 현재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20km 해상에서 침몰한 청해진 소속 여객선 세월호에는 승객 477
[진도 여객선 침몰] 구조작업 생존자
16일 오전 전남 진도 해상에서 인천에서 제주도로 항해 중 침몰한 청해진해운의 세월호 생존자 허웅(51)씨가 사고 상황에 대해 전했다.
진도 여객선 침몰 생존자 허씨는 사고전 조짐이 있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사고 전에 어떠한 조짐도 느끼지 못했다"고 답했다.
허씨는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 전에 "파도도 잔잔했고
SK 와이번스는 오는 15일부터 3월 3일까지 미국 플로리다(1차)와 일본 오키나와(2차)에서 스프링캠프를 실시한다. 선수단은 15일 오전 10시에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이번 스프링캠프는 총 60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먼저 2월 9일까지는 미국 플로리다주 베로비치에 위치한 히스토릭 다저타운(구 스포츠 빌리지)에서 캠프를 운영한다. 플로리다 캠
부산 KT와 서울 SK가 2013 KB 국민카드 프로-아무 최강전 첫 날 벌어진 1회전에서 나란히 승리를 거두며 2회전에 진출했다.
15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개막한 프로-아마 최강전에서 KT는 한양대를 상대로 71-56으로 승리를 거뒀다. KT는 2쿼터까지 29-29로 팽팽한 경기 양상을 보였지만 센터 민성주가 3쿼터에만 8점을 쏟아 넣으며 승기를
중앙대가 지난시즌 프로대회 우승팀인 안양 KGC인삼공사를 꺾는 이변을 일으켰다.
중앙대는 28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2 KB국민카드 프로-아마농구 최강전 첫날 인삼공사와의 1회전에서 98-94로 승리, 내달 2일 전주 KCC와 16강전을 치른다.
군팀인 상무를 제외하고 프로나 실업팀과 대학팀이 공식 경기를 치른 것은 1996-1997시즌 농
채무자 시민단체 ‘빚갚사’ 집단 채무조정 요구
무산땐 집단 개인파산 신청까지 검토 중
금융 채무자들이 금융권에 가계 빚에 대한 일정 책임을 요구하며 집단 채무조정을 요구하고 나섰다. 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집단 개인파산 신청도 검토하고 있어 금융채무자들의 도덕적 해이가 우려되고 있다.
지난달 결성된 시민단체인‘빚갚사’(빚을 갚고싶은 사람들)가
‘국가대표 유격수’ 박진만(SK)이 올 시즌에도 SK 와이번스 유니폼을 입는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유격수 박진만(36)과 지난해와 같은 2억5000만원에 올 시즌 연봉 재계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박진만은 지난 시즌을 앞두고 SK에 입단했으며 100경기에 출장해 타율 0.280과 79안타, 6홈런, 39타점을 기록했다.
한편 SK는 포수
KBS에 이어 SBS도 한국방송영화공연예술인노동조합(이하 한예조)과 출연료 미지급 문제 협상을 매듭지었다. SBS는 2일 "한예조와 외주제작사의 출연료 미지급 문제에 대해 전격적으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예조는 MBC와의 협상만 남겨놓게 됐다.
한예조는 "SBS가 한예조와의 합의에서 출연료 미지급 문제에 대해 원칙적으로 지급을 보
KBS에 이어 SBS도 한국방송영화공연예술인노동조합(이하 한예조)과 출연료 미지급 문제 협상을 매듭지었다.
SBS는 2일 "한예조와 외주제작사의 출연료 미지급 문제에 대해 전격적으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예조는 '자이언트' '나는 전설이다' 등 SBS 외주드라마 6편에 대한 촬영 거부를 철회하고 정상 촬영에 임하기로 했다.